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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답답해서 저도 의견을 냅니다. (쓸데없이 긴 글입니다) 정보

좀 답답해서 저도 의견을 냅니다. (쓸데없이 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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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아시니 스노든님으로 칭하겠습니다. 깊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sir에서 많이 활동하시는분들의 심기가 많이 불편하시고, 결국 활동중단까지 선언하시는 상황이 되었네요. 무엇보다도 아쉽고 걱정이 좀 됩니다.

다른 여러 선후배님도 그러하시겠지만 저도 수많은 커뮤니티를 경험하고 개발해주었고 현재도 운영지원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온갓 이슈, 루머와 고소고발과 현피까지 이어지는 상황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종류 사태를 촉발한사람, 반대하는 사람 찬성하는사람, 저처럼 어줍잖은 훈수를 두는 사람까지 어울리면 대략 사용자의 절반은 정이 떨어져서 올라오는 글수가 확 떨어지는 상황이 되곤 하더군요.

 

지금  sir 게시판에서도 비슷한 상황으로 가는것같아서 기분이 묘합니다.

 

엔지니어 답게 현상태를 정의하자면  (100%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스노든님은 쓸데없는 글,댓글을 올리고 묘하게 사람들의 심기를 거슬리는 내용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노든님이 올린 글에도 그런 반응의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고)

2. 몇몇 고수님들은 우려를 표하고, 직간접적으로 조언을 하다가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시고 일단 실망과 절필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3. 대부분의 회원들 (모든글을 다보지 않으시는)은 뭔 상황인가? 왜 스노든이 문제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정작 스노든 본인은 여러사람의 우려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거나, 수긍을 못하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5. 최근에 스노든님은 노력하시겠다 하고 이전과 유사한 행동을 하여 일부 회원들이 화가 난 상황이네요.

 

엔지니어 답게 조건을 살펴보자면.  (역시 100%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스노든님이 진짜 무리수를 두어 커뮤니티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는가?

2. 스노든이 고의로 그러하는가 (이부분은 가능성이 없으므로 패스)

   또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유사한 상황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가?

3. 이 커뮤니티는 공공의 자산으로 스노든의 최근의 행동같은 활동이 금지되는가?

4. 이런 일련의 상황이 절필을 할만큼, 스노든이 떠나겠다고 할만큼 심각한 상태인가?

5. 그렇다면 스노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저가 생각하는 각 조건에 대한 평가는 이렇습니다.  (역시 100%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1. 스노든의 무리수

   -> 저는 스노든님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최근에 올린글을 볼 때는

      말도 많고(하는일도 많은듯), 하고싶은것도 많고, 글도 많이 올리고 (특히 생각나는대로 바로), 타회원에 글에 즉흥적인 생각을 바로 답을 다는 그런분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인정도 받고 싶고, 잘하고 싶은 의욕은 강한데 아직 잘 안풀리는것같고, 고수들의 반열에 끼고 싶은데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시는것같고 등등..

    딱 20년전의 (근자감 충만했던)저를 보는것같습니다. 의욕도 있고, 뭐든지 다 할수 있을것같고, 시간만 넉넉하면 뭐던지 만들수 있을것같고, 외부 평가가 턱없이 부족한것에 대한 불만도 많고, 등등..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계속 새로운 기술을 삽질하다보면 언제는가는 잘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 그래서 저는 스노든님이 그냥 커뮤니티에 활동을 많이 하는 그런 분일 뿐이라고 만 생각합니다.

     비록 홛동방법과 대응법, 글의 부실한 내용등이 저도 불만이긴 하지만 그것은 본인의 자유라고 보는 편입니다. 스노든님이 특이한 분이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에서 가끔 볼 수있는  스타일의 한 분이라는것이지요.

 

2. 고의로 그러는가?

   --> 고의가 아닐껍니다. 그냥 글을 마음 내키는대로 적는것뿐인것 같습니다.

