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1살 이하 아기에게는 꿀 절대 먹이지 마세요!

· 2017-04-11 (화) 21:27:38 · 3590 · 15

'꿀' 먹은 아기, 시름시름 앓더니 한 달 만에 사망 / YTN (Yes! Top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lXCvLNNbFq0 < 크게 보기 

YTN NEWS - 2017. 4. 11. 

 

[앵커]

아기들 이유식을 만들 때 꿀을 넣는 분들 주의해야 할 소식 있습니다.

 

일본에서 건강하던 아기가 갑자기 시름시름 앓더니 

한 달 만에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원인을 조사해 봤더니 엄마가 꿀을 넣어 만든 이유식이 문제였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꿀.

그런데 일본 도쿄에 사는 생후 4개월 된 남자 아기는 

이 꿀 때문에 결국 목숨까지 잃었습니다.

 

엄마가 이유식으로 매일 10g 정도를 먹였는데 이게 문제가 된 것입니다.

 

지난 2월 말 갑자기 경련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한 

아기는 한 달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일본에서 꿀 때문에 1살 미만의 아기가 숨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메카와 / 소아과 원장 : 1살 미만의 아기가 꿀을 먹어 

보툴리누스균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위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꿀에 들어 있는 보툴리누스라는 균을 만 1살 미만 아기가 섭취하면 

손발이 마비되거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보건 당국은 지난 1987년부터 모자 수첩에 꿀의 위험성을 표기해 왔고 

업계에서도 제품 겉면에 관련 내용을 알리고 있습니다.

 

[요우코 / 일본 요코하마 : 꿀은 유아 보툴리누스 증상 예방을 위해 

만 1살 미만 아기에게 먹이지 않는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기 엄마들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 시민 : (전에는) 사실을 몰랐고 뉴스 보고 알았습니다.]

 

[일본 도쿄 시민 : 몰랐습니다. 좀 무섭네요. 

아이 키우면서 여러 가지를 알고 있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에 좋으려니 생각했던 음식이 

성장이 미숙한 아기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아기들의 생명에까지 위협을 줄 수 있는 식품의 문제, 

어른들의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아이들에게 매일 한 잔씩 꿀물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막내는 슬그머니 빼야겠네요. 무섭네요.

자연산 꿀이면 모두에게 좋다고만 생각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작년에 시작했다면 아무것도 모르고 먹일 뻔 했습니다.

1살 이하 아기에게는 꿀 절대 먹이지 마세요!
...........................

추가 : 2017.04.14 02:15:17

기사에 오타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미만이 아닌 이하입니다. 죄송합니다.

이것이 연령으로 표기가 되면서 무척 혼동이 오는데요.
돌 전이니까요. 12개월 몽땅 포함이 된, 
만 1세 이하를 뜻하는 것 아닐까 해서요.
돌 전이면? 미만 아닌가? 에잇! 그냥 넉넉하게 

만 2세까지 안 먹일랍니다. ㅡㅡ

///////////////

추가 : 2017.04.18 13:24:20

아무튼 한 방에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돌 전 아기, 꿀 먹이면 위험 > 병원균 포자 독소가 아기 생명 위협

미국의 식품의약국(FDA)과 질병관리센터(CDC), 그리고 소아과학회(AAP)는 
10여 년 전부터 산모들에게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바로 ‘한 살 미만의 아기들에게는 꿀을 먹이지 말라’는 내용이다.

