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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허접해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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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저는 이제 거의 반 달 정도는 음식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음식 만들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고 있으니
아이 엄마가 결국 메우고 있겠고요.
막내가 조금 크니 좀 더 나으신 거죠.
해 바뀌고 우리 막내도 부쩍 커 버렸습니다.
소리만 지르던 놈이 점점 인간 되어 가네요. ^^
저희는 오히려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얼마나 버틸지는 모르겠어요. ㅎ
누군가는 있어야. 어서 돈이나 벌어야겠어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아서요.
때론 사먹어서 생기는 여유가 필요한 듯 해요.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피로에 피로를 더해져서 더 힘들어지는 것보단 차라리 사먹는게..
현명하신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못하고
게으른 인간 취급을 했었죠. 지금 아닙니다.
잠도 부족하게 자면서 6마리 키우는 것 보면
내가 나쁜 놈이었네? 이렇게 되더라고요. ^^
지금 말씀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사 먹는 것에 대한 엄청난 거부반응이 있었거든요. 바르십니다!

수준을 굳이 따진다면 세포성 기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늘 사먹으면 문제이지만... 적절히(?) 사먹는건 뭐 필요할 듯 합니다.
사먹는게 맛있어서가 아니라 사먹으면 좀 편하니깐요... 하하.
지금 이 표현
아무튼 머리 좋은 분들께 수도 없이 들었어요!
왜 저만 모르죠? ㅎㅎ
지금도 저는 그걸 모르겠습니다. ㅡㅡ.
꼭 뭔가 답이 있을 것만 같아요. 정말 꼭 있는 것 같죠.
네. 바르십니다. 알고 모르고 알기도 하고 모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문장 왜 이렇게 복잡해요? ㅎㅎ
뜯어 보느라 애 먹었습니다. 틀린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바른 것을 작성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내 눈에 팍 안 들어오지?

알고
모르고
알기도 하고
모를 때도 있습니다.

? 이거 잘 하시는 수학 명제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러면 저는 일단 머리부터 뽀사지고 들어갑니다.
이 다음에는 좀 더 쉽게 말씀해 주세요. 해롱해롱
순간 머리가 해체된 기분입니다. ㅎㅎㅎ
.........................

2019.02.02. 15:34:39
재밌네요. 다음 버전은 언제?

기대박두. ^^ 이렇게 작성하려고 했더니
구글이가 커밍순 쓰래요. ㅡㅡ.
요즘 자꾸 잔소리만 하네요. ㅜㅜ
박두가 무슨 뜻인지 몰라 물었더니만. 커밍순? ㅡㅡ/

2019.02.02. 15:42:21
마우스를 잘못 눌렀는데 이곳으로 다시 왔어요.
왜 이러지 하고 드린 댓글을 다시 읽었습니다.

알 수도 있는 거군요.
답이 있네요?
헐. 로그인 중. 으으

누가 다 알겠어요.
누가 다 완벽하겠어요.
누가 다 정의롭겠어요.

결론은 모두는 모른다. 인데요.

모두는 모른다. 다 모른다? 이렇게는 아니 신 것 같고?
야, 이거 무슨 방법이죠?

공식이라도 던져 주세요. ㅎㅎㅎ

제가 찾겠습니다. ㅡㅡ. 흥미롭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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