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형태 정보
목소리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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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의 형태 "
제가 참 재미지게 봤던 만화의 제목입니다.
내용을 축약하면
천성적으로 귀가 들리지 않아 말을 못하는 여자 주인공 아이와
그 아이를 괴롭히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긴글 주절주절 썼다가 확 다 지워버렸네요 ^^
그냥 모두모두의 게시판에서의 글들은 한명한명의 목소리이고
그 목소리들은 모두 이유와 사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문제를 문제로 받아들여서 그 문제를 규약과 힘으로 누르는것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냑질 오래오래 하실거잖아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덧)
저도 이번 회사 퇴사를 하면서 많은 자기반성중입니다. ㅡ.ㅜ
추천
3
3
댓글 38개

한두번 있었던 일이 아니니까요 ㅋㅋ 이 또한 지나가죠 당연스레 ㅋㅋ
그러고 또 이러고 또 다시 지나가고.. ㅋㅋㅋ
건 그렇고 제목은 아는데 아직 못봤네요~ 보고 싶었는데!
그러고 또 이러고 또 다시 지나가고.. ㅋㅋㅋ
건 그렇고 제목은 아는데 아직 못봤네요~ 보고 싶었는데!

@nanati 네 그분이 아니 그분들인가요
한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에요 ^^
다만 그런 행동이 나오기까지 냑이라는 커뮤니티의 장벽이
신규 회원들이 진입하기 만만한 장벽은 아니였지 않았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한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에요 ^^
다만 그런 행동이 나오기까지 냑이라는 커뮤니티의 장벽이
신규 회원들이 진입하기 만만한 장벽은 아니였지 않았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Rido 신입에게 장벽이 높은가를 저의 경험 하나로만 비춰볼 순 없겠지만
(더군다나 여성회원이면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니...)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는가 싶어 제가 남긴 첫 글과 그 밖에 초반에 남긴 글들을 어제 확인 해 봤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해했습니다.
신입의 장벽이 높은 것이 아니라,
신입이 다가가는 방식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어느 커뮤니티나 기존 회원들은 존재하니까요
(더군다나 여성회원이면 더욱 환영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니...)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는가 싶어 제가 남긴 첫 글과 그 밖에 초반에 남긴 글들을 어제 확인 해 봤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해했습니다.
신입의 장벽이 높은 것이 아니라,
신입이 다가가는 방식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어느 커뮤니티나 기존 회원들은 존재하니까요

@nanati 네 물론 인정합니다.
처음 오시는분들의 자세가 중요하죠 ^^
처음 오시는분들의 자세가 중요하죠 ^^

@nanati 꼭 추천드리는 만화 입니다. 극장판 애니는 보지마세요 ^^
망작까진 아니지만 원작을 너무 못살렸어요
망작까진 아니지만 원작을 너무 못살렸어요

@Rido 헐 원작 만화가 있는지 몰랐네요 ㅡ,. ㅡ ㅋ 개봉당시 티비에서 엄청 광고해서 영화만 있는줄~

@nanati 원작 두번보세요 ^^ 세번 보셔도 되요
그리고 4월은 너의 거짓말 이것도 꼭 챙겨보세요 이건 애니도 강추입니다.
그리고 4월은 너의 거짓말 이것도 꼭 챙겨보세요 이건 애니도 강추입니다.

@Rido 추천 감사합니다!

저는 '긴글 주절 썼다가 확 지웠다'는 글을 깊이 공감합니다. ^^;
이번에 보니 회원들만의 색깔이 더 짙어지네요. 평소에 작게 느꼈던 색들이 더욱 진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더 댓글도 못달겠네요. ㅋㅋ
이번에 보니 회원들만의 색깔이 더 짙어지네요. 평소에 작게 느꼈던 색들이 더욱 진해진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더 댓글도 못달겠네요. ㅋㅋ

@삼관왕 네 저도 뭐가 잘났다고 또 이렇게 게시판에 이런글을 쓰고 있는건지 ^^
리자님께서는 바다가 물을 엄청 먹어서 크다고 이미 밝히셨어요.
저는 그래서 그냥 따라갑니다.
흘러가면 공짜로 바다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저는 그래서 그냥 따라갑니다.
흘러가면 공짜로 바다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소지구 님께서도 처음에 냑에 적응하기 까지 힘든 부분이 많으셨던거 같아요
확실히 냑 자게는 진입장벽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확실히 냑 자게는 진입장벽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여기 자게에 장벽이 있나요(있었나요)? 저는 아무 관련 없는 일? 하지만 커뮤니티가 따뜻해서 들어오는데 한번도 장벽이란걸 느껴본적이 없어요. 정상적인 범주의 장벽, 장벽이라기 보다는 울타리 정도 쳐두자는 것인데 사립문 여는 정도의 예의는 서로 지키는게 마땅하지요.^^

@쪼각조각 저도 그렇습니다. 장벽..이라뇨!

