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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유머게시판에 올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보

유머는 유머게시판에 올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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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글을 올려서 회원들을 낚으려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고, 본인이 의도 한 대로 웃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두가지정도로 생각 되는데요.
-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 (내가 재미있었으니 남도 재미있게 받아들이겠지)
- 그 유머를 받아들이지 못할 사람들을 위한 설명이나 양해글이 없는 경우 (사진보자 마자 그런 욕이 생각났어요 등등..)


물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대부분 본문내용에서 수습을 해줍니다. 


그렇게 하는 경우가 불쾌하게 받아 들일 수도 있는 사람들을 배려한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그 설명에는 어떠한 비꼼도 너무 가볍지도 않아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결국 욕을 먹는 일이 발생해도 글을 쓴 사람의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유머게시판이 아닌 자유게시판에서 제목에 불특정 다수를 향해 욕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용을 보기 전이라면 충분히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실제 내용을 보면 정말 귀여운 강아지 여러마리가 바라보고 있는 사랑스러운 사진입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사실 이 강아지 사진이죠.


하지만, 거기서 끝난다면 그건 결국 글 쓴 사람은 자신의 의도대로 '모든 사람이 공감할 꺼다'라고만 생각하고 올린 게시물이됩니다. 그럼 저 위에 말한 감정 상한사람들은 뭐가 웃긴지도 이해안가고 화만날 뿐입니다. 


그럴땐 수습도 해줘야합니다.


"유머글이라고 올렸는데 불쾌했다면 죄송합니다" 정도로 정리라도 해주셨다면, 
서로 얼굴 붉힐일은 극히 줄어들었겠죠.


더욱 이런 일이 안생기려면 유머게시판에 올리는게 더욱 좋지만요.
짧게 글 올려봤습니다.


원만히 해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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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불쾌하게 생각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욕을 안하고 싫어 합니다. 그리고 동물을 사랑 합니다. 이러한 것을 모두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러한 글이 그러한 파장을 일으켰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잘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을 보고 욕을 달고 그에 대해서 의견을 물었음에도 어떠한 대답도 안하고 그저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대하는 행동이 잘못되었기에 이렇게 길길이 글들을 달았던 것입니다.

그러한 꼬리물듯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인으로서 상대에게 상대방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참지 않고 말을 했던 것입니다.

더이상에 유머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그런데.. 똑같은 강아지 사진에 대한 제목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댓글단 거라고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요?
드립을 던지는 사람을 보고 받아치는 사람도 보통은 비슷하게 드립을 치게 됩니다.
그런 드립을 안날리는 사람이나 드립을 정성스례 받아주기 귀찮으면 그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타이핑하게 되죠.

그런 농담을 정말로 한것이라면, '욕하는거냐'라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댓글을 통해서 다시 말씀들지만..

그냥 단순히 욕을 단 것이다 라고 '단정'지어놓으셨기 때문에 댓글에 '나한테 시비거느냐'라고 하신건 아니신지요.
본인이 개새끼라고 하면 사진보고 이해해야하고,
그 사진을보고 글쓴 사람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댓글 다는건 이해해주지 못하시는 점이 자기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 물론 저는 자게올리신 제목 보고 '아니 이사람이!? '했다가도 내용보고는 이해됐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니였습니다. ㅎㅎ
네 그런것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였습니다.
오래전에도 성격이 비슷한 스쿨에서 여러번 있는 스타일의 글이였습니다.
와 ! 전진님 건강하시죠!!! ^^!!!!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요즘 여러가지 것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코딩으로도 그렇지만 빅데이터를 정말 빅데이터로써 잘 수집하고, 잘 가공해서 활용하게 해주는 사이트들을 찾아다니고 있어요!


https://www.healthvault.com
요기 같은 곳들요!
오.. 역시 비슷한 관심사까지.. ^^
얼마전에 한독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나름 인포그래픽을 해보려고 했는데,
디자이너 없이 했다가 거의 보고서로 만들고 말았어요..--;;  http://infopresso.com/130/korea-germany-130.pdf

제가 실제로 해보고 싶은 것이 (공공) 빅데이터를 일반 사용자가 쉽게 인포그래픽 등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데,
healthvault 같은 경우도 관심이 가는 곳이네요..
이전에 공부하던 내용이 개인 유전자 분석 관련이었는데,
이런 서비스하고 연동해도 좋겠네요.. ^^
손쉬운 인포그라픽 툴이군요!
흥미롭습니다!

저는 빅데이터 유비쿼터스에 관심을 두고 있어요! 구글 나우에도 관심이 많고 ㅎㅎㅎ
차량 네비게이션의 시스템에도 (주유소 근처오면 '오늘 여기 할인해요!!' 같은거) 그런 부분이 조금씩 들어가고있어서...

사람들이 기계에 너무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좋은 정보는 재공하는 그런 유비쿼터스가 좋은것 같아요! 이 일 대신해주고 저 일 대신해주는건 왠지
터미네이터 세상이나, 월E 같은 세계관이 펼쳐질 것 같아서 ㅋㅋㅋㅋ
엇 그러고보니 인포프레소라니!!!!
왜 제 주변 지인을 통해서 알고 있는 사이트가 요기서 나오죠!!?
알고보면 한다리 건너 아는사람인것 아닐까요! 저희 ㅋㅋㅋㅋ


http://www.infopresso.com/130/ 이렇게 보니 더 액티브하고 좋네요!
그렇죠 제가 그 유명한 솔로 몬스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땐 웃긴데 막상 submit 하고 나면 눈물이 납니다)

http://cfile1.uf.tistory.com/image/111254384F286E3913E110
그렇다면 아마 솔로몬스터 답게 지혜롭게 행동할 것 같습니다.

지기 전에 판위를 손으로 훑어낸다던지.
역시....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가끔 게시판 안오면
관리자님이 제 등을 열어서 베터리 교체하는 중인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이크로 5핀'으로 연결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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