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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쪽지'로 다시 불거진 문재인 

북한인권결의안 논란의 핵심은 그게 아니다

2017년 04월 21일 18시 30분 KST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와대 비서실장이던 2007년, 

노무현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할 때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의혹에 다시 불이 붙었다.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당시 작성됐다는 

'청와대 메모'를 중앙일보에 공개했기 때문.

 

문재인 후보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2012년 대선 당시의 NLL 대화록 논란에 빗대면서 

"비열하고 새로운 색깔론이자 북풍공작"이라고 송 전 장관의 주장을 

비난했으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도 덧붙였다.

 

송 전 장관이 무려 '청와대의 문건'을 공개함으로써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새로 나온 것처럼 여겨질 수 있겠지만

논란의 본질과는 사실 커다란 연관을 갖는다고 보기 어렵다. 

 

문제의 '쪽지'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쪽지가 진짜라면 이것은 분명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대해 

북한의 의사를 물어본 것이 사실임을 입증한다.

 

그러나 이것이 보수 측에서 부단히 제기하고 있는 

'노무현 정부의 비서실장 문재인이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대해

북한에게 물어보고 나서야 기권했다'는 주장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송 전 장관이 공개한 '청와대 메모'와 그 내용이 온전히 진짜라면 

문재인 후보가 토론회에서 '북한에 물어본 게 아니라 북한의 반응을 

간접적으로 파악했다'고 한 말은 잘못된 것이다. 

 

'직접적'으로 북한의 반응을 파악한 것은 분명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인 '북한에게 물어보기 전부터 

이미 노무현 정부에서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대해 기권하기로 정했다'는 

것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전체 기사 제대로 보기

 

/////////////////////

 

색깔론이란 것이 정말 있군요.

대선 후보들끼리 서로 말도 안 되는 헐뜯기도 있고요.

저는 모두 몰랐던 것들입니다.

 

누가 되든 그래도 그만한 능력이 있으시니 되셨다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우리가 뽑은 대장이니 누가 투표하여 뽑았더라도

반대 한번 해 본 적이 없는데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란 생각 때문이었죠.

내가 싫다고, "나는 대통령(공산당)이 싫어요!"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렇게 모르는 인간도 훌륭하신 분들이 서로 헐뜯는 모습이 싫습니다.

인간이 잘못 안 하고 살 수 있나요? 흠 없는 사람이 정말 있나요?

기록을 보니 예수님 한 분 딱 있으신 것 같습니다. ㅡㅡ

헐뜯지 마시고 앞으로 어떻게 한반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국민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지 말씀들 해 주셔야지요.

 

문외한인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어뜯는 분들이 있다면 국민을 바보 취급하시고 있군! 생각합니다.

국민 중 하나인 저는 대선 공약을 듣고 싶습니다.

상대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물어뜯는 입을 보고 있잖아요?

그 입을 제가 물어뜯고 싶어요. ㅠㅠ 입으로요.

 

다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시간이 없다니까요. ㅡㅡ/

비난하시지 마시고 차라리 서로 칭찬해 주세요! ㅜㅜ

칭찬이 힘드시다면 공약만 제대로 표현해 주세요! 잉.

 

///////////////

 

제 생각입니다.

홍준표 의원님 여기저기에서 대화 중 깨지세요.

어수룩한 모습으로 말씀 도중 당하시기만 하십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가 반영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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