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왔는데 진지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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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왔네요.
요즘 세상이 이상 해 지니 날씨까지 이상 해 지는듯 합니다.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니 건강에들 유의 하십시오.
오랫만에 와서 엉뚱한 질문 하나 드리는데요.
농담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진지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어떤 사람이 17살 차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상대방 어머니와 열살 차이도 안 나는데
보편적인 상규나 주변 여러 사람들의 이목도 있고
더 정이 깊게 들기 전에 관계를 정리하는게 옳은지
아니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서로 사랑 한다면 다른 모든것은 해결 될 것이다라고 해야 할지...
어떻게들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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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중명님 도둑놈. =3=3=3
정리하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음;; 저는 마음이 시키는대로 할것 같습니다.
꼭 자신의 얘기를 할때,
어떤 사람, 다른 사람으로 표현을 하더라구요.
중명님 도둑~응 x 2 ===333
어떤 사람, 다른 사람으로 표현을 하더라구요.
중명님 도둑~응 x 2 ===333
중명님!!! 이러시면!!! 증말증말~도둑?? 으흥???
그런데??? 도둑질은 크게 하라쟎아요!ㅎㅎㅎㅎ
그런데??? 도둑질은 크게 하라쟎아요!ㅎㅎㅎㅎ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것은 당사자가 현실을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입니다.
제동생이 띠동갑이랑 결혼했는데 별로 안좋더군요.
사랑은 결혼을 하기위한 동기를 만들어 주지만 두사람을 끝까지 지켜주지는 않거든요.
물론 불행해진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마냥 좋지 만은 않더라는것이죠..ㅎ
아무리 고민하고 조언을 받아도 사랑에 빠지면 별소용이 없지요.^^
제동생이 띠동갑이랑 결혼했는데 별로 안좋더군요.
사랑은 결혼을 하기위한 동기를 만들어 주지만 두사람을 끝까지 지켜주지는 않거든요.
물론 불행해진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마냥 좋지 만은 않더라는것이죠..ㅎ
아무리 고민하고 조언을 받아도 사랑에 빠지면 별소용이 없지요.^^
아직 1년 됐지만 제 후배 19살 차이 잘살고 있습니다.
2달전 아이 낳았습니다.
장모님과 2살차이입니다.
2달전 아이 낳았습니다.
장모님과 2살차이입니다.
제 후배 한 커풀이 더있군요. 11살 차이 이놈도 2달전 애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이제 연락도 안합니다.
그 외 제 친구들은 연상과 살고 있는 커풀이 다수 있습니다.
이제 연락도 안합니다.
그 외 제 친구들은 연상과 살고 있는 커풀이 다수 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일이에요
사랑이 죄인가요 밀어 붙이세요..
탤런트 이한위씨도 잘살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이 죄인가요 밀어 붙이세요..x2
사랑이 죄인가요 밀어 붙이세요..x2
혹시...........음
여자가 17살 많은건 아니겠지요...;
여자가 17살 많은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