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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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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에 찜질방에서 어느 아줌마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3년동안 출입정지를 스스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2년동안 뭐 빠지게 일해서 빚을 갚았다 합니다..
정지기간이 지나고 나니 랜드에서 연락이 오더랍니다.. 오셔도 됩니다.

1년동안 저축한 돈도 2틀만에 날렸다고 x팔 하면서 흥분 하더군요...
웃기는 강원랜드..
왜 연락을 한거야...
그만큼 처먹고도 돈독이 올랏나...

댓글 전체

미련을 버리세요.  담배를 못끊으시는 분은 담배의 좋은 추억만을 기억합니다.  끊으시는 분은 담배의 나쁜점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 피기전만 생각합니다.
담배깂도 올라 금연해야 겠습니다..^^
미련을 버리라는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자꾸 미련 같다보면 홧병이 생길거 같습니다..
미련한 저를 스스로 때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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