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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구조를 통한 뇌손상 여부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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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재미나게 써보고 싶었는데....

"않아서" 라는 단어를 쓰려고 하던 중, 너무 낮설어, 마치 생전 처음 써보는 단어 처럼 느껴 졌다고 할까요.

 

미쉘 푸코 "광기의 역사"를 읽다보면, 고야의 "광인들의 배"를 설명해 주는 부분이 있는데,

해설이 꽤나 그럴 듯 하죠.

 

미친넘들이 한배를 탔는데, 갖은 미친짓을 다하는 건 당연 한 결과 겠지만 말이 예요.

그렇다고 해서 "미친넘들이야" 하고 무시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할까요.

 

이 미친넘들이 타인의 꿈을 조절 하고, 악마를 흉내 내고, god을 조롱하며,테러를 하고, 포르노를 찍고, 협박 한다면, 그건 거의 사회적 암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거라 생각 해요.

 

또 이것이 방송국 내부에서 일어 나는 사건이었을 경우, 보다 심각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방송국 내부라고 단언해서 말 하는 이유는, 아나운서들,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눈동자는 그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 지 말 한 다고 할까요.

 

아나운서의 눈동자를 보고, 그들의 행동을 알아 차리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지식과 직관 능력이 갖추어 져야 겠지만, 내가 눈동자를 보고 그 사람의 본질을 알아 낸다면, 다른 사람들 역시, 알아 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현명한 사람들은 보기 보다 많더라구요.

 

내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특정한 전파에 의해, 두개골이 공명을 일으키고, 그것으로 인하여, 뇌파가 교란되어, 언어감각이 손상 될 수 있다라는 걸 말 하고 싶었습니다.

 

"않아서" 라는 단어가 너무 낮설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황망"할때...

광인들의 배안에서 뇌파 교란 전파가 발사되었구나 라고 나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심연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노라면, 내가 심연을 보고 있는 것이라, 심연이 나를 보고 있다라는 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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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그럼면 어느 게시판에다? 저번에 어떤 형에게 푸코를 말 했더니, "너 나한테 잘난체 하는 거냐?"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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