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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의 끝자락에서 글 한토막 정보

오랜만에 주말의 끝자락에서 글 한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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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막
이번 주말은 차 사고 장거리를 두번이나 뗬습니다.
토욜엔 광주에 마눌갑님, 지콩 모시고 갔다오고 (흑돼지구이ㅎ)
일욜엔 남양주에 장모님까지 해서 다녀왔습니다. (오리장작구이ㅎ)
돈 모으긴 글렀습니다.


왼쪽이 장모님, 오른쪽이 마눌갑님

두토막
축구 시작한지 거의 5년째 되는데 맨날 제자리였던 실력이 아주 살짝 느는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아느냐? 예전엔 다치던 말던 일단 지르고 봤는데 이젠 그럴만한 상황이 눈에 보입니다.
센터백 볼 때는 힘도 덜 드네요. 왜 디자인하고 퍼블리싱은 안 느는지 의문입니다.

세토막
위축되지 말고, 앞서가지 말고, 굳센 한걸음을 내딛어갈 때란 생각을 합니다.
일 벌리기 좋아하고 제대로 끝맺음한 일은 별로 없는 거 같아 하나씩 만들어 갈라 합니다.
하하하

네토막
유게관리자라고 글 짜른다고 하고, 가끔 언쟁 아닌 언쟁도 하고 그러면서 자게에 글 남기는게 어려워지네요.
사실 자게가 일하면서 하소연도 하고 그러던 덴데 직원의 탈을 쓴 회원? 회원의 탈을 쓴 직원? 어렵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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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부럽습니다....
주말은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 겸 외식을 하는게 최고라는 생각에 .... ^--^

생각이 많다라는건 뭔가 한다라는거 아닌지 ... 조심스럽게 찔러봐요... ㅋ으
누가 그런답니까..
지운아빠 님에 마음이 아름다우셔서..
않을까 한다는..~
ㅜㅜ 오리고기..
조만간 제가 오리고기 한번 대접해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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