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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자게에서 실망을 느끼고 갑니다. 정보

SIR 자게에서 실망을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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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노골적인 제목으로 눈길이 가셨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그누보드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SIR 자게에선 그저
눈팅족처럼 떠돌아다녔습니다.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실력도 좋으셔서 마치 옆집 형님들처럼, 혹은 삼촌처럼
친근함이 넘쳐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간 내컴퓨터 님의 게시물에 등장하시는 두분을
보는 순간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의도적이게 내컴퓨터님
게시물에 댓글을 다시며 굳이 하시지 않아도 되실 말씀을,
모두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제 삼자의 입장이 제가
화가 났습니다.
 쓸데없는 개입이라면 접겠습니다. 다만 자유게시판은 서로가
친목을 쌓고 자유롭게 이용하는 게시판인만큼 부정적인 댓글로
서로의 마음에 화를 끼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주제가 넘은 게시물을 올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내컴퓨터님을 옹호하는 게시물은 아니며 그렇다고 그분들에 대한
사적인 감정은 더더욱 없습니다. 그저 SIR에서 뵙는 분들이 보여주시는
친근한 모습에 비해 그분들은 정반대여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서울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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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유게시판에서 쓸떼없이 참견하시는 분들이 있긴하죠.

헌데 댓글도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수 있기 때문에, 꼭 긍정적인 댓글만 달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나올수도 있구요. 다만 저는 원게시물 작성자에게 이런글을 써라 쓰지마라하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여.

타인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말이죠~ ㅎㅎ
표현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지요 ㅎ
다만, 초면에 반말조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조성시키는 댓글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기대는 하지마세요. 어차피 못나올 프로그램이고 관심 받으려고 하는짓거리입니다. ㅋㅋㅋㅋ

소설프로그램? 말이 프로그램이지 게시판 스킨만 허접하게 수정한 정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아이참님께서 적으셨는데 눈에 거슬리는군요..;;
같은 학생의 입장으로서 상당히 기분 나쁜 말인데 서슴없이 하시네요
아~ 저도 읽었는데 내컴퓨터님 본인이 쓰신글인줄 알았다는...

뭐 그냥 그렇게 부정적인 사람한테는 "병~신"하고 넘어가세여~

10년전에 인터넷 첨할땐 악플에 예민해서... 게시물 작성자 ID를 가지고
네이버, 루리웹 장터 이런데 뒤져서 전화번호 알아내고
전화해서 욕하고 싸우고 난리쳤는데, 시간이 흐르면 무덤덤하게 됩니다. ㅎㅎ
자유게시판에서의 반말이나 태클에 민감할 필요는 사실 없죠?
이건 SIR뿐만의 문제도 아니고 어느 사이트를 가나 보여지는 현상입니다.
쓴 글에 대해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않쓰면 그만인거고 또 매너없으신 분들은
냉대를 받기 나름인거고 이게 자연스럽고 또 자유게시판의 취지이고 생리 아닐까요.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지어 생각하실 것도 사실 없습니다.  주장을 하면 반론이 있기 마련이고
모난 글을 쓰면 한개 두개의 돌이 날라오기 마련입니다.  돌을 맞던 반론을 보던 그건 자신이
선택했기에 그렇게 되어 가는 거죠.

틀린소리 모난소리 이기적인 주장이나 작은 지식에 오류를 적는다면 분명 그 글에는
어김없이 리플이 달리게 되고 반론이 달리니 그런걸 유독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치부해 버리고 떠나신다면 달리 생각해 보시고 떠나세요.

그리고 남자는 등을 돌릴때는 깔끔하고 쌀쌀맞게 돌리는 것이 멋지답니다.

이렇게 해서 또 태클아닌 태클로 상처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로 실망하면 큰 뜻을 펴기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 이벤트 스킨 잠깐 올린 적이 있는데 잠깐 사이에 추천이 8개나 붙더군요.
수십 분이 다운받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그런데 어떤 듣도보도 못한 이가 등장해서 욕을 써놓았더군요.
기분이 상해서 그냥 해당 자료를 아예 삭제해 버렸습니다.(아마 그때 약속해 놓고 왜 자료 안 올렸는지 의아해 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사정이 이래서 삭제했습니다.)

내가 좋은 일 하면서 욕먹을 이유는 없지요.

이런 경우도 당사자이지만 그냥 넘깁니다.

왜?

세상엔 이보다 더한 일이 부지기수로 많답니다.
필드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세상에 나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엿같은 꼴 많이 봅니다.
소시적에는 울컥했지만 요즘은 별난 사람 한 명 등장했구나! 라고 그냥 웃어 넘깁니다.

안 그러면 스트레스 받아 못 살아요.
댓글을 보니 심각하네여~ 자신의 의견이라기보다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반말과 조롱하는듯한 내용뿐이네여.

이럴때는 그냥 아이참이라는 한사람만 상대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SIR자게 전체에서 실망하실 필요는 없죠~

좋은분들이 더 많으니까여~ㅎㅎ
그런거 있으면 좋을꺼같요..ㅋㅋㅋ
그누보드에서 해당사용자의 설정페이지에서 '이 사람의 글 보지 않기'체크 하면
담부턴 '눈정화'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저런분도 계셔야 한번쯤 더 생각해보고 발전이 있죠 ^^
그냥 좋게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혹시나 다음에 신쿠훈님도 악플을 달려는 순간 이글이 생각나서 안쓰게 된다면 한가지 배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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