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 참 허무 하군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삶이란 ............. 참 허무 하군요 정보

삶이란 ............. 참 허무 하군요

본문

기술사로 사무실에서 같이 계셨던분께서
뇌경색으로 6개월전에 쓰러지신이후
사무실 다 정리하시고, 아직 병원에 무의식으로 누워 계시다고
지인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같이 담배 피우고,
앞날의 자식 생각하시며 자랑하셨던게 어끄적 같은데...
 
게다가 너무 선량 하셔서 타인에게 도움을 드릴려고 하신것도 뵈었고
저렴한 가격에 뭔가를 하려는 분에게 도음을 주실려고 애쓰신것도 보았고...
 
인생 얘기 들으며 다툼도 있었지만, 배울점이 참 많았는데...
 
개발 이전에
사람 마다 사는 방향이 타 틀리다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개발 보다는 자신의 사는 방식에 관심이 많던 저로선
해답을 찾았다라고 생각하면 어긋나기만 하는것 같습니다.
 
삶이란 참으로 허무한건 같습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5개

어느날 기차를 타고가는길에 스승이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삶은 뭐라고 생각하느냐....?
그때 마침 지나가던 카트에서 멘트를 날렸습니다
"삶은 계란"  "삶은 계란"있어요~
삶에 뭐가 있겠어요 그저 자기 삶에 충실이 사는거지...
힘네세요^^
기술사따실때 까지 그 많은 역경과 고난의 빛도 못보시고.. 인생이란..

역시 현재 지금의 행복을 찾아야한다고 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저희 회사 남자 직원도  30살도 안됬는데..
정기검진에서 암이 발견되서 수술 했습니다.
다행이 수술이 잘되어서 한시름 덜었지만..

인생이 참 그렇습니다.. ㅎ 하루하루 욜심히 잘 살다  잘 가야겠습니다.ㅎㅎ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