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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ㅠㅠ 정보

이제야 정신이 좀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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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저는 주사가 있는지라 3차에서 몰래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알았다면 조금 큰 장소로 구해 놓을걸 그랬습니다.
(오신다고 하시고 안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한 열분 정도로 예상을 했었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안좋은 소식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주인공들 처럼 실종자 전원이 배 안에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아도 7등이고... 에휴~~~ 머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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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늦게까지 있지는 않았지만 리자님 동공이 풀릴때쯤 까지는 있었는데 주사가 없으세요! ㅎㅎㅎㅎ
근데 많이 뽀해지셨더라구요.  뭐 좋은 것 드시면 귀뜸좀 해주세요?
어이쿠.. 부러운 얘기들이 줄줄이 나오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ㅎ
아우 지방분들도 함 뭉치게 ㅡ.ㅡㅋ 주선을 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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