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방이었나봅니다. 정보
전생에 나방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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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만 들리면 어김없이 LED 랜턴을 사가지고 오는데 아마 집을 뒤져보면 크고 작은 랜턴이 7개 정도는 될 것 같네요.
대부분 이렇게 한번 켜 보고는 자취를 감춰버립니다. 거기에 야전삽 쌍안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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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스마트워치가 보입니다.

@왕계란 부담도 없고 정말 요긴하게 잘 쓰는 시계죠.

ㅎ 나비는 기억의 축적이 안되나봅니다...
불빛만 보면 덤벼들어 죽으니..
불빛만 보면 덤벼들어 죽으니..

@신리 제가 그렇네요. '사지 말아야지'하면서 벌써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 드는...ㅠㅠ

포인트 경매가 생각이 나는군요....

@카이루 3만 5천원인데 2만원에 팔 의향이 100%있습니다.

@묵공 만원에 착불로 받을수 있다고 하면 너무하겠죠 호호호 ^^

@카이루 지운아빠님 덕에 이 랜턴의 용도를 찾아 판매 불가네요. 앞으로는 몸으로 느낄테닷!!

왜때문에 사시는거죵? ...

@nanati 어려서부터 이모양인데 이게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랜턴성애자셨군요... 소오오오오름

@지운아빠 빛만 쪼이면 막 혼자 좋아 죽는? 그런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공 랜턴빛으로 가... 가버렷!


어두운 세상을 밝게 밝히고픈 염원.... ㅜㅜ
이사할 때 무더기로 나올 듯... ^^ 그런 경우도 은근히 있는 듯...
이사할 때 무더기로 나올 듯... ^^ 그런 경우도 은근히 있는 듯...

@iwebstory 이런 쓸모없는 것들이 많이 모여지면 도배나 이사때 꼭! 와이프한테 등짝을 맞을 일이 생기는 거죠.ㅎㅎㅎ

@묵공 크크... 남자들 한 번쯤은 다 있죠.. 크크크...

제 외발자전거 좀 사세요.ㅠㅠ 쩍팔려서 밤 12시에 한번 나가봤는데 제가 갈 길은 아닌것같아요.

@쪼각조각 새벽에 동네 약수터에서 한번 저글링을 하며 타세요.ㅋㅋㅋㅋㅋ

@묵공 그렇군요...오케이! 감사! 외발자전거는 힘드니까 깨끗하게 포기하고 저글링을 알아봐야겠네요. 저글링볼과 저글링링부터 구매해야겠어요.

@쪼각조각 제가 예전에 스카이 콩콩을 타면 그렇게 운동이 된다고 해서 하나 구비해 공원가서 타봤는데 그날 완전 늙은 원숭이가 되서 꼬맹이들이 '한바퀴 돌아봐라~!'이 소리가 요즘도 환청처럼 들리네요.ㅋㅋㅋㅋ

@묵공 그래서 밤12시에 나간건데요, 주차하는 불빛이 스폿라이트마냥 느껴져서... 괜히 잘타는척 앞뒤로 요래요래 왔다갔다 하면서 휘파람 불면서ㅎㅎㅎ 러시아 서커스단 불곰인줄 알았을거에요ㅋㅋ

@쪼각조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전혀 능동적이지 못 하신 몸매인데 부산하게 움직이는 외발 자전거에 탄 모습을 상상하니 서커스 곰은 저리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BlueAngel 이런 불나방에게는 제 몸을 다 태우고도 남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