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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글을 안쓰는데요....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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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ir 댓글놀이 재미있게하고있거든요...
질답게시판도 어느정도 알수있는 문제는 다 알려주고있는데요  

그래서 어제 어떤글을봤는데요

뭐 게시판 투명하게 이런 내용엿어요
댓글이 4개정도있더라구요 쪽 읽어보더니 마지막댓글에 그 사람이 반말로 글을써놧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문제해결하는 방법 답글로 써놨습니다 그 사람과 똑같은 반말을 쓰면서요...

댓글중에 ( 없던대 라고있길래 저는 **** 여기 여기 있던대 라고했구요 )

근데....이게 왠일야 하루사이에  질답에서 그 글이 없어졋네요

자기 답만 얻어서 글을 삭제하는건지 아니면 제 답을 보고 열받앗는지........

저는 그 질문에서 얻을 포인트 때문에 이런글 올리는거아니구요

몰론 인터넷상에서 반말이나 존댓말하는건 사람 나름인데 뭐 물어보고있는 입장에서는 그건 쫌 아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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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맞는 말씀이신데.. 인터넷상 글이란게 감정 전달에 한계가 있어서 그렇기두 하겠네요.

(아.... 어.... 에 따라 전달하려던 의미가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 있는것처럼이요....)

좋게 좋게 흘려보내고 해석해 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꺼 같습니다..^^
이런걸로 열받으면 인터넷이란 공간의 특성상 병으로 쳐지더군요.  걍 그런가보다...해야져.
아무렴 견적 비싸다고 전화해서 육두문자 날리는 사람보다 열받겠어요?ㅎㅎㅎㅎ
(최근 전화 주신분은 매너남이었습니다.)
리자님도 아무리 취하셔도 욕을 안하시니....매너남등급이시죠.
저는 요즘 이상하게 부부싸움만 하면 화장실에서 그렇게 혼자 저도 모르게 중얼대고 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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