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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 살포범들은 1948년 제주 오라리 방화범들을 닮았다. 정보

대북 전단 살포범들은 1948년 제주 오라리 방화범들을 닮았다.

본문

1. 

4.3이 일어난 1948년. 김익렬 경비대 측과 김달삼 무장대 측이 역사적인* 4.28 평화협상에 성공한다. 

5월 1일. 서북청년단*원들과(월남한 극우 개신교 반공주의 청년 단체) 대동청년단원들이(우익 반공주의 청년 단체) 오라리에 쳐들어가서 그들이 좌익이라고 주장하는 집들을 방화한다. 김익렬 경비대장은 방화범들을 체포하여 영창에 감금한다.

미군정은 오라리 방화사건을 공중에서 비행기로 녹화하여, 경비대 측의 조사 결과를 묵살하고, 제주도 메이데이(May Day in Korea : Cheju-do)라는 제목으로 "폭도들이 오라리 주민들을 죽이고 방화하였다"고 날조, 선전한다.

5월 6일. 딘 소장이 제주도에 급히 간다. 함께 간 "미스타 쓴소리" 조순형의 애비 조병옥 경무부장이 유창한 영어로 "김익렬의 아버지가 육지에서 좌익활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당시 김익렬의 아버지는 이미 사망한 상태) "김익렬은 빨갱이 자식으로 빨갱이들과 내통하고 있다"고 매도한다. 조병옥과 김익렬의 육박전. 딘 소장이 경비대장 김익렬을 해임하고 후임으로 박진경을 내세운다. 박진경은 방화범들을 석방한다. 대대적인 학살 시작. 보다 못한 부하들이 박진경 살해. 더 대대적인 학살...분단 완료. 본격적인 학살... 6.25. 또 학살...*

 

2.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다. 

5월 1일과 2일.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과(탈북자*)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의 대표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은(탈북자*) 문재인 대통령과 통일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5월 5일에 전단 30만 장을 살포할 것을 천명한다. 홍준표는 휴전선 부근 전단 살포는 불법이라는 판례를 언론에 들이대며 합법이라 속인다. 자유아시아방송과 VOA(Voice of America) KOREA는 전단 살포를 대대적으로 선전한다.

 

3. 

정부는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훼손하고, 민족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전단지 살포범들과 배후조종자 및 후견인들을 반드시 체포하여 엄벌해야 마땅하다. 

(오라리 방화범들처럼 이들의 배후조종자이자 후견인이 미국이라면 문재인 정부는 또 다시 사드 반입때처럼 꼬리를 내릴 것인가?!)
*역사적인: 민족의 생명이 미국의 위협 속에서 지극히 위태한 시기에 성사된 협상이니 역사적이랄 수 밖에...

*학살: 4·3희생자 중 일본군 출신인 박진경-최경록-송요찬-함병선 4명의 연대장 재임시절에 전체의 90% 가량이 희생되었다. 

*탈북자: 인간 말종의 극한 서북청년단이 월남한 사람들 중의 극히 일부였듯이, 박상학과 이민복 같은 개종자들도 북한이탈주민 중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런 놈들은 북한에서 씨를 말렸어야...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개신교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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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미국의 북한자유운동연합(대표: 수잔 솔티)의 후원으로
2018. 5. 3일에 김포에서 대북전단 15만장, USB 1000개, 1달러 지폐 1000장, '미꾸라지 진짜 용된 대한민국" 소책자 250권 등을 대형 애드벌룬을 이용해 북한으로 살포 했고,
2018. 5. 12일에 대북 전단 15만장과 1달러 지폐 1000장, 소책자 250권, USB 1000개 등을 5개 대형 풍선에 담아 북한에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통일부는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우려하는 모습만 보였다.

깡패국 미국에게는 한없이 약한 문재인 정권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나?!
대북 전단 살포범 박상학의 배후는 바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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