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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수하나 뽑았는데 자격증이 정말 화려하다는 이유로 위에 보고하기가 좋아서
했더랬죠. 근데 오늘 짤랐습니다.
실무가 까막눈.... - -;;
역시 실무는 눈에 실핏줄 터져가면서 날밤을 밥먹듯이 세운 친구들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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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부사수가 의가사제대했다면 뺑이치셔야 겠다능..유유

있을때도 일을 한 내역이 없어서 그냥 혼자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자격증만 엄청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ㅎㅎ
ㅎㅎ

면접볼때 시험을 보기도 뭐해서 그냥 2시간 정도 간을 봤는데 이론에 강한 인물이었습니다.ㅠㅠ

저도 언제 짤릴까 노심초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와 틀린게 일을 시켜보면 눈에 확! 들어 온다는 거죠. 디자이너님들은 미적감각과 그 무형의 물건을 시각적으로 도출해낼 툴만 잘 사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저는 디자이너들한테 html조차 넣지 말고 이미지만 달래서 쓰는 사람이라 판단 기준이 없는 사람임.
ㅋㅋ

역시 공부만 해서 되는게 아니군요 우하하하!!
공부많이한것보다 실전을 많이쌓은사람이 좋군요
둘다 속한다면야 !! : 1+1 = 우와우 가 되겠군용!
공부많이한것보다 실전을 많이쌓은사람이 좋군요
둘다 속한다면야 !! : 1+1 = 우와우 가 되겠군용!

실제 운영되는 사이트를 개발하는 것과 학습을 위한 플젝을 수행하는 일은 같은 일을 하면서도 다른 고민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전자 후자 모두 코드를 이해하고 전반적인 코딩까지 해야하는 일임에는 분명한데 실 운영될 사이트를 고려하다보면 코드 외적인 지식도 많아야 하거든요.^^

저를 데려가실 사수분은 없으신가요 ㅠㅠ

오셔서 제 사수좀 해주세요. 어깨가 무거워서 놓고 싶네요.ㅠㅠ

주변에 컴전공하는 사람중에 자격증 많이 따는애들은 공통점이 있더군뇽 ㅡㅅㅡ

그런 친구들과 술마시다가 관련 언쟁이 붙으면 현직인 사람이 꼭 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