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하야,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여 검색해 본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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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여 검색해 본다.
[사설] 野, 국정 마비 즐기는 것 아니라면 거국 내각 앞장서라 < 조선닷컴
[송평인 칼럼]거국내각 할 바엔 탄핵절차 밟아야 < 동아일보
문재인 "하야 피하는 충정이 거국내각, 총리는 국회가 추천해야"
"새누리 주도하며 거국내각 이름붙이는 것은 국민 속이는 것" < 오마이뉴스
조선과 동아는 국민의 여론은 관심이 없다?
자기들이 여론을 만들려 한다.
우리 바보 아닌데.. ㅡㅡ
클 났네, 이들도 싫어지기 시작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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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퇴진 여론 48.2%… 자진사퇴 36.1%, 탄핵추진 12.1% < 조선닷컴
박근혜 대통령 탄핵 31.1% + 하야 37.9% = 69.0% < 미디어 오늘
조사를 어떻게 한 것이기에.. 이렇게나 차이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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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누구신지 모르나, 쌈박한 제안을 하신 분을 뵙게 된다.
1. 대통령의 하야가 전제되지 않은 거국중립내각은 위험하다
2. 지금 당장 하야국면으로 가는 것도 불안하다.
3. 탄핵은 답이 아니다.
4.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대통령의 하야를 전제로 한 거국중립내각을 주장해야 한다.
거국중립내각은 선거 및 개헌 관리내각이어야 하고
총리는 이런 임무에 충실할 사람으로 임명되어야 한다.
이 내각이 구성되는 과정에서 총리 후보자는
(청문 과정 등을 통해) 향후 정치일정을 발표해야 한다.
이러한 일정에 여야가 동의해 총리 임명동의를 받으면
그 일정에 맞추어 대통령은 하야해야 한다.
개헌은 국회가 중심이 되어 개헌안을 마련해 국민투표에 붙이되,
그 일정은 내년 3월 전후, 하야는 그 직후,
대선은 그로부터 60일 이내에 하면 될 것이다.
이런 일정으로 나가면 현 사태는 내년 상반기 이내로 정리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으리라 본다.
한 가지 부연하면, 나는 개헌문제가 그리 시급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헌은 다음 정권 하에서 추진해도 된다.
다만 개헌을 시급히 하자는 것으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위의 일정으로 하자는 것이다. 개헌을 뒤로 미룬다면
위 정치일정은 그만큼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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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나, 어찌나 필력이 좋으신지..
아주 논리적이며 하자가 없는 문장을 읽게 된다.
국민의 속을 훤히 보시는 분 같다!
새누리당, 지금이야 거국내각 주장하지만
또 탄핵 주장할 것이지만.. < 조건은 되나?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나도 보인다.
이런 것들이 지금 뭐에 필요한가..
하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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