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는 기획자라면? > 기획자팁

기획자팁

기획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세요.
질문은 상단의 QA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하는 기획자라면? 정보

잘 하는 기획자라면?

본문

1억정도 프로젝트에 기획하려면 배태랑이 붙어야 할까요?
책과 사이트를 독파하고 준비해본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웹관련 종사하여 5년정도 되었습니다.
 
기획자 분들 충고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 7개

일전에 이곳에 남기셨던 글이 기억이 나는데.... 오랜만이시네요~^^

마케팅 예산을 포함하더라도 1억정도 프로젝트라면 숙련된 기획자가 필요하겠죠.

근데.... 말씀주시는 걸루 봐서는 1억이란 예산 자체가 이미 준비되셨다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파악중이신 건지 요것부터가 먼저 춈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1억 예산이 준비된 상태에서 나올만한 성격의 질문은 아닌듯....;
음..일반적인 프로젝트 규모 기획 정도 되겠네요!
기획자로써는 턱걸이 기획건..! 하긴 요즘에는 3억 프로젝트에도 전문 기획자 붙는경우 드물지만..(붙을 기획 전문가도 없지만 기획자에게 별도 투자할 기업도 힘들죠!)
1억 예산 프로젝트라면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획비(기획안 수립, 컨설팅.시스템플로우... DB설계 포함) 약 2~4천만원 소요!
기획기간 : 유사 또는 응용 솔루션이 있을경우 약 2개월 / 없을시 3개월
내가 한다면 그렇겠네여!
잘들 지내죠?
그누 기획자님들?
그럼 2만!

PS. 책은 답이 없고 사이트 벤치마킹에 따른 기초 기획과 정책이 나왔다면 도움이 되겠죠!
잘 지내시죠? ^^

어제보니.... 직장인 64% "월급 타고 12일이면 동나" 라는 기사가 있었죠.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614090222442

실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암울하다는 것으로 봐도 되겠지요?


근데 말씀 중에.... 1억.. 3억.... 제너럴인가요?

허긴 저 위에는 조~단위를 뺑뺑이 돌리시는 높으신 님들도 계시니....ㅡㅡ;

근데 말이죠~ 신감독님께선 억~억 하시는게,

요즘 경기상황이 좋아서 그러신지 모르겠으나....

웹 관련 전체 프로젝트 중에 몇 %나 억단위 이상으로 진행된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행여 그 이하건에는 소위 말씀 하시는 전문 기획자는 없고,

다들 우스운 기획자라도 된다는 말씀.... 머 이런 말씀은 아니시죠? ㅎㅎ

자꾸 등급(?)을 나누시는 것두 그렇고

첨에 이곳에 등장하실때 개나소 말씀하신 부분이 있으셔서 혹시나 싶기두....--;

여튼.... 이곳의 성격이나 오시는 분들의 현황.... 을

어떻게 판단하시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온오프를 병행한 만남을 통해 판단하기엔

기획을 떠나.... 먹고 살기 빠듯한 분들이 다수라 봅니다.

그럼만큼 춈 현실적인 얘기가 낫다고 보는데,

요 글은 누굴 위한.... 누굴 타겟으로 하는 글인지.... 의아합니다....^^;


글고 말이죠. 프로젝트가 백이든.. 천이든.. 억이든.. 그게 중요하다 보시나요?

저는.... 가성비.... 글고 그만한 가치와 성과.... 이런거 봅니다.

가령.... 신감독님의 억~프로젝트 보다 저의 천~프로젝트가

더 나은 가치로 실제 운영중이다? .... 이런거 말입니다.

그렇기에 실효성이 없다고 보는 허황된 기획건이나 프로젝트에는

아예 견적을 주지도.... 진행을 하지도 않죠~


글고, 가끔 제게 오해를 던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 드리는데,

저는 여기 운영자랑 전혀~네버 상관 없는 1인입니다~ㅎㅎ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저 때문에 이곳이 잠잠하다?" NO

"제가 아니더라도 이곳은 잠잠하다!" YES

이게 정답에 가까울겁니다....^^^^
실제 제가 접하는 현실에서 1억 밑에는 기획을 의뢰하는 업체가 거의 드뭅니다.
그러나 5천 급에서도 기획료에 해당하는 일부 를 500만원 지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문제는 제작의뢰자(또는 기획담당자)들이 기획을 하였다 하는데 정책이라던지 기획서자체가 정말 암울해서 작업이 지연이 비일비재한 경험이 있어왔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기획을 해주길 바라고 결론은 기획은 자신들이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약서를 잘 작성하면 "갑"이 제작에 관한 정보나 자료(기획 포함)를 안주어서 작업이 갑(의뢰자)의 사유로 기간이 늘어나면 그때 그로 인해 프로젝트가 보류되거나 계약이 파기된다는것을 각인 시키면..
돈을 들여서라도 결국6~70%는 기획을 의뢰하게 된답니다.
(요즘 실제로 프로젝트 진행 업체 기획자들을 상대로 컨설팅하는 일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1억~2억 프로젝트 그 이상의 프로젝트를 가끔 접합니다.
(ㅎㅎ 잘나가는 친구들이 이 글을 보면 저보고 뭐라고 한마디들 할지 모르겠네요! 전에도 후배가 한마디 하던데..ㅎㅎ)

내가 프레야님을 쓰레기 기획자라고 한적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소중한 업무시간에 글을 답한다는것은 바로 아직..프레야님을 존중한다는 이야기 입니다.아니면 답글을 쓸 이유도 없겠지요!)

