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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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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묵공님 글을 보며.. 일본과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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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만행과 우리가 월남전쟁 시 행하였던 과거를 동일선상에 놓고 말하진 않을 것입니다.
전자는 커다란 우라면 후자는 그나마 작은 우겠죠.
작은 우라도 반성은 당연한 것이고..
큰 피해 규모 여부를 떠나서 한국군의 일부(?)가 만행을 자행한게 없던 일이 될 수도 없다고 봐집니다.
동일선상 비교는 아니더라고 독일은 죽어라 사과하고도 여전히 사과 중이죠. 완결형이 아니라는거!
그게 맞죠.
다만 일본 정치인들과 수뇌부는 그렇지 않다는 것일테죠.
우리도 할만큼 돌아보고 있지만 그렇게 여기지 않는 이들도 있기에 우린 이 일을 수시로 돌아보며 상기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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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해당 글에 대한 댓글은 해당 글의 본문의 답변입니다. 일본은?이라는 글에 한국은?이라는 것이었죠. 죄의 크기를 논한 것이 아니라 해당 이슈에 대한 글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여 쓴 글이고 이런 토론 양상은 일본의 만행이란 주제로 하는 게시물에 대해 국내 전 커뮤니티를 거쳐 동일하게 보여지고 있는 흔한 현상이기도 해서 바로잡자는 것이었습니다.

왜 반일에는 베트남이란 글이 달려야 할까요? 두 사안을 분리해서 다른 카테고리에 담아도 될 문제인데 거기에 사과 까지 하지 않은 옹졸하고 편협한 국민으로 보여져야할까요? 사과를 했다는 겁니다. 아래의 글은 이해를 돕자 예를 든 내용을 빼고는 결론은 '우리 사과는 했어요'라는 글이죠.

잘못을 지적한 글이 있는데 그 글에 '당신은?'이라고 반문하는 일인거죠. 그런 반문의 기준 조차도 맞지 않아 올린 글입니다.

제가 이 글에 '찬비님도 다를 바 없다'라고 쓰고 글을 끝낸다면 이건 설명이 필요한 일이기도 한 겁니다.

따로 글을 올리겠다고 아래 적었는데 제가 쓰려는 글은 해피정님의 답으로는 맞지가 않아 '베트남에사과했습니다'라고 남긴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사과는 국가대 국가의 일입니다. 항상 머리를 숙여도 만족을 이끌어 내기가 힘든 문제구요. 독일이 그렇게 사과를 했어도 유태인은 유태인 학살에 대한 내용을 끊임없이 전세계에 알리는 이치와 같은 겁니다. 다만 베트남인이 주장하는 학살의 크기와 우리가 아는 내용의 학살의 크기란 것이 너무 달라 사실 검증이 꼭 필요한 일이라는 겁니다. 그런 민간차원의 사실 검증은 베트남 피해민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인거죠. 보상을 떠나 있냐, 없냐에 대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여 충분한 금전적 보상으로 이어져야 하는 일이니까요. 국제법도 법입니다. 진상 규명 없이 무조건적인 배상 판결이 있을 수없고 진상 규명은 1년 2년으로 끝내어질 문제도 아닙니다. 배상이 끝난 문제라도 일본처럼 행동하면 욕을 먹을 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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