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정보
고민이 있어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본문
이제 막(?)이라면 좀 그렇고.. 디자인은 한 2년~3년정도 하면서 그누보드로 짜잘한 홈페이지
하나 정도, 혹은 기본쇼핑몰 정도는 깨끗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도의 실력만 갖춘
웹디자이너인지 퍼블리셔인지 프로그래머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이게 정확)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직장을 구하는데요. 제 나이는 26입니다. 만으로는 25이구요.
오늘 3군데 면접을 봤는데요.
웹에이젼시 두곳.. 그리고 한곳은 개인사업체인데요.
웹에이젼시A : 1800 이하
-거리가 가깝다/직원수10명/사수있음/관공서웹페이지 위주로 제작/옆에서 괜찮은 곳이라 조언함.
웹에이젼시B : 1800만원
-거리가 멀다/직원수4명/사수실력별로라던데/성적관리프로그램 등등 제작/
개인사업체 : 2500만원
-거리가 매우가깝다/작업자 저포함2명/사장개인이 하는사업/그냥개인적으로 홈페이지만들어서 팜/
중상급(?) 하는 프로그래머 30대중반 한명과 제가 들어간다면 둘이서 오피스텔에서 일함/
이 3군데 입니다. 저는 뭔가 더 배우고 싶다는 열망은 있는데.
정말 웹 에이젼시 A/B 회사에 들어가면 뭔가 더 달라지나요? 물론 제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3년정도 일하고 배울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서요. 근데 정말 웹에이젼시가면
더 나은건지.. 웹에이젼시 경력은 없어서.. 정말 잘 하시는 선배님들의 충고를 듣고 싶답니다.
정말 깊은 고민입니다.
아.. 그리고 지금 현재 3군데 모두.. 저보고 오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제 포트폴리오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냥.. ... 그냥... .. ... ... ...
아, 그리구 제가 밖에 나갔다가 올껀데, 답변달아주신 분들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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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돈을 많이 받는 일을 선택해 서적, 모임, 세미나 등에 많이 투자하는 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새벽인데 잠이 안오네요..

어차피 혼자만의 싸움... 돈으로 가시길
감사합니다. 대세가 다 이쪽인 듯.. 정말 대세인지는 잘-_-;; 정말 오늘 아마 잠을 못이루지 싶습니다.

저도 돈이라고 생각해요 받아주시는 실력 정도면.돈많이주는회사있으시다가 나중에 더주는곳으로..옴기시길...
그럴까요.. 지금 이 순간이 인생 최대의 직업적 갈래 선택의 순간 같습니다. 좌냐 우냐의 직업적 갈래의 순간..
직장은 돈으로..
공부는 일해서 번 돈으로..
공부는 일해서 번 돈으로..
답변 감사합니다. 직장은 돈으로.. 돈으로.. 돈으로.. 돈으로..

돈을 많이 주면, 많이 주는것만큼 일도 많이시키고, 기대도 큼.
돈을 적게 주면, 기대가 많지 않음. 시킨 일만 잘해도 됨.
돈을 적게 주면, 기대가 많지 않음. 시킨 일만 잘해도 됨.
오늘 밤 선택은 미궁속으로 ㅠㅠ
지역이 어디이신지 모르지만 급 스카웃 하고픈 욕구가 .... ㅠㅠ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 ㅠㅠ
사람 구하기 힘드네요. ㅠㅠ
아.. 전 그렇게 될 정도가 아니라서요;;;
구인광고(좌측 IT) 올렸으니 지역 맞으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A가 가장 좋아뵈네요.
나이를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30대에 진입하기 직전이나 넘어갔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일단 글쓴이 분이 나이가 젊으시니 돈 보단 일의 퀄리티를 따져야 하지 않나요
관공서 홈페이지를 주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이면 적어도 연봉협상때 연봉동결 이딴 소리는 못할 곳이니까요, 적어도 1년이상으로 내다보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관공서 홈페이지가 어디꺼냐에 따라 참 다르겠지만 자료를 계속 저장하는 관공서라면 가격이 좀 쌜겁니다. 쌔다는건 만들고 관리해야할 것들이 많단 소리겠죠? ㅎㅎ...
선택은 본인의 것입니다...
아, 그리고 자기가 능력이 그래도 기본적인것은 된다. 프로그래머의 말을 알아듣고 간단한 수정정도는 가능하다. 의 수준이 아니라면 사람 많은 직장이 좋습니다. 다만 인간관게가 졸 꼬일건 각오하셔야겠지만요 ㅋㅋ
나이를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30대에 진입하기 직전이나 넘어갔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일단 글쓴이 분이 나이가 젊으시니 돈 보단 일의 퀄리티를 따져야 하지 않나요
관공서 홈페이지를 주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이면 적어도 연봉협상때 연봉동결 이딴 소리는 못할 곳이니까요, 적어도 1년이상으로 내다보면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관공서 홈페이지가 어디꺼냐에 따라 참 다르겠지만 자료를 계속 저장하는 관공서라면 가격이 좀 쌜겁니다. 쌔다는건 만들고 관리해야할 것들이 많단 소리겠죠? ㅎㅎ...
선택은 본인의 것입니다...
아, 그리고 자기가 능력이 그래도 기본적인것은 된다. 프로그래머의 말을 알아듣고 간단한 수정정도는 가능하다. 의 수준이 아니라면 사람 많은 직장이 좋습니다. 다만 인간관게가 졸 꼬일건 각오하셔야겠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