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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싸놓고..

울지도 않고..

도려 웃으며 아빠를 속이려하는 나쁜 아들...

요즘 방귀 냄새도 꽤 그래서 방귀겠거니 했었는데..

아빠한테 딱 걸렸어...

ㅡ_- 벌써부터 아빨 속이려들다니....

 

 

무시무시한 애교가 아니었다면... 이놈 혼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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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9개

맞아요! 내 새끼 똥은 더럽다 생각을 못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시큼한 향내가 있을 뿐..
피부에 안 좋으면 어쩌나.. 정신없이 엉덩이만 닦았네요.
아빠가 되니 남의 집 아가똥도 모르겠던데요?
너는 싸라! 나는 먹는다! ㅎ
밥은 드셨어요? 식사는 꼭 하세요.
저는 밥 못 먹으면 이상하게 술을 먹더라고요. ㅡㅡ
밥 먹음 또 반대로 술을 못 먹고 ㅎㅎ

좋은 아빠가 지녀야 할 조건 중 하나 > 챗바퀴 삶 ㅡㅡ/
거봐요. 식사 못하시면 배고프고
배고프면 술 생각납니다. ㅎ
ㅎㅎㅎ 죽겠다니까요. ^^
술이 취해도요. 참 신기하 것 있어요.
애 보고 있는 상황은 술이 안 취합니다.
상황종료되면 딱 그때, 픽 하고 쓰러지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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