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님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일현님 정보

일현님

본문




얼마나 사무치도록 울적했던 늦가을 느낌들.......................................................





어찌..


극복하셨나요? 간증해주세요.. 제발................................................................



추천
0

댓글 27개

그냥 다 그렇게 사는 거죠.  너무 힘들면 쓰레기처럼 몇일 굴러다니다가 툴툴털고 일어나고 눈물도 흘려보고,  저는 제 나이 또래와는 조금 다르게 눈물이 좀 많아서 그때그때 잘 해소가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맨날 울고 다니지는 않고 그냥 너무 힘들면 문 걸어 놓고 출산중인 산모처럼 한번 울어줍니다.ㅎㅎㅎㅎ

근데 뭐가 그렇게 힘드셔서 그러시나요? 너무 힘들면 남자라고 강한척만 하지마시고 힘든만큼 울어 보는 것도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는 남자라고 약한 남자는 절대 아닐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 역시 안주무셨어 ㅎㅎㅎㅎㅎㅎ
전 회사에서 사람들이 접속하지 않는 시간에 업데이트중입니다 ㄱ-)ㅎㅎㅎㅎㅎㅎㅎ 거의 끝나고 놀고있지만 ㅎㅎㅎ
전 울산이란 땅에 있다가 서울의 날씨를 보며 신세계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ㄱ-)..
살을 파고 들어오는 무서운바람 ㅠㅠ 휘센의 ㅂ....
전 ㅡ.ㅡ;;
아는 사람이라곤 한명 없는...
전혀 연고자가 없는 곳에
앤때문에 자리를 잡았던 1인입니다.
그래서.. 삭풍이 더 매섭게 느껴집니다. ㅠㅠ
전체 199,677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