   삭제 당할만한 일을 하고 왜 삭제했냐고 땡깡 부리는 일은 안하는것 같고, 올리는 글을 살펴 볼 때도 이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3. 이 커뮤니티는 공공의 자산인가?  

   -> 좀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누보드의 개발홈페이지 인 동시에 그누보드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모임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차라리  www.sir.kr 과  forum.sir.kr 형식으로 분리되었다면  훨씬 판단이 빠르겠지만...

   그래도 단서는 있네요.글쓰기 할 때 나오는 메시지

 "상식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로 유추하자면 공공의 자산이긴 한데,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다.. 단 상식과 피해방지에 대한 조건이 달려있다.

---> 그럼 좀 다르게 보면 .. 1) 상식적인가? 2) 피해를 주고 있나? 라는 점으로  문제항목이 이동되는 상황이네요..

----> 어찌되었던,  판단은 " 관리자 판단으로 처리"한다고 되어 있으니,

활동의 합법성 여부는 회원들이 판단할 상황은 아니겠습니다.

 

4. 이런 일련의 상황이 절필을 부르나?

  -> 이부분은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좀전에 말씀드렸듯이 스노든님이 이런 커뮤니티에 독보적으로 유일한 분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스노든님이 떠나도 또 다른 스노든님이 나타날테고 그럼 그때마다 또 절필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결국 스노든님이 문제가 아니라, 스노든님의 스타일의 활동을 스스로 승인할수 있는가? 이해해줄수 있는가의 문제로 판단해야할듯합니다.

   --> 저의 의견은 관리자님이 만들은 차단 기능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스노든님에게 본인이 원하는글을 쓸 권리가 있다면, 보고 싶지 않은 글을 안 볼 권리도 있을것이고 좀더 편하게 하도록 운영진이 차단기능을 만들어준것있겠지요.

저는 여러 선후배님들에게 이런 상황이절필 또는 잠시 떠날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5. 그렇다면 스노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려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저는 그분들에게 이  sir 게시판이 어느정도로 중요한지 짐작이 갑니다. 저의 경우는

.. 그누보드로 홈페이지를 만든다  말하면  후진 기술로 사이트를 만드는 노털 취급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고,

.. 테러보이님 같은 초 고수님들이 가끔 올려주시는 고급  정보와  ok365 님의 자료들이 제 수준에는 큰도움이 되어서 좋고,

.. 아파치님, 묵공님 같은분들의 연륜과 깊은 생각이 뭍어나오는 잡답(?)이 참 편안하게 느껴지고,

.. 10년전에도 15년전에도 있던 글들이 남아 있어서 좋고..

....... 뭐 생각나는대로 적으면 이렇습니다.

이 사이트는 저에게 있어서 복잡해진 머리를 식히는데 꼭 필요한 휴식과 새로운 지식의 충전소같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은 아마 이렇게 소중한 공간이 지저분해지거나, 쓸데없는 정보로 넘치는것을 진짜 싫어하시는것 같습니다. 

 

이런 사태가 되면 운영자의 선택은 몇가지로 나누어 질껍니다.

1)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운영위원회에 일임한다. (짜르거나, 차단/삭제하거나, 규칙을 강제화 하거나 등등)

2) 운영자 직권으로 제한(해당 회원 활동일시 중지)하거나  계속 경고문을 올려서 주지시킨다.

3) 방관한다.. 시간이 지날때까지..

4) 커뮤니티를 닫는 무지한방법 (<- 실제로 봤습니다.^^)

 

여러분이 운영자라면 어떤 방법을 취하시겠습니까?

저는 1) 2)번을 선택한 운영자들이 초반에는 성공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많은 고생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3번을 선택한 커뮤니티들은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안정화되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3번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일이 별일이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그냥 스노든님이 하루 다섯번 올릴글을 한 게시글로 몰아서 올리거나, 소모임을 하나 신청해서 잡담은 그 게시판에 적거나,  그렇게 하면 되는일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하루에 5번씩 글을 적으면,, 운영자님이 알아서 일일 등록하는 글수를 제한하겠지요.

