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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뢰 폐지 반대에 찬성하시는 분들 답글 달아 주세요

그래도 제작의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제작의뢰를 애용하는 1인으로써

전 제작의뢰 페지 반대입니다.

원하는 분들이 많다면 제가 서버 무상 제공해서라도 이 커뮤니티가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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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저도 '대안 마련'에 찬성합니다.(구더기 무서워서 장 먹는 걸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형편이 어려운 개발자 분들 입장에서...^^;;)
이 참에 이 문제를 두고 토론을 한번 해 보면 해결책이 나오려나요...^^(그러려면 또 잠깐동안은 소란하겠지만.... 산고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라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책임지고 관리하실분이 필요하실겁니다.
물론 SIR내부에서 하는것이 아닌.. 사이트를 완전 분리 하여서..
SIR에서는 링크만 제공해주는 것으로요..

에스크로제 도입이라던지...
아니면 제작의뢰 댓글 남길시에 500원 차감이라던지..
하는 그런 제도를 두어서...

관리하시는 분께서는 하나의 사업으로...
하실수 있도록 홈페이지 시스템을 구축하여서..
홈페이지 시스템적으로 다양하게..
제작자의 경력과 이력등을
검증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그 사이트에서 제작의뢰한 이력 자체가 이력이 되도록 하여서..
클라이언트가 적절한 단가 책정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도 프로그램적으로 제공하여주고요..

이런식으로 하나 만들어서..
운영하시면서..
수익구조를 내시면 관리하시고 책임 지시는데에 충분한 보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양한 사기방지 시스템등을 도입하여야 겠죠..
이게 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게 문젭니다.
경력과 이력을 어떻게 검증을 할것이며, 신빙성이 있는지가 관건이겠죠.
자신의 것도 아닌 포트폴리오도 제공하는 마당에 실현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네 그러니까 제말은..
다른 경력은 신빙성이 없더라도..
현재 사이트에서 의뢰해서 완료된 작업건에 대해서는..
신빙성이 생기겠죠?

그런 작업건들이 누적되고 추가된다면..
그 내역 자체가 이력이 될것입니다.

옥션의 판매자신용도 처럼요?
서버가 문제가아닙니다.
재 생각에는 폐지를 반대하려면 대안을 요긴하게 정리해서 한번 올려보시는게
맞는것같네요
폐지에 대한 서버 제공등이 문제가 아니죠 ..
사실상 제작의뢰 같은 경우 어떠한 대안을 내 놓아도 문제는 불가능 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모든 포털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사기를 방지 할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네이버 / 다음 / 죄다 포함해서 말이죠 사기라는건 대안이 있으면 그걸 피해가면서 치는게
사기 이죠 .. 폐쇄를 왜 결정했는지 생각 해 보시면 답 나오실듯 보입니다.
대안이 없다는데서 나온 결정이죠 네이버에서 중고 나라때문에 에스크로 도입하고 해도
제일 많이 발생하는게 네이버 카페내 사기 사례죠 ..
서버에 무리가 가서가 아닙니다.
대안이 없으니 문제입니다. ㅡ.ㅡ;;
누가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떻게 검증을 하느냐 ;;
예전부터 많이 나왔던 문제구요
획기적인 대안이 나온다면 리자님두 굳이 폐지쪽으로 방향을 잡진 않으셨을텐데
뭔가가.. 없다는게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에스크로제를 도입하여 클라이언트를 보호합니다.
2. 개발자 보호제 실시로 인해 말도 안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로 부터 몇명의 감사 운영을 실시하여 정말 클라이언트가 요구한데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즉 최초 요구에 합당한 제작이 되었다면 클라이언트가 에스크로제에서 완료 확인을 거치지 않더라도 개발자에게 최초 선불된 금액의 일부가 전달되도록 하고 소스는 삭제 조치하는 방안 입니다.
3. 위 두건은 인력이 드는 관계로 일정 수수료가 지불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소스는 중계역할을 제공하는 측에서 호스팅을 제공하고 클라이언트가 완료 버튼을 누르고 나머지 잔금을 입금한 시점에서 클라이언트의 서버로 전송이 되도록 합니다.
5. 옥션과 마찬가지고 확인 후 수수료가 제외된 모든 금액을 개발자에게 전달되도록 하고 또는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경우는 10% 정도의 금액을 남겨둔채 개발자에게 90%의 금액을 전달합니다. 클라이언트의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은 이유를 확실히 명시하게 하고 명시된 내용을 개발자에게 전달함과 동시에 나머지 금액을 개발자에게 전달합니다.
6. 각 개발자의 정보에 신용 정보를 첨부하여 등급으로 구분하여 클라이언트가 해당 개발자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의뢰하도록 합니다.
7. 클라이언트가 개발자가 작업이 완료한 시점에서 잔액을 입금하지 않을 때에는 블랙리스트 처리하여 두번다시 작업을 의뢰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저의 좁은 이견이었습니다. 기분이 상하신 분들은 너그러운... 용서를 바라며.. ^^
좋은 의견이십니다.

사이트를 운영하신다면 일을 구하는 회원의 경우
월 회비(1만원정도)를 걷어서 sir에 일정금액의 배너비를 정당하게
지급하는건 어떻습니까?
모든분 이야기 참 좋습니다.
뚫는 창과 막는 방패는 항상 진화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뚫으려는 창이 진화속도가 빠른것 같습니다. ^ ^
저는 웹분야가 아니어서 그런지 프로그램 넘겨주고 잔금 입금안되면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기때문에 대처 방안이 있지만 웹분야는 그렇지가 않지요 일부코드(빼고 한다한들 그 빠진코드 타인에게 의뢰하면 만들것이고...)
의뢰자분도 계약금 이외에 금전은 업무 진행 봐가면서 지급하겠지만 계약금+잔금 이런 계약이면 일이 잘못되더라도 일단 계약금 수준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하는 방안 밖에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완료후 지급인데 쩝 그렇게는 업무를 하지 않기에.......
관리자님 글 처럼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참 운영하기 힘들어지죠.
그러므로 문제 발생시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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