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굉장히 안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보수는 생각보다 너무 낮고요.
잡부들 임금이 3배 정도 되지 않나요?
ㅎㅎㅎ 저는 그러면 잡부합니다. ㅎ
훌륭한 형태가 있다면 70 넘으신 분이 개발자로 근무한다.
그 개발자님도 대단하시지만
사회 의식구조가 다른 것 같아서요.
미국 가서 꼴갑 노릇 하는 한국기업은 그러네요.
조건이 있었네요. (최악의 경우)

내 새끼들, 그 새끼들.. 또 새끼들 대를 이어 살 수만 있었으면
그렇게만 되었으면 하고 바랄 뿐, 무엇하나 할 수가 없네요.
그저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땅이
여기 내가 사는 이 땅이었으면..

http://m.asiae.co.kr/view.htm?no=2011111708335675100#cb
광부만 그런가 봅니다. ㅡㅡ.

미국것은 현지인 입장에서 본다고 하면...
박주영씨,  위의 글에도 있지만, 온라인 사업을 키워갈 것이라고,  즉 미국에 있는 의류업체가 한인이 경영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분은 앞으로 온라인 사업을 크게 할 예정(지금 새로 시작하는것)이니까.. 박주영씨를 취업비자로 뽑아 쓴다는 것은 본인이 이 온라인 분야를 앞으로 잘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결국은 박주영씨가 착각한것이 아닐까요?

장동민씨 미국 지역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보통 연방법으로 2만 몇천불이상의 연봉이면, 오버타임 지불할수 없습니다. (미국법을 모르셨네요.).  이번에 오바마가 이것을 5만불이상으로 올릴려고 하고 있죠.. (참고로 캘리는 3만 몇천불입니다.)  예외가 예를 들면 마켓의 매니저인데(오버타임지급할수 없음) 매니저가 물건도 내리고, 가게도 정리하고(오버타임이 지급가능한 잡)등을 하고 있다면, 오버타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오버타임을 하기 보다는 칼 퇴근이 더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블로그 쓰신 분은 본인 입장에서 쓴 것 같네요.. 미국식 입장으로 보면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 업체에서는 장동민씨 같은 분을 영주권 미끼로 적은 월급으로 묶어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부가 전체인양하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

명언(?) : 미국에 있는 한인은 99%사기꾼이다.. => 맞는 말일수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명언(?) : 수업료 안내고 정착하기 힘들다.. 결국은 얼마나 조금 내고, 시간을 단축하느냐가 중요

jakekwak님의 말씀이 옳은것 같습니다.

+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늘은 바빠서 나중에 시간내어서 꼭 읽어볼 글이네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하죠. ㅎㅎ
우리나라 속담은 정말 철학적이면서 지혜가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