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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근무 했었습니다. 정보

청와대에 근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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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닐시 전경으로 뽑혀 청와대, 정부중앙청사 쪽에서 복무를 했었습니다.
정부중앙청사에서 주말에 축구를 하고 있으면 노무현님이 햄버거랑 콜라를 시켜주시던 일이 생각나네요.. 참으로 인간적이신 분이 셨었는데..
청와대 정문에서 대통령님 차가 나갈떄 거수경래를 하면 한번도 빠지지않고 같이 거수경래를 해주셨던 분..
노무현님이 처음으로 대통령이 되어 청와대 들어 올때 제가 처음으로 거수경래를 했었는데..

갑자기 생가나서 적어 봅니다

댓글 전체

그래요, 그런 사람이 노무현이란 사람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사람들은 그런 면을 애써 보지 않으려 했던 걸까요...
지금까지 정말 답답했었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그런면을 알고 있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론전쟁.. 언론이 노무현님을 무차별공격하며 신문 뉴스등 노무현님의 비판적인 면만 내 보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ㅜ
ㅎㅎ 제가 궁정동 토박입니다.

정부중앙청사서 근무하셨다구요??? 정부중앙청사는 광화문에 있는거구요. 청와대는 청운동에 위치하고 있죠..  버스타고도 4정거장 거립니다.ㅡㅡ;
그리고 참고로 청와대 입초는 경위이상 경찰이 근무합니다. 전경이 절대 배치되는일이 없죠.
그리고 주위에 햄버거 콜라 배달되는 음식점이 한곳도 없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신건 참 안타깝지만..  이런식으로 미화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정부중앙청사 입니다
하지만 행사가 있을시 사복차림으로 청화대에 배치 됩니다.
그리고 정부중앙청사에서 축구 할떄 대통령님이 가끔 오신답니다
농담인거 같지만 정말 입니다 전 718전투경찰대 소속입니다. (네이버에 치면나와용)
호언장담 못할것도 없지요.... 궁정동에서 태어나 지금은 효자동에서 살고 있는데... 청사와 청와대가 어디 붙어 있는지 쯤은 알고 있죠.
ㅎㅎ 정부중앙청사에 축구장이 있다는 소린 첨들어 봅니다. 
정부중앙청사에 전경대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축구장도 없거니와 .. 유일하게 운동하는곳응 현대빌딩 쪽 뒷 주차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족구하는건 가끔봤지만.. 축구는 쫌...
http://slrclubbay.com/123.jpg 여기가 정부중앙청사구요 운동회떄입니다.
주말되면 주차된 차들이 다 나가기떄문에 운동회도 하고 농구도 하고 축구도 합니다. 청사 안은 들어와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엄청 넓습니다.
이제 문사장님말에 답변 안할랍니다 말만 길어지고 시비쪼가 심하네요
같은 사람되기 싫네요.
ㅎㅎ 주말에 청사 뒷 주자창에서 축구를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오셔서 햄버거를 시켜주셨다구요???? ㅎㅎ 재밌네요.,.
청사에 노무현대통령이 직접 갈일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애초에 님이 쓴글 다시한번 잘 읽어 보세요..

제목: 청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내용: 청와대 정문에서 대통령님 차가 나갈떄 거수경래를 하면 한번도 빠지지않고 같이 거수경래를 해주셨던 분..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대통령 당선자가 되면 처음에는 정부중앙청사로 2주일간인가 출근합니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청와대에서 근무하는거죠. 제목은 수정이 되어야 겠네요 하지만 우리소속은 정부중앙청사화 청와대 두군대에서 근무합니다. 귀빈행사때 꼭 청와대대로 지원근무를 나가죠 문사장님 지금 딴지 거는거 완전 정치인 알바 같습니다.
문사장님은 대체 무슨 소린지..
청와대 입초라는 말도 없는데 경위이상은 뭔 말씀?
그리고, 주변 경계에 전경 배치되는 건 저도 봤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ㅋㅋ 링크하나 올려 드립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507n00637

