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예전엔 띄웠고... 안철수를 통해 문재인을 뭉개고 싶어했던 그들..

이제는 이재명을 띄웠고....

어느 정도 써먹고 나니깐 황교안과 안희정을 띄운다.

반기문과 황교안 정도를 빼면.. 아이러니하게도 야권 인사들이다.

그들이 야권 인사들을 왜 띄울까..

그나마 그들이 정의로움이 남아 있어서..? 아니다!

문재인 하나 떨구기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다 동원한다는 의미.

과연 그들이..

안철수, 안희정, 이재명 등을 그만치 평가해서일까..? 아니다.

단지 문재인을 잡기 위한 도구일 뿐이고..

문재인을 혹 떨구면.. 이내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는 추락시키려할 것이다.

이런데 놀아나선 안되는데....

물론... 문재인만이 답이란 것은 아니다.

우리의 아까운 자원들을 그들의 도구로 전락하게 놔두지 말았으면 좋겠고..

우리의 아까운 자원들 또한 스스로가 이런 쓰레기 프레임에 갇혀서 야권을 향해서만

총질해대진 말았으면 좋겠다만...

현실은.. 또 그렇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