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명체는 운석이 가져온 것이다.

지구와 운석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DNA 탄생!

추가 : 2015.12.29 07:47

2015 

42~38억 년 전, LHB(Late Heavy Bombardment) 시기

지금보다 10만배나 많은 우주 암석들이 지구에 쏟아져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의 대기는 탄소와 질소가 풍부한 상태였다. 

유기물 분자를 형성하려면 수소와 산소가 필요한데 이런 상황에서 

철분과 탄소가 풍부한 소행성이 바다에 떨어졌고

운석에 들어있던 철분이 촉매역활을 한다.

물 분자를 쪼갬으로써 분리된 수소와 산소가

탄소및 질소와 결합하여 복잡한 분자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범종설에 정면 도전하는 것이다.

네이처 지오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된 

일본 토호쿠 대학 과학자들의 연구보고서는 

이런 환경이 얼핏 생명체 탄생엔 부적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 때 지구에 도달한 화학 성분들이 

단백질 합성의 필수 요소이자 원시 유기물의 먹이인 

카복실산과 아민, 아미노산을 생성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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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구 생명체가 탄생하는 데 필요한 재료가 우주에서 왔을 수 있다."

<카렌 스미스 박사님 말씀>

지구가 생길 무렵에 떨어진 고대 운석에서 비타민B3가 발견되면서 

지구가 생기기도 전에 이미 우주에선 생물체가 존재한 게 아니냐, 

또는 지구 생물체 기원이 우주에서 온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고대 운석이 있었던 우주 환경을 재현하기 위해 

수조 안에 이산화탄소와 얼음을 가득 채웠다. 

여기에 DNA 염기인 티민과 시토신 같은 피리미딘을 넣고 

수소 이온으로 자극하자 실제로 피리미딘 모노카복시산과 

피리미딘 다이카복시산 같은 비타민B3를 얻을 수 있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카렌 스미스 박사팀은

‘CM2 탄소질 운석’ 8개에서 

비타민B3인 '피리미딘 모노카복시산'과 

'피리미딘 다이카복시산'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014년,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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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09년 4월 “생명의 기원(Origins)’이라는 심포지엄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는 범종설에 의거해 

외계생명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렇게 피력했다.

“생명체는 유성(별똥별)에 실려 행성과 행성으로, 

또는 항성계와 항성계로 퍼져갔다고 생각한다.”

(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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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

하긴.. 얼마 전 뵈니까 여전하시기는 하다.

외계인 침공을 대비해야 한다! 하셨음!

인간은 끊임없이 찾고 있다. 생명체의 기원..

지구의 역사가 너무 길어 진짜는 찾지 못하고 모두들 생을 마감하게 된다.

단지 찾으려고 하며, 찾아가는 길을 반복하고 있을 뿐..

창조론인지 진화론인지 무엇이 맞는지 모른다.

양쪽 모두 틀렸을 수도 있기에.. ㅠㅠ

솔직히 모두 가설이잖아?? ㅡㅡ/

월e가 이브와 함께 저 멀리서 돌아오고 있는 중 일지도 모른다.

어? 바글바글 하네? 어? 우리 떠날 때 모습이네? 히히

창조론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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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설이란..

Panspermia, 범종설, 포자설이라 한다.

우주에는 다른 생명체가 이미 존재하였고, 

그 미생물인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도착하여 진화하였다 이론이며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아낙사고라스가 처음 말을 꺼냈다. 종자이론

말도 안 되는 이론이다. 19세기가 될 때까지 우리들 생각..

그러다 아폴로 우주선이 돌아왔는데?

워매 박테리아가 그냥 살아서 붙어 있다?

지구를 출발할 때 붙어 있던 박테리아였다. 이 사건 이후,

가능성 있겠는데? 범종설? < 지구인들이 관심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