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왜 디자이너 >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고 너무 주관적 영역이라 오기심 발동해서입니다.
자부심 >
가끔 느낍니다. 가끔 좌절하고요. 하지만 끝까지 디자이너이고 싶습니다.
20년 뒤 >
디자이너일껍니다. 고급 디자이너일 수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좋습니다.
누군가가 돈을 주면서도 그만큼 가치를 인정해준다면 살아있는 디자이너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누군가의 돈을 받지 않아도 내가 표현하고자하는 것이 있다면 디자이너이고..
누군가가 제 디자인을 통해 얻거나.. 혹은 뭔갈 이야기해줄 수 있다면 디자이너라고 생각해요.
비단 웹만이 아니겠죠..?

전 디자이너이렵니다. 거창한 뭔가여야하는 것만은 아닐테죠.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그림을 그려줘도 디자이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도 멋지지만 디자인은 마법이라 생각됩니다.
떄론 불특정 다수를 끌어올 수도 있고.. 때론 아무것도 아닌데 다들 아름답게 볼 수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