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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기후 30%까지 변화시켜'를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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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기후 30%까지 변화시켜

생물권-대기 피드백 분석해 계절성 장기예보 가능

http://www.sciencetimes.co.kr/?p=164730&post_type=news

 

지구 위성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물이 기후와 기상 패턴을 상당한 정도로 변화시킨다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지구 및 환경공학과 피에르 젠틴(Pierre Gentine) 교수팀은 

새로운 접근법을 사용해 대기와 식물(육상 생물권) 사이의 반응(feedbacks)이 

매우 강하며, 이를 통해 강수량과 지표 복사의 변동성을 최대 30%까지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식물은 광합성 과정에서 수증기를 방출해!

기후와 기상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증기가 대기로 방출되면 표면?

에너지 흐름이 바뀌어 잠재적인 구름이 형성된다.

 

구름은 지구에 도달하는 햇빛과 복사량을 변화시켜 

지구의 에너지 균형에 영향을 미치고, 

일부 지역에서는 눈 비 등 강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물 성장이 구름 형성과 지표 복사에 영향 미쳐

 

연구팀은 위성 관측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광합성 측정을 대체할 수 있는 

태양-유도 형광을 측정함으로써 식물 활동 상황을 유추할 수 있었다. 

대기상태를 나타내는 요소로는 강수량과 복사량, 

온도에 대한 원격 감지 자료를 사용했다. 

 

이어 생물권과 대기 사이의 원인과 결과(피드백) 

순환고리를 이해하기 위해 통계 기법을 적용했다.

 

이러한 일들은 육상-대기 간 상호작용을 조사한 최초의 연구로서, 

연구팀은 여러 변수 사이의 예측 메커니즘 강도와 함께 

이런 연계작용이 일어나는 시간 척도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실질적인 식생-강수 간 피드백 순환고리가 반건조 혹은 

몬순지역에서 자주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지역에서는 홍수기와 갈수기가 번갈아 이어진다. 

 

또한 강력한 생물권-복사 피드백 작용은 강수와 복사로 인해 초목 성장이 

촉진되는 미국 동부와 지중해와 같이 적당히 습한 지역에서 종종 나타난다. 

 

식물의 성장은 열 전달을 향상시키고 지표 복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기의 가장 낮은 부분인 지구의 경계층 높이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증가현상은 차례로 구름 형성과 지표 복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물권-대기 상호작용 모델화 연구 예정

 

그린 연구원은 “현재 지구 시스템 모델들은 복사와 

물 스트레스 반응을 과소 평가하기 때문에 이같은 강수와 

복사 피드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생물권-대기 피드백이 주요 대륙의 이산화탄소 배출원 및 

흡수원 구역과 일치하는 특정 기후지역의 주요 지점(hotspots)에 

밀집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피드백들이 

지구의 탄소 순환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고 덧붙였다. 

 

이 피드백들은 생물권의 이산화탄소 균형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며, 

농업과 안보, 기후 변화 등 수많은 중요한 일들의 

핵심적인 관리 결정을 개선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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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천포로 빠진다.

 

닫힌계, 기후변화와 지구, 아부?? > 라부아지에질량 보존의 법칙

정전기하고 번개도 연관성이 있나? ㅡㅡ

번개는 얼마나 쳤고, 늘었다. 줄었다. 이런 통계가 있을지 모르겠네. 

웹에 있어야 볼 수 있는디. ㅜㅜ

 

에휴, 왜 멀쩡한 나무는 몽땅 베어내고 가뭄 때문에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네!

과수원에 과수목 없애면 돈 준다고 하고 과실수 몽땅 베어내고 돈 받은 우리.

과일이 비싸서 구경도 못하고 사는 나. 이그.

공기정화 기능이 망가졌으니 온통 미세먼지 때문에 쿨룩 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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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은? (NASA)

가장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도 확인됐다. 
베네수엘라의 마라카이보 호수가 바로 그곳으로 연간 300번은 번개가 쳐 
그야말로 매일밤 '천벌'(?)받는 지역인 셈. 

NASA 다니엘 세실 박사는 "인도 동쪽 브라마푸트라 계곡의 경우 5월에 
엄청나게 많은 번개가 치지만 비가 쏟아지면 반대로 번개가 줄어든다" 면서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반드시 번개가 많이 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안정한 대기를 가진 곳이 번개가 많이 치는 지역으로 매일매일 
데이터를 취합하면 보다 더 확실한 자료를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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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한 것은 번개가 왜 발생하느냐이다. 
질량 보존의 법칙, 닫힌계와 연관성이 있을지도…

번개가 많은 지역이 비가 좀 오는 편이네?
번개와 비, 연관성이 있거든. 한반도에 물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 물을 어떤 놈이 몽땅 물고 있는 것 아닐까? ㅎㅎ
물로 바꿀 방법은 유일하게 정전기 뿐이고. ㅋ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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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1:04:11

학교 갔다 오는 길, 
안개를 가지고 어떻게 해볼까 생각했으나 닫힌계에 도움이 안 된다.

