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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그누보드 '5.16' 나빠요! 정보

그누보드 '5.16' 나빠요!

본문

뭐가 문제인지 몰랐는데...

 

'시월에 유신' 노래 못외우면 집에 갈 수 없었던 시절...ㅠㅠ

 

다음날 등교하기 위해 북녘의 천리마운동처럼 마을 단위의 깃발을 앞세우고 줄지어 걸어가던 시절...

저마다 숙제로 쥐꼬리 하나씩 한 손에 들고 행진하던 시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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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nderground'가 연상되는...

댓글 전체

얼마 안되었어요.
우리 사회가 급격히 변화했기 때문에 아주 멀게 느껴질 뿐이죠.
동학혁명, 전봉준...도 아득한 옛 이야기 같지만, 사실 그리 멀지않은 과거지요.
저는 부역은 할 나이는 아니고
운동장에 풀뽑고, 돌 골라내고, 우리는 쓰지도 않는 테니스장 롤러 끌고 청소하러 다니고 그런건 생각은 나네요.
도시에서 사셨나봅니다.
'신작로'가 비포장길이어서 비가 오고 차가 지나다니면 길이 움푹움푹 패였지요.
해서 도로 평탄화 작업을 했었네요.
딴딴히 굳은 도로를 어린 몸으로 헛 괭이질을 하며 힘들어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 형님들 보단 한참 밑이지만
그때 거제는 좀 특수지역이었던것 같은 기억은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기억이 자꾸 왜곡되고 있어서....

 fm25 형님이 어린시절
할머니 댁에 거제? 에서 살았다던 글을 본 것 같습니다.
거제가 섬이고 시골이긴 하지만,  다른 육지의 시골들보다는 조금더 사정이 좋았던 듯 해요. 포로수용소가 있었고, 피난 온 부유한 북쪽 주민들도 많았던 듯 합니다. 그 시절에 유치원을 다녔고 밥을 굶어본 기억은 없습니다. 외국 신부님들은 거제로 먼저 와서 한동안 상황을 파악하고 육지로 가시기도 했지요. 부산, 거제 쪽이 안전하다고 여겼겠지요.
여태 안주무시고.......

저는 이제 잘 거에요
소주 일병 까고
슬슬 졸리던 시점이라......

그런데 이 두분 형님 때문에
조마조마 해서 잠을 못자고 있는 상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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