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때문에 인기 좋을듯싶습니다. ^^

@iwebstory 제가 에어울프하고 그 뭣이냐? V는 봤거든요.
배우들 이름은 모르는데요. 등장 인물 중,
나이드신 헬기 고치시는 분과 여 배우,
그리고 늘 멋지게만 보였던 남자 주인공 얼굴은 지금도 기억이 나요.
지금은 모두들 늙으셨겠지만요. ㅎ
84년인가? 85년인가 그때 방영했던 것 같죠?
호수에서 남자 주인공이 첼로를 켜는 모습이 있었어요.
음, 체로 배워야 겠다! ㅎ
그 다음 날 어머니 꼬셔서 한 대 구입을 합니다.
몇 번 웅웅거리다. 잊어 버렸지만요.
갑자기 에어울프 말씀이 나오니 또 첼로 배우고 싶네요. ^^
호수도 끝내주는 곳이었고, 하늘에는 독수리가 날고
첼로 소리는 어찌나 좋던지요. ~~
에어울프 보고는 미국이 아파치 헬기 만든 것은 아닐까?

@iwebstory 들고 다니기 무서워서 집어치웠습니다. ㅎㅎ
하지만 현의 울림은 정말 묵직하고 그렇습니다. 중후하죠!

에어울프
프라모델 엄청 사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