@nanati 네네 뭔가 뜻이 잘못 전달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

@쪼각조각 뭐 그런류의 장벽이 있다기 보다는
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글에 그리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지 않는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게에 정착하지 못하고 (아마도) 다른곳에서 포인트 벌이를 하시는게 아닐지
(물론 그냥 제 생각입니다.)
기본분들은 당연해서 못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 댓글의 양상을 보면 신입분들이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런 소외감을 몇번 느껴본적이 있는터라..
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글에 그리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지 않는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게에 정착하지 못하고 (아마도) 다른곳에서 포인트 벌이를 하시는게 아닐지
(물론 그냥 제 생각입니다.)
기본분들은 당연해서 못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아주 약간 댓글의 양상을 보면 신입분들이 정착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런 소외감을 몇번 느껴본적이 있는터라..
@쪼각조각 님께서는 절대 그러신 적이 없으시네요.
항상 함께 모습만 보여주셨어요.
하지만 리도님께서 거론하신 분위기 있어요. 저도 느끼는 걸요. 흑흑
그리고 말씀 바르십니다. 예의는 서로 지켜야 합니다!
? 가만요?
그분들을 소모임에 몽땅 가둬버리면 어떨까요?
뜻 맞는 분들하고 살아라! 하고요. ㅎㅎ
제가 그렇지요. ㅠㅠ.
항상 함께 모습만 보여주셨어요.
하지만 리도님께서 거론하신 분위기 있어요. 저도 느끼는 걸요. 흑흑
그리고 말씀 바르십니다. 예의는 서로 지켜야 합니다!
? 가만요?
그분들을 소모임에 몽땅 가둬버리면 어떨까요?
뜻 맞는 분들하고 살아라! 하고요. ㅎㅎ
제가 그렇지요. ㅠㅠ.

@소지구 그런 소모임이 하나 있긴 합니다.
제로보드 만세라고 ㅋㅋㅋ
제로보드 만세라고 ㅋㅋㅋ

@소지구 저도 한표 드리겠습니다.
@Rido 발써 두 표 확보했어요! 아자 가자 소모임으로!
거기는 절대 누가 뭐라 하지 않아요. 우리만의 소모임입니다.
......................
12:55:41
경제학 전공은 경제를 다루시고
퀴즈 전공자는 퀴즈만 다루셔도 성공하시겠습니다.
파다닥 < 튀는 소리.
거기는 절대 누가 뭐라 하지 않아요. 우리만의 소모임입니다.
......................
12:55:41
경제학 전공은 경제를 다루시고
퀴즈 전공자는 퀴즈만 다루셔도 성공하시겠습니다.
파다닥 < 튀는 소리.
어딜가든 자기 하기 나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존경 받는 분이 왜 존경 받는지 아시죠?
존경 받을만한 행동을 하니까 그런거죠.
안되면 남탓
잘되면 내탓
은 하지 맙시다. 우리 !!!
존경 받는 분이 왜 존경 받는지 아시죠?
존경 받을만한 행동을 하니까 그런거죠.
안되면 남탓
잘되면 내탓
은 하지 맙시다. 우리 !!!

@스캐폴더 네 물론 그분들(?)의 행동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중에 이런말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남을 존중하며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아이를 존중해가며 키우라고...
남탓 내탓을 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
그냥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는데엔 보이지않는 벽이 문제이진 않을까 해서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중에 이런말이 생각이 나네요
아이가 남을 존중하며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아이를 존중해가며 키우라고...
남탓 내탓을 할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
그냥 이런 목소리들이 나오는데엔 보이지않는 벽이 문제이진 않을까 해서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목소리의 형태는 아직 안봤지만, 조만간 볼 예정입니다 ~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저는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을 매우 좋아하는데, 1인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음악 빼고 전부 참여하신 열정과 디테일 함이 지금의 인기를 있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 「별의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2년동안 몇일 밖에 못쉬면서, 여자 성우 목소리와 음악 빼고는 직접 남자 성우에 기획, 각본, 제작 등 전부 맡아서 했다고 하네요. 여튼 아직 못보셨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저는 신카이 마코토라는 감독을 매우 좋아하는데, 1인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음악 빼고 전부 참여하신 열정과 디테일 함이 지금의 인기를 있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중에 「별의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2년동안 몇일 밖에 못쉬면서, 여자 성우 목소리와 음악 빼고는 직접 남자 성우에 기획, 각본, 제작 등 전부 맡아서 했다고 하네요. 여튼 아직 못보셨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사랑은봄비처럼 저도 신카이 마코토감독 좋아합니다.
이번 너의 목소리는 참 재미지게 봤습니다. 3번보고 4번보고 한거 같네요
아 목소리의 형태는 원작으로 감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너의 목소리는 참 재미지게 봤습니다. 3번보고 4번보고 한거 같네요
아 목소리의 형태는 원작으로 감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이렇게 좋은글을~ 저도 오늘 반성했습니다.....ㅋ~

@亞波治 에구 다른분 반성하라고 쓴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본문은 지운 게시물에 댓글이 달려 있으면..ㅠㅠ
요즘 왜이렇게 궁굼한 글들이 많아지는지 그 이유가 궁굼.
요즘 왜이렇게 궁굼한 글들이 많아지는지 그 이유가 궁굼.

@묵공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안되네여 ㅋㅋ
본문은 지운 게시물에 댓글이 달려 있으면???
본문은 지운 게시물에 댓글이 달려 있으면???


@nanati 본문이 궁굼하쟎아요. 댓글은 장황한데...ㅠㅠ

@묵공 ㅎㅎㅎㅎ 어떤 글 말씀하시는거에여 ㅋㅋㅋ

@nanati 이 글의 본문 "긴글 주절주절 썼다가 확 다 지워버렸네요 ^^" 이 부분이요.
주렁주렁 달려 있던 과실을 님들이 다 드시고서 "맛남"이라 적으셨던 그 글!!!!!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주렁주렁 달려 있던 과실을 님들이 다 드시고서 "맛남"이라 적으셨던 그 글!!!!!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궁굼해! 궁굼해서 미치겠음!

@묵공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증 유발하는 문장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증 유발하는 문장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공 별내용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