 

자주 보이던 분들의 글이 사라지는것을 저도 원하지 않고, 스노든님도 원하지 않을껍니다.

그리고 아무말 안하는 대다수의 회원도 절대로 원하지 않을것이라서.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근에 난시가 심해져서 글에 오타가 많습니다. 허리도 아파서 자세가 이상한지 키보드도 이상하고, 최근 개발 업무가 과중해서 글에 집중도 잘 안됩니다. 혹시 제 글을 보실 때 문맥상 엉뚱한 내용이나, 오타를 보시면 이 양반 정신이 또 ajax로 호출된 상태구나 하시면서 이해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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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전 스노든님을 탓하고싶지는 않습니다.

뭐.. 커뮤니라면 이런사람 저런 사람이 있을 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직도 저는 먼 훗날 스노든님이 이때는 내가 이랬지 이불킥 하며 활동을 잘하실거라 믿고있습니다.

님 저는(혹은 제뜻과 같은 회원분들은) 기능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어떤식으로 대처하고 커뮤니티를 익글어가는지를 보고싶은것 입니다.


커뮤니티 문제로 수많은 가입과 탈퇴를 반복했던 무서운아이 올림.
틀림이 아닌 다름의 차이인 듯 싶고...
텍스트로 의견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인 것도 같고...
아해와 아저씨가 함께 공존하니 세대차이인 것도 같고...

저에게는 이곳 SIR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아주 바람직한 개발자 커뮤니티로 보입니다.
같은 눈높이의 잣대로 저울질 하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싶어요.

내안에 존재하는 화를 잘 다스리기만 하면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만 한다면
이곳은 누구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주 좋은 생태계로 보이는데요.
서로 건강하게 삽시다. ^^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한마디씩 하는 분위기인데 개인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과연 스노든을 반대하면 지각 없이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스노든 꺼져!라는 식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 스노든이 아이디를 바꾸고 마치 자신이 아닌 양 행동해 왔어도 2년 넘게 그냥 어울렸던 사람들이었고 이제 철이 좀 들었겠지... 했던 또는 님과 같인  "스노든 정말 나쁜가?"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반복하며 생각했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이건 엔지니어적 사고가 아닌 인간대 인간으로써의 사고 영역이고 생각과 의견은 자유이나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었으면 하는데 스노든을 마치 집단 따돌림의 희생양 인양 생각해버리고 우리가 되려 가해자인 양 말씀하시는 모습은 적절치가 않아 보입니다. 또 우리는 관리자가 아님도 아셔서 관리자의 입장과 사용자의 입장을 구분해서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이해가 되지 않으신 다면 오죽하면....이라는 속 뜻과 오죽하면... 이란 말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오죽하면... 이란 한숨이 나올 지경인 사람이 바로 스노든이란 인물입니다. 타 사이트 2곳에 매장 당했던 상황과 매장 당한 이유 그리고 이곳 하늘소라는 아이디로 미친 듯이 지껄였던 그 많은 글과 일베적 사고....

지금도 아마 3개 혹은 4개의 아이디로 소설을 쓰고 있을 인물이 스노든이란 인물이기도 하고요. 그간 늘 그래왔고 5년 넘게 그런 생활에 단련된 사람이 더 변할 거란 기대도 힘든 상황인 거죠.

과연 누가 누구를 위해 누구를 탓해야 하는 상황일까요?
개인의 주관이라 제가 뭐라 할 여지는 없지만 게시했으니 글 달고 자려고 합니다.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거기에 세월과 함께 독을 품었는지 간교하기까지....

글이 길어 질까 싶어 결론만을 말씀드립니다.

