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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개 점포 추가 폐점…"실업사태" vs "100% 고용승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수익성 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일부 점포를 정리하면서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다. 노조는 영업을 종료하는 점포가 늘면서 대규모 실업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홈플러스는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입장이다.
18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임대계약 만료를 이유로 동청주점과 안산선부점의 영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16일 사내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알렸다. 홈플러스 사측은 이들 점포의 폐점을 결정한 이유를 실적 부진의 장기화로 인한 영업 손실 누적과 임대 계약 기간 만료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홈플러스의 전체 129개 점포 가운데 11개 점포가 폐점을 앞두게 됐다. 홈플러스 노조에 따르면 동청주점과 안산선부점을 포함해 ▲광주계림점 ▲내당점 ▲동대문점 ▲부산반여점 ▲부천상동점 ▲부천소사점 ▲서대전점 ▲순천풍덕점 ▲안양점(이상 가나다순) 등 11곳의 점포가 폐점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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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47729?lfrom=twitter
나라 운영을 너무 잘해 온통 폐점과 실업자가 즐비해가고 있는데...
아프리카에 퍼주고 우크라이나에 몰아주는 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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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알리에 팔기위한 준비가 아닐까요 ? 알리나 테무..
@techstar
그런 상황이 아닌... 진짜 불황 때문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http://sir.kr/data/member_image/an/anunnaki8.gif?1707322936)
느낌상 불황은 올 말이나 내년 초가 진짜 불황일겁니다. 용산 거스기는 그냥 장식용
@Gothrock
같은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