적어도 기획자로 프로라고 한다면 몇억 이상 프로젝트와 공기업,중견기업 이상의 기획,마케팅,컨설팅을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 않나요?

사회는 말입니다.
실력을 말로 하는게 아니고 현실로 입증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내 자리도 현실에서 나를 필요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내가 보이고 어떻게 쓰이냐가 척도 아닌가요?

산에서 도 닦는 사람도 아니고 말입니다.


프레야님 흥분 하지 마세요!

전 이 글에 프레야님이나 억 이하 프로젝트 담당 기획자는 전문가가 아니다라든지..
등급을 나누어 이야기한적이 없습니다.

등급은 본인이 아니라 주위에서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나뉘어 지는거죠?

바쁘게 잘지냅니다.

여름 휴가나 맘 편하게 올해는 갔다 오고 싶군요^^

그누 기획자 여러분 여러분의 주 업무는 기획 입니까? 아니면 개발 입니까?
무슨 업무에서든 전문가라면 주가 있기 마련입니다. 주 업무가 무엇이죠?
포지션이 아닌 실제 주 업무가요?
만약 주업무가 기획이라면 어떤 세상 사람들과 어떤 크기에서 어떤 좋은 사람들과 기획을 얼마나 얼마 동안 해오셨나요?

여러분은 기획료를 받고 기획을 하시나요?
전 기획료를 많던 적던 받고 기획을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컨설팅은 무상으로 합니다.
컨설팅과 아이디로 기획료 포함 하여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판매하고
업체에 주문을 받고 웹솔루션과 프로그램을 납품 합니다.
주위에서 누구보다도 좋은 정보를 얻어서 저한테 질문합니다.
정보 찾아 다니겠 습니까?
아니면 찾아서 사용하겠습니까?
자기 잔 지식과 머리로 또는 피해의식과 더불어서 세상이 자신의 주도하에 움직여주고 그것으로 소우주가 될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내 손바닥으로 세상을 가릴수 있다 생각하십니까?

기획자분들 자신의 전문성과 지식을 남용하지 마시고..
타인이 가진 지식과 정보를 자신것이상 활용하십시요!
그러면 그것이 기획자의 것이 되고 그것이 나의 실력이 됩니다.
또한 잘못된 자료로 인용 하기를 가벼이 하지 마십시요!
데이타가 과연 맞는 데이타인가?
이 데이타가 맞는 데이타라도 지금 이곳에 맞는 데이타 인가?
사람들이 사는 세상입니다.
고객을 이렇다 저렇다 쉬 판단 하지 마시고 상대를 그렇게 귀하게 대하십시요!
사람만큼 가변성이 많고 알수 없는게 사람들 사는 세상입니다.
말이 많으면 공격을 쉬 받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획에 대해서는 열변을 토하고 열심히 열변을 토하기전에 준비하십시요!
더더욱 평상시 그 소양을 갖추고 준비하고 정말 그 때 에만 열변을 토하십시요!
그리고 열변을 토하기전에 공격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십시요!
더더욱이 공격하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기피하거나 하지 마십시요!
그 사람이 당신을 돋보이게 해줄 사람입니다.

쉬운 예로 고민하는 자들의 고민을 풀어주면 그 사람이 그 분야에서는 프로이겠지요?
상대자가 고민을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도 긁어 시원하게 준다면 그게 전문가 이겠지요?
긁어주실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가정할때 여러분은 어디까지 그냥 긁어 주겠습니까?

어느 분야이던 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종의 관계로 보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도 5보다는 많습니다.
그런데 종의 하부에 계신분도 전문 프로라면 종의 위에 계신분들은 뭐죠?
(편의상 피라미드 보다는 종에 비유하였습니다.)
 
어느 분야던 레벨은 나누어 집니다.
그런데 그 레벨을 전 이거다 라고 자 대듯 구분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잘났다는 분과의 열띈 쟁론에서도 저같은 경우엔 아무나와 열변을 토해 다투지 않습니다.
말하기 보다 듣고 판단합니다.
상대방의 수준을 그리고 어느 정도 간파되면 한두수 던져 봅니다.
가치 있는 상대와 저는 열변의 가치를 느끼고 재미를 얻습니다. 

가치 없는 사람과의 토론은 토론이 아닌 싸움이고 결론은 피곤합니다.
저는 골목대장은 싫습니다. 피곤합니다. 내가 얻는것이 한두개 있다고 해도
생산성에 있어서 에너지 소비이고 미친짓입니다.
물론 아주 가끔은 미친짓을 하기도 합니다.
작은 목적을 가지고..ㅎㅎ

우스게 소리로 머리가 나쁘면 손발만 피곤하지 소득이 없다지요?

곧 장마랍니다.

장마에 피해 받지 않는 그누 회원들 되길 바랍니다.

PS. 네이버 키워드 광고 정책으로 쫌 더 수주가 늘었습니다. (UTF-8전환)
외람되오나 역시나 긴글 참 어렵게 주셨네요.

이미 제 주변에 좋은 책들과 글들이 많은지라 신감독님의 요글을

굳이 하나하나 머리싸매고 독해하고 있을 시간이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압축해서 다시 남겨주시면 나중에 다시 함 봐보죠. 좋은 하루 되시길....^^^^
책이던 글들이건 조언이던 상관없이..
연장은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목적은 적절하게 잘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잘 사용만 한다면야~

피곤해짐을 막아주신 프레야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돼세요!
전체 1,053
기획자팁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