진짜로 이제는 해수담수화 밖에는 길이 없는 것일까?
이미 아열대 기후대로 변하고 있는 한반도! 
가뭄 지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서요.
무슨 수로 지구의 기후변화를 거역하면서 갈 수 있겠는가!
지금 나무 심는다고 잘 자라겠는가? 그리고 당장 언제 키워서 막겠는가 싶다.
(면적의 3~10%를 식물로 배치하면 20~30%까지 습도를 높일 수 있다)

식물이 30% 기후변화를 이끌고, 
기후변화가 100% 식물을 변화시키고 있음?
닫힌계 안에 살고 있으니 서로 꼼짝 못하고 주거니 받거니 중이다.

가뭄이 온 이유, 나는 해수면 상승이 주범이라고 생각한다.
바닷물로 몽땅 갔으니 대기 중에 비를 내릴 만큼 수분이 있겠는가? 말이다.
이제 유일한 방법은 인공강우 이런 것 소용없다고 본다.
바닷물을 담수화 시키는 방법만이 가장 빠르고, 
가장 안정적일 것 같다. (공급 차원에서 엄청 풍부!)

해수담수화 플랜트 < 돈 버는 놈들은 따로 있네?

잉?

기장군 '해수담수화 사업' 왜 논란인가

해수담수화 사업이 예상치 못한 방사능 물질, 
삼중수소라는 복병을 만나 난항을 겪고 있다. 

하태경 의원 또한 "해수담수화 수돗물 생산 예상 단가가 
일반 수돗물에 비해 26.9%나 높아 수출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사업 자체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가격은 기술개발을 통하여 낮출 수도 있고
못 낮춘다 하여도 먹을 물이 없는데 다른 곳에 덜 쓰고 먹지 않을까요?

당초 환경단체는 원전 주변 해조류에서 방사능 물질인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반감일이 8일이라고는 하나 매일 먹는 물이니 문제가 됨.

당시 삼중수소는 논란거리가 되지 않았으나 국정감사 과정에서 정호준 의원이 
원전 액체폐기물에 삼중수소가 있다는 걸 밝혀내면서 문제가 됐다. 
이후 환경단체에서는 원전안전위원회에 의뢰해 삼중수소가 현재 
기장 앞바다에 진행중인 역삼투압 방식으로는 걸러낼 수 없다는 걸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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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지? 이제 물은 바닷물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더 심각해 진다고 하는데… 
수분응집기술이 먹힌다해도 잠깐 아닐까? 
습도가 떨어지면 인체에도 안 좋고 말이다.
순환시켜야 하는데? 어떻게?

바닷물을 뎁혀서 습도를 높인다? ㅋ
한심한 생각인가? 마땅한 링크도 없네? ㅡㅡ
좋은데 없네? 해수면도 낮출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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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7:41:42

중공사막 방식(UF·Ultrafiltration)
0.01미크론, 수돗물의 불순물인미립자와 박테리아 등은 제거하나 
유익한 미네랄은 제거하지 않는 선택적인 여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물 속에 녹아 있는 중금속이나 석회성분을 걸러내지 못하므로 
공장 지역이나 지하수를 이용하는 지역에선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역삼투압 방식(RO·Reverse Osmosis)
0.001미크론, 매우 작기 때문에 수돗물 속의 불순물인 
박테리아·바이러스·미립자를 걸러낼 수 있지만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까지 제거하는 역기능도 있다.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여 지하수에 적합.

증류방식
미네랄 및 용존산소까지 제거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뎁히는 것이나 증발, 증류나 단어만 다른 것 같아서 검색.

증발법은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물 순환 현상,
즉 해수면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상승 대류권 상층부의 저온 분위기 중에서 
응축하여 구름이 되고 다시 비의 형태로 지표 또는 
해수면에 떨어지는 현상을 공학적으로 응용한 공법이다.
............................

태양열 증류기 (Solar Evaporration)
태양열 증류기는 해수를 담수화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열에서 공급받는 친
환경적인 담수화 장치로 간접법과 직접법이 있다.

태양열 증류기

섬이나 오지에 적정한 소형 태양열 해수담수기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으니 소형 태양열 담수기 하나 만들어서 써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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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1kg으로 200kg 이상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주로 소용량의 담수화 장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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