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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iwebstory'님께서 곡을 하나 소개해 주셨어요. 정보

얼마 전, 'iwebstory'님께서 곡을 하나 소개해 주셨어요.

본문

'하늘바라기'라는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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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여태 이러고

https://sir.kr/so_baby/4781 < 당시 상황.

........................... 

 

잔잔하고 따뜻하고, 여운이 길게 남았던 곡이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iwebstory'님 감사합니다!

 

댓글로 곡을 들으면서 가사를 따라서 쳤는데요.

그러고는 감상평을 하나 남겼습니다.

 

야, 이런 아내가 있다면 너무 좋겠다! 이런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갑자기 하늘바라기? 무슨 뜻이지?

 

구글링했습니다.

 

잉, 잘못 찍었네?

 

남편을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 아닌?

아빠를 사랑하는 모습이었네?

 

잉.

.............................

 

정은지 : 하늘바라기 가사 뜻 알아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girongeey&logNo=220735118569

 

이 노래는 실제 아버지와의 추억담을 담은 자전적 성격의 노래이면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바로 주제입니다.

옛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살았던 동네에 대한

추억을 꺼내주는 노래이죠.


가사해석 보기 < 상세하게 가사를 음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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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 하늘바라기

 

 

https://www.youtube.com/watch?v=nzDO6tAB6ng < 크게 보기 

 

아빠와 아들 버전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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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처음 소개해 주셨던 날 몇 번을 보았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 어느 부분인가? 외투가 구멍 난 것 같았어요.
되돌려 봅니다. 진짜 뜯어진 옷인가? 그렇게 연신 보면서도 몰랐지요. ㅎ
네이버 블로그에 담긴 내용을 읽다 보니 아, 그랬구나! 했습니다.
저는 영상 속 여성이 아내인 줄만 알았거든요.
저런 모습의 아내가 있다면 남자들 날아갈 텐데? 이러면서요. ^^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느낌도 모두 다르실 건데요.
저는 이곡 너무 좋네요. ㅋ 감사합니다!
^^ 영상 속 여성의 분위기는 좋은데요.
가만 다시 생각해 보니까요. ㅎ 제 아내도 아이들과 저렇게 놀아요. ^^
이미 저는 어쩌면 그런 사람을 만났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상 속 여성도 살림을 안 하고요.
제 아내도 살림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
그냥 행복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 삶이라면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좋은 곡입니다!
혼자서 너무 많은 것을 하시니 지치셔서 그래요.
더 지치는 것은 상대의 반응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반응.
나 하나 쓰러져 죽어 끝나면 다행이겠으나 어디 그런가요?
나 쓰러지면 아이들은 누가요. ㅎ 기운내십시오. 꼭이요. ^^
육아를 전담하시고 있어 일은 사실상 큰 무리입니다.
체력이란 것도 바닥나게 되어있거든요.
아, 벌써 3시 40분, 4시 끝나는 놈들 모시러 가야 하네요. ㅡㅡ
다녀오겠습니다. 쉬셔야 하는데 못 쉬셔서 너무 힘드세요. 유유
ㅡㅡ. 저는 그래도 편한 경우이네요.
지금 하는 것도 피곤하고 (청소 외 기타) 다른 것은 꿈도 못 꾸는데요.
직접 육아는 아흐 그냥 육아만 누군가 전담하셔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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