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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은 곳...

· 2017-02-11 (토) 00:36:20 · 1468 · 1

 

 

혼자 가방을 둘러매고...

노트(이젠 패드로 대체?)랑 카메라 들고...

낯설은 곳을 하염없이 걷고플 때가 있다.

복잡해진 마음을 진정시켜야할 때..

뭔가 내 삶의 변곡점이 있어야할 때...

무거운 책임감이나 의무로 인해 지쳤을 때.....

 

현실은..

그렇게 수월하진 않는 듯...

설령 조건이 갖춰지더라도 주저하게 되는 듯..

지금은 인간이 살기엔 다소 적합하지 않은 곳이지만..

예전에 종종 가며 푸근한 느낌을 받았던 가까운 나라....

쉬며.. 뭔가 사색하며.. 뭔가 끄적이며...

그렇게 지나치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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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17-02-11 (토) 00:43:15
어? 뽀롱났네요?
아까 나갔다가 집에 안 오고 싶었어요. ㅜㅜ
간뎅이가 부었나? 잠시 고민.
눈이 살짝 와서 쌓였습니다. 아주 미세하게요. ㅡㅡ
그런데? 분위기는 겨울 딱 이었습니다.
어쩌지? 이대로 여기 있고 싶은데.
추억을 담고자 사진 한 방 찍고는 웃었습니다.
가야지!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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