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강의로 말이 많았던 건....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은 있는 듯...

그들 대다수를 변절자로 본 것은 잘못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과연 그랬을까..

그들 상당수는 목사 등 종교 지도자였다...? 그렇다면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참되다..?

종교 지도자라도 거짓말하지 않을까.. 꼭 정의로울까..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지도자급 인사들이 바닥에서 열심히 뛰는 이들보다 정의롭지 못하고

열정적이지 못한 경우는 허다한 듯..

우리가 그 시대에 살지 않았기에 확정할 수만은 없지만..

반대로!

그들이 꼭 정의로웠다고.. 문제가 없었다고 전제할 수만도 없는 일 아닌지...

설민석을 까기 위해 젊은 어떤 역사 공부하는 사람인지 강사인지도 역으로 까는 경우를 보곤..

그 내용을 면밀히 살펴봤지만..

설민석 등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하면서 그녀의 주장이 다 참인건지...

모르긴 몰라도 그 중 몇 개는 확실히 아는 바... 그녀의 주장도 억지란건 나름 부족하나마

자료를 죄다 뒤져서 분석 뒤 알게 되었는데..

 

 

역사에 대해..

보다... 솔직하고 객관적인 접근.. 필요할 듯..

내가 서 있는 영역도... 부정하고 틀릴 수 있다는 전제는 깔고 보며 배워야할 듯..

그리고 인정할 줄도 알아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