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제작의뢰 개편을 보면서.. 정보
sir 제작의뢰 개편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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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아이디어를 제공(?) 한 사람중에 한명으로써
https://sir.kr/cm_free/1719343
최근 sir 행보를 적극 찬성합니다.
오래 생각하면 똥됩니다.
그냥 만들고 아니면 버리면 됩니다.(이게 지금 ai 시대에 맞는 전략입니다.)
1. 여러번 시도해보고 그중에 괜찮은게 있으면 쓴다.(O)
2.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든다.(X)
의견 수렴보다는 개발자 또는 기획작의 초기 기획이 중요합니다.
기획 의도가 희석되지 않는 범위에서 의견을 수렴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출시를 늦추는 아이디어는 과감하게 배제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변화속도가 매우 빨라질거라는건 누구나 예상하고 있습니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빠르게 적용하고 빠르게 확장하는 전략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구글 같은 미국 거대 대기업이 밤낮없이 야근하면서 제미나이 를 개발하고 있다는걸 1년전에 상상하신 분들이 있나요?
지금 상황에 맞는 서비스가 아니라 6개월, 1년 후에도 맞는 서비스를 지금 출시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지만,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6개월 이후에는 쓸모 없는거 같아서 그냥 묻어두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서비스가 빨리 출시 되길 바라며, 이 글은 그냥 개인적인 글이니 불편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요즘 날선 글들이 많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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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부인하지 않고, 저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맨주먹으로 시작하는 분들과 기존 기반(=사용자층)을 가진 분들의 접근은 분명 다른 지점이 있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게 됩니다.
떠난 사용자가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생각해야 할 것 같거든요.
시대의 흐름에 따르면 기존 기반도 과감히 포기하는 전략적 포지션을 취해야 한다는 게 나름의 생각이기도 하구요.


@지운아빠 딱 1년 전의 sir 에서 글과, 지금의 글에서 ai 나 개발쪽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한번 보세요. 그리고 나서 1년후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실 개발 정보 공유하는 사이트가 존재할까라는 생각까지 합니다.
(그나마 사람 냄새 나는 커뮤니티가 있으니 사라지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AI 의 변화속도에 몸이 따라가는 사람이 있나요? 물론 저도 어느시점에 이미 정신줄을 놓은 상태입니다. 변화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솔그루 SIR도 사실 사용자가 많이 이탈한 편이라고 봐야 하죠. 게시물 올라오는 속도나 빈도를 봐도 확연하구요. 이게 그 전에는 커뮤니티를 대체하는 서비스와 트렌드 때문이었다면, 앞으로는 잦고 빈번한 변화 때문일 수 있겠다는 자각과 경계의 의미로 댓글을 드렸을 뿐, 본문에 반하는 의견을 드린 것은 아닙니다. ㅎㅎㅎ

AI 시대엔 개발 자체 문제가 아니다 싶습니다.
기획의도를 선명하게 잡고,
바로 만들어서 바로 검증하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봅니다.
의견 많이 듣는 건 오히려 독이 되고,
출시 지연은 치명적일 겁니다.
나는
“빠르게 만들고, 맞는 것만 남기는 방식”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기존 유저층이 있든 없든,
결국 속도가 경쟁력일 겁니다.

@glitter0gim 네 맞습니다.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 유리하죠.

어쩌면 이과보다는 문과가 AI시대엔 더 맞을련지 모르겠네요
일단 기승전결만 제대로 낼 줄 안다면
풍부한 상상력이 더 프롬프트의 글감을 풍요롭게하구 결과도 잘 나올테니까요
작가가 프로그래머다~~
이런 말이 나올지도

@예뜨락 이미 여러 석학들이 ai 시대에는 인문학적 소양이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