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자기사람 찔러넣기)를 허용하시는 편인가요. 정보
낙하산(자기사람 찔러넣기)를 허용하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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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 주요 부서가 신설되거나 확대되면 보통에 회사에서는 자기 사람하나 찔러 넣자고
부탁을 하는 간부들이 있습니다. 저는 불허하는 편이라 이 부분에서 늘 뒷다마를 까이는데 아무래도 한명 두명쯤은 허용하는 것이 처세가 좋은 걸까요?
나이먹고 눈치만 늘어서 참 사람이 꼴사나워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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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그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별로 좋지않은거같아요-ㅅ-
그렇게 아는사람들로 구성된 회사 완전 시르다
별로 좋지않은거같아요-ㅅ-
그렇게 아는사람들로 구성된 회사 완전 시르다

4번의 부탁을 거절했는데 왠지 깨름직하고 출근하기도 전에 낙인 찍힌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좀 오싹하고 그렇네요. 어려서는 이런 부당한 사례로 갈굼당하면 면전에서 숫가락 던지고 관둔다고 땡깡피고 그랬는데요.

... 이게 어쩔수 없는 문화이니 받아 들이는게 편합니다.

순리를 받아 들이는 일도 자연스러운 중년의 모습이겠죠. 아직 고생을 덜 해서인지 막 치사한 기분이 들어서요. 이미 마음속으로는 그냥 받아들여야지 하며 단정짓고 글을 올려봤습니다. 불금되세요.

그래서.. 지금 나라가 이모양인거같은데.....ㅠㅠ
대통령이 나랏일은 뒷전이고 다 자기사람들 심어서 돈 챙길 생각만하니까요
잘못된건 고쳐야 맞는것인데 참..!!!ㅠㅠ
대통령이 나랏일은 뒷전이고 다 자기사람들 심어서 돈 챙길 생각만하니까요
잘못된건 고쳐야 맞는것인데 참..!!!ㅠㅠ

그건 오는 사람에 따라서 좀 다른것 같애요...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패거리 조성이 좀 우려되긴 하지만 ;;
능력이 부족하다거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하네요..
패거리 조성이 좀 우려되긴 하지만 ;;

뭐 낙하산 하나 착하게 관두게 하는 것은 일도 아닌데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직장상사라도 은근하게 눈치가 보이거든요.

저도 이번 회사에 창립맴버로 들어왔는데..
사람을 뽑자는데...
이런 ship
다른분야 6년차를 데려오겠대요.......
아 또 일하기 싫어지네요.
그냥 대충대충 월급이나 받아먹고 살아야하나싶기도하고..
일보단 자기계발/개발에 더 치중하려고 합니다.
업무시간에 딴공부하기 등등
사람을 뽑자는데...
이런 ship
다른분야 6년차를 데려오겠대요.......
아 또 일하기 싫어지네요.
그냥 대충대충 월급이나 받아먹고 살아야하나싶기도하고..
일보단 자기계발/개발에 더 치중하려고 합니다.
업무시간에 딴공부하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