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레이아웃

웹페이지는 은행 계좌가 아니다. 가득찬 것이 좋은건 아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디자인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찾기 힘들게 한다. 특정 사이트에서 뭔가가 정말로 필요한 사람만 불쾌한 사용자 경험을 견딘다.

이번 회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웹페이지를 보는 방법과 시선을 끄는 요소를 다룬다. 가장 중요한 컨텐츠를 둘 위치와 방법과 페이지에 있는 아이템을 사용자의 관심에 두는 방법도 논의한다.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위치에 너무 많은 것들을 넣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다. 이 현상은 홈페이지, 섹션의 메인 페이지, 접힌면 위, 최상단 메뉴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중요한 컨텐츠가 하나만 있고 페이지에서 우선적인 부분도 하나라면 문제없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다섯 요소 모두를 쑤셔넣는다면 왠지 눈에 띌 것이다.

조직들은 웹사이트의 페이지와 메뉴를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이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컨텐츠를 변경한다면 아래 사항을 결정해야 한다.

- 사람들이 사이트에 원하는 것
- 조직이 원하는 사람들이 보고 해야할 일
- 디자인에서 섹션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사용자 목표와 사업 목표가 항상 일치한다면 쉽겠지만, 그렇지 않다. 사용자들이 신문사 사이트의 광고에 비명을 지르지 않는 것은 오래된 예제다. 그들은 신문 사이트로 가서 뉴스를 읽는다. 하지만 사업 측면에서 신문사는 광고 수익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뉴스가 거의 공짜기 때문에 광고를 참는다. 완벽한 조화는 아니지만, 당신도 동일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어쩔때는 사이트 목표가 사용자들의 관심과 일치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보고있는 컨텐츠는 페이지에서 우선순위가 낮은 구역에 있었다. 하지만 사업적인 우선순위는 높았다. 결국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되었다.

팁: 조직들은 자신의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하기 원하는 것과 사람들이 실제로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