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도메인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www로 할수도 있구 www4로 할수도 있는거지요..ㅇㅅㅇ

트래픽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곳의 사이트를 만들어서 분산시키는것 아닐까요?

ex) abc.co.kr과 www.abc.co.kr이 있을 때 www.abc.co.kr은 abc.co.kr의 서브 도메인이 됩니다.
httpd에서 도메인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보통은 www.abc.co.kr로 접속해도 abc.co.kr의 홈디렉토리로 연결 시켜 주는 것이죠.
트래픽 분산을 위해 미러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www1, 2, 3, 4... 숫자를 붙혀 관리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건 제가 안해본거라... ^^
www4라는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기 보다 회장님 방침이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지요.

"호스트 이름"과 "도메인"을 구별하시면 됩니다.

웹호스팅은 호스트 이름에 하는 것이고
이런 호스트 이름은 도메인에 속하는 것이죠.

웹 호스팅 - 사람이 사는 것
호스트 이름 - 아파트 동 호 수
도메인 - 아파트 이름

이정도로 비유할 수 있죠.

가끔 등록기관에 등록한 도메인 밑에 하위 도메인(서브 도메인)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네임 서버 구성에 관한 것이지 웹 호스팅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 sir.co.kr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는데
도메인 관련에서는 도메인 이름이고
웹 호스팅 관련해서 호스트 이름이 됩니다.

비유 하자면, 101동 1호처럼 sir.co.kr도 어떤 집의 주소(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