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쪽은 다들 바쁘시더라구요.  일단 바쁜게 좋은거죠.  몸이 축나서 그렇지.. ㅎㅎㅎㅎ

오늘 3.7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시죠?

살펴보니 저랑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들이던데, 그런데 3.7 부터 이제 강제 업데이트 까지 실행되더라구요? 본인도 모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re file 건드리시는 분들 대략 멘붕오실듯....  저는 자동 업데이트 나쁘지 않게 생각합니다. 

물론 마소 IE 만 빼고...

영어가 편하시면 워프는 그누보드에 비해서 애들장난이구요.  영어가 약하시면 더 어렵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워프가 얼마나 쉬운건데 한국은 왜 그렇게 워프 개발에 프리미엄이 붙나 (좋게 말하면 프리미엄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품이죠) 이해할 수 가 없었는데, 이런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누보드나 워드프레스나 웹구축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죠.  그런데 이노무 사대주의? 같은 그런 이상한게 있어서, 어떤 의뢰자들은 워드프레스를 고집합니다.  (수입품이니까 더 좋을꺼야, 라는 막연한 생각?)

사실 워드프레스가 만병통치약? 같은게 아닌데 말이죠....

더구나 의뢰자들이 보게 되는거는 결국 디자인 + UI 거든요.  의뢰자분들이 themeforest 에서 테마하나 보고나면 그 어마어마한 수준의 디자인들을 보고, 무조건 워드프레스로 쇼핑몰이건 웹사이트건 구축해야 겠다는 생각이 굳어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themeforest 에 올라오는 테마들은 100% 반응형이기도하고... 이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일 겁니다.

아마 그래서 요즘 워프쪽으로 일이 많이 몰리는듯....

아! 특이하게 한글로 url 이 표시되는 것 때문에 워드프레스로 사이트를 구축하고 싶어하는 분을 한번 만난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워프가 SEO 에서 몹시 유리하지만, 그거는 구글의 점유율이 높은 시장에서나 메리트가 있는거고, 한국처럼 구글의 점유율이 낮은 시장에서, 네이버가 통제하는 세상에서, SEO 최적화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습니다.  메리트가 있긴 있나?  있다면 아주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