어르신들께서도 모르셨네요? 
어쩐지 전혀 듣도 잡도 못한 정보였습니다. ㅎ

내용 자세히 보기 <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

댓글 15개

아기에게 꿀 먹이는 것은 치명적 실수라는건 기본 상식.. 꼭 알아야할 것이죠.
2017-04-12 (수) 05:16:27
@iwebstory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육아 시작을 할 때 엄마든 아빠든 한 분은
정말 공부를 하고 진입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빼고라도 건강에 관련된 내용만큼은 최소한 알고 시작.
주먹구구식으로 모두를 키웠는데요.
지금와서 보니 저보다는 엄마가 나았습니다.
뭘 먹일 때 인터넷 검색 한 번만 해도 화는 면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꼭 그렇게라도 해야겠습니다.
@소지구 저는 한답시고 해온게 아이패드에 고스란히.. 빼곡히 적혀 있네요.
나름 준비했어도.. 터무니 없이 어렵고.... 실제 실전에 임하니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건 꿈같은 일이더군요.
하하하하..
2017-04-12 (수) 16:56:53
@iwebstory 그런데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두렵네요. ㅡㅡ
이놈들 없으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고맙게 잘 커주어서 감사할 뿐이네요.
@소지구 그러게요... 아이들 없으면... 지금 심정 어떨까...
2017-04-13 (목) 02:26:01
@iwebstory 글쵸. 아가일 수록 기쁨조. ㅎ
@소지구 나중에 다 크면? 윽.. 하하.
2017-04-13 (목) 15:05:59
@iwebstory 지금이 예쁠 것 같아요. ㅎ 다 크면? ㅎ
아빠는 돈 만드는 기계로 변신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유치원 졸업반까지 너무 예쁘고,
초등학생이 되는 순간 내 새끼가 아닌,
점점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ㅎ
그래도 사정없이 예쁜 시기가 7년은 되니 다행이지요. ^^
@소지구 대한민국 국민.. 푸하하 이 부분 보고 빵 터짐 크크
2017-04-13 (목) 15:33:43
@iwebstory 정부가 그래서 아이들 많이 낳으라고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들어서 이놈들이 대한민국의 자산이란 것을 자꾸 느낍니다.
열나게 키워놓으니 빼앗아 가네요? ㅎㅎ
결국은 부모 손을 언젠가는 떠날 것이고
이 나라의 국민으로 삶을 살게 되니까요. 어차피 이렇게 되네요? ㅎ
그래서 생각했죠. 음… 나 지금 당하고 있는 건가?
공연히 고생하는 것 아닌가? ^^
?????? 돌 전에 먹이면 안 될 것들과 4세 이전에 먹이면 안 될 것들 등등... 꽤 많지 않나요? 뭐.. 옛날(?) 어른들은 괜찮다 하시지만....;;; 돌전에 먹으면 안 되는 것으로 꿀, 귤 이런게 있고, 늦게 먹일 수록 좋은 것이 견과류.... 견과류 알러지는 자칫 평생을 가기 때문에 늦게 먹일 수록 좋다고 들었거든요.. ;;
2017-04-12 (수) 13:24:39
@이미님 지금 막 검색해 보고는 로그인했습니다.
4세 이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여러 가지 것들이 검색에서 나오더라고요. 약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음식의 궁합, 먹이면 좋은데 어떻게 먹어야 좋은가 같은 것이요.
생각지도 못했답니다. 한 번 더 생각하여 양질의 음식을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이미님 그러게요. 아이들 특성을 타는 것이 따로 또 있고... 아이들 따라 다른 것도 있거니와... 이래 저래..
먹이며 주의를 기울여야할 듯.. 설령 먹어도 되는 것이라도 말이죠.
꿀 같은건 공통적으로 먹이면 안되는 주요 아이템 중 하나이고.... 저희 아이의 경우 돌 전에 먹는거 안좋다는거 깜빡하고 복숭아 먹였다가 두드러기 나고 난리였음.. 하하.. ㅜㅜ 식겁...
2017-04-17 (월) 02:15:32
헉... 이거 모르는 부모들이 더 많았... 군요.. ;;
전 하정훈 의사선생님의 "삐뽀삐뽀 119소아과" 책을 일치감치 사서 봐서 알았는데.

아이 키우며 공부할 게 참 많아요.
2017-04-17 (월) 05:01:03
@대한민국3대김수현 오히려 지금 젊은 엄마와 아빠는 알 것 같고요.
미디어에 워낙 강해서요. 오히려 어정쩡한 세대가 이것을 모를 것 같아요.
자라는 동안, 이것은 먹으면 해롭다고 하는 음식에 대한 교육은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으나 부모님과 공유를 안 하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같기도 합니다. 일단, 저와 제 아내는 전혀 몰랐습니다.
말씀처럼 공부는 꼭 해야 합니다. 줄줄 낳으면서 15년 정도를
육아에 매달렸던 집인데도 전혀 몰랐다는 것이 망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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