마지막으로... 고인이 그리워서 개인적인 회고를 한 것이 무슨 미화입니까?
문사장님, 저도 예의를 좀 지켜드리고 싶은데 너무 하시는 것 같네요..
어떻게 세상을 그렇게 삐딱하게만 보려고 노력하세요?
티파니님... 주변경계에 전경이 배치된다구요?? 전경이 배치되는 지역은효자동 적선동까지 입니다.  청와대 경계근무는 청와대 경호실쪽에서 배치 하구요..
글쓴님이 말한 음식점은 햄버거와 콜라라 하셨는데... 아쉽게도 청와대 주변 청운동에서 효자동까지  배달가능한 햄버거집은 전혀 없습니다. 
있는 사실을 말하자는거죠.
문사장님,
일국의 전 대통령이 죽었는데
그까짓 햄버거와 콜라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갑자기 어제 중딩과 말하다가 열받은 생각이 나네요.
내용의 중심과 주변을 헤깔려 하시는 이유를 압니다.
무조건적인 비아냥이 습관이셔서 그렇습니다.
정부중앙청사와 청와대 쪽에 짜장면이나 그런 배달음식은 들어 오지 못하지만
정부중앙청사에서는 우리가 정문근무를 하고 있기때문에 주말마다 음식을 시켜 초소에서 먹는답니다 솔직히 짜장면은 못시켜 먹구요 햄버거 피자 같은것을 시켜서 먹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농구나 축구할때 외교부장관님이셨던 현un총장 반기문님이 피자, 햄버거 엄청 시켜주신답니다 ^^
님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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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문에서 대통령님 차가 나갈떄 거수경래를 하면 한번도 빠지지않고 같이 거수경래를 해주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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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사에서 근무하셨다니 청와대 근무체계는 정확하게 알고 계실듯합니다..
H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죽어라 죽어라 필사적으로 네거티브를 감행했죠.
그러다가 정권 잡고난 뒤엔 여유 안부리고 줄기차게 또 씹어댔고요.. 결국은 극단적 상황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오류와 부적절함도 있으셨겠죠. 그건 합당히 대가를 치루셨으면 될 일이었습니다.
근데 만들어내고 부풀리고... 떠들고 조장했던 그들을... 분노스럽습니다.
문사장님은....

한 사람의 목숨보다도... 한 나라의 전대통령의 비극보다도... 이 나라의 현대사의 비극보다도...

"햄버거, 콜라"와 "축구장"이 더 중요한 가 봅니다.

또 사실을 말할 뿐이라고 하시겠죠. 뻔합니다.
그냥 햄버거나 사드세요. 축구장 가서 혼자서 콜라 드세요.

정말 화났었는데 그게 문사장님이 원하는 바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콜라 드시라고 하겠습니다.
티파니님...

ㅎㅎ 티파님 평소 지론이 뭐였죠???  일국의 대통령 운운하시는거 보니 참으로 이중적으로 밖에 안보이구요.

애초에 이런 허무맹랑한 말도 안되는글 적어 놓고 감동코드 자극하려는것이 이상한것이지요.
그냥 콜라나 드세요. 계속 드세요.
남의 지론은 무슨....
안보이긴 뭐가 안 보여요.. 누가 봐 달랬어요?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러면서 댓글은 왜 달아요?
그냥 햄버거랑 콜라나 드세요.
문사장 저사람 왜 그런데요 -_-
내가 그 현장에 군복무를 했고 내가 경험한 일인데 왜 저런데 -_-; 근무했던 사진을 다 풀수도 없고..
퍼지님 티파니님 그냥 무시하고 이 글에 답변 하지마세요 괜히 제 부담되네요 -.-
슬픈날, 옛추억에 잠기는 날.. 저런 딴지 거는 사람들.. 이해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 빌어 줍시다..
이보세요.. 그만하시죠.. 부끄러운줄 아세요..

