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처럼 내리꽂힌 생각. 정보
번개처럼 내리꽂힌 생각.본문
간단하게 감자튀김을 해서 먹던 와중
사색에 빠집니다.
힐링블로그 운영하면서 더욱더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생각이 무지 어지러워요
아 이런 포스팅은 소지구님 스타일인디.. (디스 아님요;;)
생각이 엄청 많다는 얘기니까요
지난 밤 친환경 합성첨가물0% 훈제오리공장 견학기와 요리 하나 올렸습니다.
반응이 좋습니다.
이렇게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게 흥분됩니다!
그런데 세계를 움직여보고 싶은 구체적인 꿈과 실행방안이 번개처럼 머리속을 파고들어요
중국부터 움직여보자!
미세먼지에 관한 포스팅을 생각하고있다가
황사는 솔직히 날라와도 상관없는데 문제는 중금속 먼지분자들이잖아요.
중국을 깨끗하게 만들어보자
빠른 시간내 지구를 정화시킬 방법이 없을까?
분명 있을거다.
기업들은 막대한 자본을 들여 건설한 공장등을 바꾸기 힘들겠지
나쁘게 살아버릇한 사람들은 계속 그 방식을 고수하려 할꺼다.
어떻게 할까?
이건 우리의 생존문제이니 협박좀 해봐야겠다.
사실이지 머. 인류는 지금 벼랑끝을 향해가고있는데
혼밥 혼술이 늘어나는것도 문제다.
어떻게 혼자서 항상 밥먹고 게다가 술도 먹는지
편하기야 하겠지
그런데 뭔가 비어버린 삶 아닐까
제이미 올리버처럼 계몽운동 해야겠다.
100% 유기농이 가능한데 그 농법을 팔아도 되고...
친환경으로 지금 살고자하면 돈이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롭고 어려워 실천이 어렵다.
조금만 친환경이면 몇배는 더 비싸다
왜 이러는걸까?
유기농은 언제나 비쌈.
가격이 내려가야지!
돈벌고자 하는 욕심에 눈이 멀어 세상을 망쳐둔 그들도 바꾸고
친환경적이여야만 돈을 벌 수 있게 해야만 한다.
인터넷망과 SNS는 그대로 두자.
그 외에 모든걸 바꿔보는거야.
다시 한번 빗물도 맘놓고 마셔보고 맘놓고 비도 맞아보고
개울가에 손담그고 그 물도 떠마셔보고
암걱정도 덜고 병 걱정도 덜고
눈놀이 하다 눈도 먹어보고
분명히 내가 어릴땐 그랬거든.
미안해요 소지구님~ 그리고 보시는 분들 ㅎ
삘이 오면 누가 말리겠어요 -,-
막연히 중국어 조금밖엔 모르지만 앞으로 뭘해야할지 뚜렷이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 느낌과 마구마구 솟아나는 생각들을 기록해보려고 게시글 여따 쓰는거에요~
고마워요 소지구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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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sinbi님과 장난치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본래 닉넥임은 solsu1 이고요..
바꿨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암튼.. 그런데.. 그거 구입하셨어요? 체크키트?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3362
여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런 것 말씀 하신 것 맞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샤알레? 이런 것들도 필요하신 것 아닌가? 했어요. ㅋ
제가 또 놓쳤습니다. ㅡㅡ
저희 큰딸과 닮으셨습니다. 소비도 많으시지요? ㅎ
시약 분석기는.. 화학 분야입니다. ㅡㅡ
일단.. ? 거 뭐냐.. 유리관도 있어야 하고요..
약부터 먹고요 ㅎ
자체적으로 검사요?
(화학) Chemistry 공부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
organic cemistry < 오타 있는디. 어딘지 지금 안 보여요. ^^
r
봤지요., 알 빠졌군.. 알 중요한디. ㅎ 히히
이런.. 이도 빠졌네? 얼라? 어떻게 알았지? ㅎ
힐링블로그 포스팅하면서 맨날 방송에서 이러타카더라~ 이런거 따서 쓰는 것보다
제가 진짜인지 아닌지 검증해보는 과정과 결과의 내용이 들어간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그래요 ㅎㅎ
개인적으로 그런 실험들에 대한 호기심도 풀고싶은 욕구도 생기구요
맛있는 건강식 & 저렴한 건강식을 만들고 개발해보고 싶은데, 앞으로는 요리마다 얼마의 비용을 들여서 했는지도같이 내용 넣으려구요. 다이어트는 할 필요도 없는 말라깽이 가족들이라 칼로리 계산은 관심도 없는데.. 그것도 좀 생각해보고요.. (어떻게 계산해야하는거지... -_-?)
또 환경을 보호하는 살림법과 시장에 나와있는 물품들과 가격에 대한 정보라던지...
방송따다 포스팅하는건 남의것 쓰는것 밖에 안되잖아요~ 실험해보고싶은게 많아요^^
저는 이건뭐지? 코너가 있어요. 아직 개방은 안 했지만..
엄청 다양한 놈들을 찍어서 담는데요.
모두 공짜로 ㅎㅎ
며칠 전에는 운 좋게 2003년 제품 간장을 만났어요?
무슨 맛일지 궁금했죠. ㅎㅎ 그래서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
맛 좋더라고요. ㅡㅡ 먹기는 그래서 버렸습니다. ㅎ
12년 된 것 처음 먹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