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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에 대해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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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무식이 드러난 경험을 했음..

 

대개 많이 쓰는 도료가 락카와 에나멜이고... 아크릴이 있을텐데..

에나멜의 경우는 대개 붓도장일 경우나 먹선에 많이 쓰이고..

베이스 색상.. 기본적인 색상은 락카를 많이 쓰네요.

 

붓도장은 에나멜. 에어브러쉬는 락카인게죠.

 

락카로 기본 도색을 하고.. 그 위에 먹선이나 부분 도색을 에나멜로 진행하고..

수정 시 에나멜신너로 삭제를 하면.. 바탕의 기본 도색인 락카 도색의 손실 없이 진행.

저도 이게 궁금했던 것이었는데.. 이제 알게 되었네요.

결국 집에 잔뜩 사모은 에나멜.... 크흐.. 망했네요.

이거 부분 도색으론 괜찮지만.. 풀도색으로 가기 위해선.. 당연 락카..

물론 에나멜로 풀도색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도색 활용은 거의 못한다는거.

 

근데 굳이 하려면..

에나멜 풀도색 후(이 역시 건조 시간 등이 또 문제일 듯).

마감을 올리고.. 그 위에 재차 도색 후 최종 마감을 올리는 것도 어설프나마 방법일 수도..

 

시로코를 사더라도 완벽에 가까운 부스를 만들긴 어려울 듯도 하네요.

아파트라 더더욱....

고민만 커지는...

 

 

마눌과 잘(?) 상의 해서 비틀벅 소형 탱크 콤프레샤 + 군제 에어브러쉬 + 시로코 자작 또는 궁극부스.

이래 가야하는거 같은데...

락카가 독하니 에나멜이나 아크릴 등으로 편법 진행하는거도 구상해봐야겠네요.

 

캔스프레이보단 에어브러쉬가 역시나 답인 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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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흠.. 일단
에나멜 -> 붓도색
락카 -> 스프레이는 약간 다른거 같구요
일반적으로 밀리터리쪽은 에나멜만 가지고 도색하는분들이 제법됩니다. (물론 바람붓으로)

라카도료가 에나멜보다 피막이 강해서 건담류 (움직여야 하니) 에서 라카를 많이 쓰는것일뿐
그리고 신너의 경우는 모형용은 조금 비싼감이 있기때문에 희석에만 쓰시고
세척에는 그냥 공업용을 쓰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전 그냥 희석이나 세척이나 다 공업용을 씁니다.)

본문에 쓰셨듯이 중간중간 라카마감을 하신다면 에나멜 먹선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네.. 피막으로 보면 아크릴도 압도적이라 들었습니다만.. 문제는 에어브러쉬엔 적합하지 않다는... 에나멜 있으니 일단 이걸 활용해보고 경우에 따라 옮겨탈까 합니다. 붓도장은 너무 싫어서.. 차라리 마커가 나은 듯.. ㅜㅜ
전문을 요하는 지식이라 무식하고는 거리가 멀죠.

제가 주로 발주를 넣고 서류를 정리하는 도료가 10여가지가 채 되지 않아요. 조금만 신경쓰면 금새 들어 오는 지식이죠.

참고로 성분 비교를 해야겠지만 만일 산업 페인트와 같은 성분이라면 프라 도색제는 넘나 폭리를 취하는 거에요. 딱히 성분 비율이 달라질 이유도 없을 텐데...비쌈?
프라에 맞게 깔맞춤한 성분으로 맞춰 팔아도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진이 좋더라구요.
그렇다더군요. 전문 도료업체들이 있는 것만 봐도.. 그들이 모형 관련 도료 업체들인데도...
그냥 너무 성급하지 않게 하나 둘 배우면서 조금 즐겨볼까 싶습니다. 전문 도색 작업을 한다거나 뭔 업으로 할 것도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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