끙님.. 원래 노상 저런 식이세요.. 그러니깐 그냥 맙시다..
나 참.. 얼굴 안빨개집니까래.. 이 말에 욱해서 한 소리 하고 가는겁니다.
하긴.. 그들은 뭔 짓을 해도 얼굴 표정 하나 안바뀌더군요. 그러니 일반인들 심정이야 알 수야 없겠죠. 국민의 아픔 따위야 안중에도 없겠죠.
문사장님 애쓰십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미화하지 말라면서..
그놈의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엄청나게 보호하시는군요.
그렇게까지 위대한 분들이셔서 스치는 바람에도 상할까봐 맘 아프신가 봅니다?
문사장님이 비꼬아주셔서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당해낼 재간이 없네요.
소모적인 논쟁.. 쩝..
어디서나 지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있죠 ;;;

저런 인간 유형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일일이 대꾸하기도 귀찮잖아요 ;;
끙디자이너님 잘 못 올린 것 없습니다.
개인적인 회고글에 비아냥 댓글 달아서 약올린 사람들이 잘못이지...
그걸 원글님이 책임지나요.. 약올린 사람이 잘못했다고 마무리 해야죠.
누군가에겐 적으로 누군가에겐 정신적 지주 ...

그냥 한사람, 적어도 너무 많은 시련을 겪어야만 했던 불운한 역사로 남겨지게 될거에요.

정치적 성향을 이야기 하고싶어 안달이 나시면 다음 아고라 토론장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첨하자면 사실이 아닌것을 실제인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온라인상에서 그런말이 호도되기 시작하면 일파만파가 됩니다.

그리고, 그 말에 위에분은,

'...그런분입니다.' 하셨는데.........

보셨나요? 직접겪어보니 그런분이시던가요?

돌아가신분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만 보지못하고, 겪어보지 못함을

사실인양 호도하는 게.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인터넷입니다.
참나... 개인적인 회고글 가지고 뭐가 그리 혹독하신가요...
호도라니요... 누가보면 무슨 사회적 중대사나 역사적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서 글 올린 줄 알겠네요...
개인글은 그냥 개인글이고, 오늘은 정신적 공항이 심한 날이니 개인글가지고 왈가왈부 꼬투리 붙잡고 목숨거는 것은 너무 속좁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군가를 갈굼하는 건 반대하지만 일일이 비아냥거리는 댓글다는 거 좀 보시고서 직접 격어봤냐고 그러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점은 꼬투리 잡으면서 저분이 저더러 이중적이라고 함부로 종지부 찍는 건 왜 말씀 안하시는지?
두분이 친한 분이세요? 그러지 않고서야 ... 이해가 안 가네요..
좀 상투적이긴 하지만 항상 뭐든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끙디자이너님이 뭐가 남는다고 없는말을 하겠습니까?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남의 이야기일지라도 들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모든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문사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셔도 믿을사람은 믿을것이고
안믿을 사람은 안믿겠죠..왜 분쟁의 소지를 만드시는건지...
////////////////////////////////////////////////////////////////////////////////////////끝

똑똑... 여기 SIR 아닌가요? 제가 잘못 온건가요?
문사장님 열정은 사업하시는데 쓰시고~ 주무세요 +_+;;
졸려서 헛소리가 자꾸 나오네요. ㅎㅎㅎ; 네~에~ 메롱입니다.

국상중인데 일은 해야하고 휴~ 손이 안잡히네요..
착잡합니다. 밤샘하신 분들! 이제 모두 잠자리로~ ^^ㆀ
~~~~~~~~~~~~~~~~ㅇㅕ>
혹시 문사장님..H쪽 관련된사람임???ㅎㅎ 글읽어보니 잼나시네요..
끙님의 회고에 저렇게 글을 올리신다는게...너무 참....
본인이 그때가 생각난다는데..없는말 지어내서 글 남긴것도 아닐텐데..
정말 왜 저런지..님하??..국민들이 저 또한 그냥 고인이 되셨다니 안타깝기만 하고
그래서..인간적으로 좋든 싫든 한나라의 전직 대통령이 고인이 되어서..모두들 안타깝고
그런마음에 글 남긴건데..문사장님은 왜 거기에 시비임?태클임??
이런건 꼬투리라고 합니다... 아 슬프네요..
그리고 이게 뭔 미화인지... 개인적 경험과 느낌이.. 미화이고.. 선동인건지... 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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