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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기대기대...
근데 예전에 이분이 대구시장이 됐어야 했는데.... 적어도 경기도지사...
뭐 딱이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유시민은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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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새누리당이 정권 잡으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거라 하셨었는데요.


그나저나 경제도 좀 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를 취미로 해서 자전거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요.


전전정권때는 5년간 39회 1박2일 이상 자전거 여행 다녔었습니다.
2박이나 3박도 몇번 다녔었고요.
 - 그중에 1년정도는 지방에 내려가 살아서 서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전거 여행번개 참가가 어려웠었습니다.


전정권이랑 현정권때는 합해서 21번이고 계속 서울에서 살았고 2박 이상은 회수가 줄고요.
작년에는 아예 못갔고
올해는 지난 주말 겨우 1번 다녀왔네요.


점점 경기가 안좋아져서 여행다닐 경제적 여건도 어려워지고 있어요 ㅠ_ㅠ
전 경제가 나아지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새누리당을 몰아내야하는건 기본이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다른 당들이 제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도 않으며 관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모피아들은 여전하고.....
전 선거에서 문재인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크게 나아질 것은 없었다고 봅니다.
적어도 지금보단 훨 나았겠지만 말이죠.
경제란.. 대통령과 스탭들이 나아진다고 금방 나아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구조적 문제점들을 모두 개선해야하고.. 그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지속적이어야한다고 봅니다. ㅜㅜ
구조적 문제가 심각한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책에 따라 지금보다 조금 더 좋아질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대기업, 부자위주의 정책이 아닌 중소기업이나 서민에게 유리한 정책을 펼치면 다소간의 효과는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사대강에 뿌린 30조원을 중소기업이나 IT에 더 투자했다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부자가 되고 생활이 크게 달라질만큼을 말하는건 아니고요.
국민들의 의식이 아직은 멀었죠... 경제가 나아지길 바란다는 개념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사회의 기본 구조와 의식의 변화를 가져와야하고... 그 기반으로 경제는 서서히 풀리게 되는 형식이 되어야겠죠.
아직 그런 생각들을 안하는거 같아요.
당장 돈 많이 벌게되면 장땡이란 생각들이 돈도 많이 안벌리면서 의식은 계속 어리석음에 멈추게하는 것 같은...
나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새눌당은 이기적인 정당입니다.
내가 있어야 남이 있다는.
야당도 보수당이지만 적어도 새눌당보나는 중간에 가깝죠.

정치는 기본적으로 이념의 투쟁입니다.
현대 정치의 탄생 자체가 있는 놈 없는 놈의 싸움에서 시작된 것이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레드 컴플렉스로 계급간의 투쟁을 몹시 못 마땅하게 생각해서 있는 놈만 득세를 하는 것이지요.

친일에 대한 법은 무조건 새눌당은 반대합니다.
김영란법의 원안도 무조건 새눌달은 반대합니다.
바로 자신을 옥죄는 법안이니까.
그럼 그것에서 조금 나아가도 세상은 변하겠지요.

노무현 정부 때 토지 공개념이 도입이 되었지요.
마르크스의 자본론보다 오래된 사상인데 한국에서는 모두가 토지를 소중히 여겨 제대로 소개가 안되었은데 지지난 정부에서 제한적이나마 도입을 했었지요.
그래서 나온 것이 종부세.
그것을 무력화 시킨 것이 새눌당.

그만큼 세상이 변했던 겁니다.

그리고 햋볕 정책.
이거 정말 어머어마했던건데.
북의 골수 꼴통 군부까지 다 돈으로 타락시키던 중이었는데.
계속 유지했다면 아마 북은 거의 속국 수준이 되었을겁니다.
북의 권력자란 놈들이 모두 남의 스폰서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으니까.

어마어마하게 바뀝니다.
새눌당이 정권을 잡지 않으면.
그래서 그들은 노무현을 죽이려고 하고요.
그들은 배웠거든요.
정치는 없는 놈과 있는 놈의 투쟁이라는 것을.
그래서 오늘도 여전하게 나쁜 놈끼리의 투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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