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실 때 세제가 나아요? 세탁비누가 좋아요? > 소지구

소지구

청소하실 때 세제가 나아요? 세탁비누가 좋아요? 정보

청소하실 때 세제가 나아요? 세탁비누가 좋아요?

본문

친환경 세제로 손빨래, 발 빨래하기

 

링크는 세탁의 고수이신 분의 게시 글입니다.

과탄산소다, 라우릴 글루코사이드 < 이름도 어렵네요. ㅡㅡ

물비누, 베이킹소다, 구연산 등 다양한 접근방식!

그리고 기타 보조장비로 대야, 장화, 집게도 등장하는데요.

보통이 아니십니다. 끄륵.


내용 보기

 

////////////////////////

 

저는 허접떼기네요. 킥. 아래는 오전에 담았던 내용인데요.

그냥 위에 링크 참조하시면 시원합니다!

 

///////////////////////

 

때가 꼬질꼬질 끼었습니다.

이대로 쳐다보고 있자니 도저히 볼 수 없었고요.

세제를 쓰면 쉽게 닦이기는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세제로 닦고 나면 때가 더 빨리 앉는 것 같아요?

 

닦기도 힘든데? 체력이 아닌 깜박깜박 때문에요.

이것이 바로 또 때가 끼네?

그래서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세탁비누로 닦아 보았습니다.

물론 대상체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겠으나

 

5093d42f682151a7a0c557954b1be10e_1493627368_557.jpg 

5093d42f682151a7a0c557954b1be10e_1493627373_882.jpg
 

5093d42f682151a7a0c557954b1be10e_1493627378_5453.jpg
 

5093d42f682151a7a0c557954b1be10e_1493627383_312.jpg
 

2017.04.03 10:17:19 - 세탁비누는 수세미 밑에 깔려 계심.

 

세탁비누로 찌든 때를 닦은 후 느낀 점이 참 좋구나! 였습니다.

세탁비누(빨래비누)만큼 좋은 친환경 세제가 또 있을까?

찌든 때도 잘 나가네? 그리고 무엇보다 세제보다 훨 나은 예후였습니다.

어? 세제는 빨리 때가 다시 끼는데?

세탁비누는 아니다?

냄새도 강하지 않고 오히려 상큼? 하고요.

닦는 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세제가 간편하고 빠른 것 같았는데요.

직접 써 보니? 아닌데? 세제는 뿌리고 난 후 그냥 닦이는 것 같지만

다시 일일이 또 닦아야 하고? 남아있을 성분 생각하면? 답이 없는데?

물도 엄청 쓰고요! 그런데 빨래비누는 그냥 대충 닦아 줘도 안 불안해요! ㅋ

 

그후로는 세제를 쓰지 않고 꼭 세탁비누만 씁니다.

 

등장하는 세제는 휘발성분이 들어있는 세제들을 몽땅구리 뜻했고요.

세탁비누는 상표 관계없이 막 비누들입니다.

세탁비누가 너무 예뻐요. ㅡㅡ

 

세숫비누도 써 봤는데요. 효과가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이라고 요즘 뜨고 계신? 

베이킹소다 이분은? 진짜 잘 닦이나요? 

닦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도 들어가야 하는 것 같아서요.

세탁비누만큼 효과 없는 것 같은데? 여기저기 베이킹소다 칭찬만 있어요.

진짜로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빨랫비누 못 따라 가던데요.

 

공감
0

댓글 4개

베이킹소다는 그거 하나만으로 지용성기름때는 어려워요.
상당히 작은 입자가 까끌까글해서 더러운 부분을 긁어내는 원리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그릇등에 손상을 주지않기때문에 스텐냄비나 코팅후라이팬 세척등에는 최고라고 봅니다.
일반 식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베이킹소다만으로 모든게 커버가 안되요.
특히 기름때는 끈적끈적한 느낌까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데요,
그리고 극세사 수세미를 쓰고 있구요

베이킹 소다에 식초를 섞어서 쓰면 좀 더 나아요.
밀가루도 기름때에는 효과있다고 하구요.

그래도 세제는 그 미끌미끌한 입자가 기름때입자의 주변을 둘러싸 같이 떨어져나오는 형태라고
학교다닐때 배웠거든요.

그런 원리때문일까요?
개운하고 뽀득하게 "최단시간내"에 씻기는 능력이 세제가 탁월하다고 봅니다.

세탁비누정도면 순한 편이죠~
그래도 헹굼은 좀 만 더 해주세용 ㅎㅎ
베이킹 소다는 부글부글 끓여서 분해시키면 모를까
저는 사용 못하겠더라고요. ㅋ 세탁비누는 < 재활용 빨래 비누인데요.
식기세척은 아니고요. 식기는 소위 말하는 퐁퐁으로. ^^
주로 싱크대 외부, 거울, 신발장, 책상 기타 등등.
아무튼 누렇게 변색이 된 물체의 표면을 닦을 때 사용해요.
문제는 아무리 닦아도 너무 오래 된 집이라서 티가 안 납니다. ㅡㅡ
쌓인 먼지라도 제거하고자 노력한 셈이죠.
하얗게 하려면 레몬을 써보라는 것도 봤는데.. 먹기도 바쁜 레몬을... ㅋㅋ
우리 둘째가 레몬 참 좋아하는데 생각난김에 레몬청 만들어둬야겠어요.
오렌지청은 만들어뒀는데 순식간에 동나네요. 탄산수만 섞어주면 완전 멋진 오렌지에이드 되거든요

... 본문과는 관련없는 댓글.. ㅋ
제 능력으로는 소지구 살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큭. ㅎ
서로 대화하다보면 삼천포 가는 것 정상 아닐까요?
갑자기 생각난 것이 진짜라는 생각이 많아서요.

레몬청 아이들 잘 먹을 것 같은데 타주질 않아 몇 번을 버렸습니다.
이제는 제가 타 주면 되니 저도 다시 ^^
전체 593 |RSS
소지구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61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2. 참여27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