그냥 스노든 딱지 떼어내고 새 아이디 만들어 점쟎게 활동하게 그냥 두시는 편이 좋아요. 제가 알기로는 제 2의 스노든은 스노든 이전에도 없었습니다. 반대 의견을 담아 유감이기도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늘 깊고 좋은 글에 올려주셔서 묵공님 글은 꼭 보는 편입니다.^^ sir의 4대 도인중의 한분께서 제가 미처 몰랐던 많은 마음고생을 하신것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린글이 혹시 언짢으셨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의견을 주시는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도인이라면...음...그...거북도사 같은 캐릭터가 연상되어지는데 저 아직 피부 탱탱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과찬이라 생각되어지지만 칭찬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글 남깁니다. 그리고 본문 관련해서는 스노든 그친구 이럴바에는 아이디를 바꾸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이미 선입견이 생겨버린 아이디라 그 어떤 바른 소리를 해도 쉽게 받아 들여지지 않게 될 것 같아서요.
엔지니어답게 시작하신건 좋으신데 분기문에 들어가는 조건이 잘못되었고 평가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 분 고의로 그러는 것 맞고요, 무엇보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분들과 이렇게 괜한 감정 태우기를 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흔한 캐릭터는 절대 아니에요. 이렇게까지 흘러온 데는 운영진의 잘못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흠 그렇군요. 제가 많이 잘못보았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좀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진도 좀 난감해할것 같습니다. 운영진은 운신의 폭이 좁거던요. 혹시 제글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면 저도 이글의 삭제를 검토하겠습니다.
아침에 괜한 댓글 달아 심기를 어지럽혀 드린건 아닌지 염려스럽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뭐 그것보다 안 좋은 허리 쾌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자는... 허으리 ㅠ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글을 달아주셔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저의 단순함을 일께워주셔서 아주 탱큐입니다.ㅎㅎ)
무슨 일이 있었나 보네요 제가 판단하기에 스노든님이 사회생활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보이며
그것은 아마 미국 생활에 적응이 안되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 것을 볼때
고의로 그런글을 쓰는 것이라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로빈어빠님께서 밤에 쓰였다가 지워지는 글을 못 보셔서 이렇게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차단기능 이 후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긴글을 적었는데 맘상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해서 지웠습니다.

전 다른분들과 다른 관점에서 스노든님을 오랜기간 지켜보았고
냑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적잖이 실망 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아프다는걸 안다고 했고 고치질 못하니 그래서 죄가 없다고 하시네요.

따지고보면 냑이 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도 아니고
왜 신경 써가면 짜증내고 욕하고 욕먹어 가면서 이래야 하는지 요즘들어 느끼게 되네요.

가급적 앞으로 남들처럼 가끔 글도 적고 눈팅을 주로 하는 회원으로 조용히 지켜 보기만 할렵니다.

탈퇴 하려 했으나 벌여논 일들이 있다보니 쉽지 않네요. 서버가 뻗으면 그때나 탈퇴를 생각해 볼까 합니다.
지켜만  보시면 제가 계속 @ 로 호출할껍니다.^^
아시죠. 제가 아파치님을 마이 아주 마이... 사 사... 사탕을 좋아하시죠?
간단히...
이전 글을 보시면 됩니다.
똑같은 상황 이었으니까요.

https://sir.kr/cm_free/1168488

그 단어로 검색해보시면..
모든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님 뿐만아니라...

@亞波治 님등도 다...알고계신 사항입니다.

예날부터 계신분들이 가만히 있다고해서
모르는것이 아닙니다.
어찌되었던 잘 해결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일로 좋은글이 등록되는 횟수가 줄지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의 몇 안되는 행복거리인데요.^^
저는 솔직히 그누에서는 해피아이 선배님 직관을 신뢰하고 믿습니다.
로빈아빠님 글 그 당시 보았으나 댓글은 드리지 못 했습니다.
눈치가 보였거든요. ㅡㅡ.
로빈아빠 님 말씀이 타당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소모임으로 모두 몰아 버리고 싶습니다.
애초 리자님께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소모임을 만들고 그곳에서 회원님들
사이좋게 살기를 누구보다 바랐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뒤늦게 댓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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