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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공유하고 슬픔은 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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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아니.. 결혼생활하면서....

이건.. 진리인 듯..

단, 그걸 혼자 다 삼켜서 암으로 발전시키지 말고..

내 안에 삼키되... 멋지게 스스로 승화하는 법은.. 배워나가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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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그냥 무작정 삼킨다고 능사가 아닌 듯....
삼켜도 감당할 수 있다면 모를까, 해소할 방법 없이 삼켜대기만 하면....
어차피 언젠가는 넘쳐나 흐르기 마련인데,
상대는 내가 그만큼 힘들었다는걸 얼마나 이해해줄지 알 수 없으니....
인간이란 결국 이해받기를 갈구하는 존재가 아닌가 싶거든요....
아직 충분히 오래 살지 않아서 생각이 이 정도 길이밖에 안 되네요 ㅎㅎ;;
전 그래 생각해요....
삼키려 하는 것은... 상대가 못해서가 아니라.... 내 욕심과 바램의 폭이 넓으면 뭔가 자꾸 트러블이 생길 꺼 같아서.. 그럴꺼면 차라리 밝게 생각하고 삼키는게 나은 듯 해서요.
이해를 못하거나 안하려는 상대에게 주입을 해봐야 답이 안나오잖아요.
알아주길 바라기보단 그냥 삼키는게 편할 때도 있더라고요..
물론. 모두 삼킨다는건 아닙니다. 노력은 해야죠... 나도 상대도..

뭐든.. 공과는 드러내며 서로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칭찬 받을 일을 굳이 숨기며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필욘 없지요.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틀린건 반성해서 고치고... 그런 노력도 없다면.. 살아도 산게 아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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