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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로 공기 중 물 모으는 기술 정보

태양열로 공기 중 물 모으는 기술

본문

태양열로 공기 중 물 모으는 기술 개발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HCLJCsDPkAc

 

게시일: 2017. 4. 13.

전기를 쓰지 않고도 대기 중의 수증기를 모아 

물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와 UC버클리대 연구팀은 금속과 유기물로 구성된 

특수 물질과 태양열을 이용해서 물을 얻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우선 구멍이 많은 특수 물질을 활용해 대기 중 수증기가 

이 구멍 안에 쌓이도록 한 뒤, 태양열을 이용해 

특수 물질을 날려 물만 저장되게 했습니다. 

 

그 결과, 1kg짜리 특수 물질을 기준으로 12시간 동안 

2.8ℓ 정도의 물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상대 습도 20% 이하인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물을 포집할 수 있다며, 간소한 장비를 활용하는 만큼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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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뭔가 다른 포집기술 같은데요.

차이점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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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물 만드는 물병 개발…햇볕에 두면 물이 저절로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RhQoWDFavTI 

 

등산이나 자전거 여행 중, 갑자기 물이 떨어지면 참 곤란한데요, 

그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물병이 개발됐습니다.

햇볕만 있으면 스스로 물을 만드는 물병, 화면 함께 보시죠.

 

오스트리아의 한 스타트업이 공기 중의 습기를 모아 

물을 만들 수 있는 물병을 개발했습니다.

 

더운 날 차가운 음료수 캔이나 병을 밖에 두면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는 응결 원리를 이용했습니다.

 

물병에는 태양열로 작동하는 소형 선풍기 팬과 응결기가 달려 있습니다. 

 

선풍기 팬을 통해 공기가 들어오면, 

필터를 통해 벌레나 먼지와 같은 이물질을 걸러낸 후, 

냉각장치 역할을 하는 응결기를 통과하면서 공기 중 습기가 물로 바뀝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 시간에 0.5리터 정도의 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공기 중 수분은 인체에 해로운 미생물은 없지만, 

공해가 심한 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술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물병 하나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30만 원 정도지만, 

개발자들은 기술 보완을 통해 생산 단가를 낮춰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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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이 뭘까요?

언뜻 봐서는? 밑에 방법이 생산량은 더 나은 것 같고요.

두 장치는 같은 것 같으면서 포집 방법이 다른 것 같아서요.

 

하나는 파동을 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고요.

(전자기파,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법?)

하나는 재래식 방법을 발전시킨 형태 같습니다.

오로지 개인적인 추측일 뿐 진짜는 모릅니다. ㅡㅡ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엄청 감사하겠습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비가 더 안 오겠지요?

아주 박박 긁어서 쓰네요. ^^ 

생각없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구의 물 순환 작용에 따라 수분 공급은 끄떡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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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07:21:52

1번 모델, 공기 중 물 포집 방법.


태양열로 공기 중 물 얻는다…"물 부족 국가에 유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13/0200000000AKR20170413147100017.HTML

 

'흡착물질'로는 금속인 산화지르코늄(ZrO2)과 

유기물인 퓨말레이트(fumarate, C4H2O4)로 구성된 다공성(多孔性) 물질 

'MOF-801'(Metal-Organic Framework-801)을 새로 제작해 이용했다.

대기 속 수증기는 MOF-801의 구멍 속에 쌓이고,

태양열을 이용해 이들을 응축기로 날리면 액체 상태인 물로 저장된다.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뭐로 포집했는가만 있고 정작 중요한 분자로 변환시킨 내용은 없네?

이것도 재래식인가? 진짜는 빠졌군. ㅡㅡ 

응축기로 날린 후 어찌했는지 알려줘야 진짜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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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4개

어제 우연하게 접하게 된 정보인데요.
이미 몇 년 전에 만들어진 개발품들 같습니다.
나도 만들 수 있는 것들이었는데 싶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시도하면 만들 수는 있을 놈들 같아서요. ^^)
하나 만들어서 집구석 수도요금을 대처해 볼까요?
상하수도 요금이 어찌나 비싼지 없는 놈은 버겁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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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2:38:26

뭘 알고 드린 댓글은 아닙니다. ㅡㅡ
물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표면장력과 중력
삼투현상을 적용한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단순무지 ㅋ
드린 댓글 모양이 이상하여 수습입니다. ^^^^
태양열전지와 펠티어소자2개를 이용하면 되지 않을 까싶어요 펠티어소자 1은 냉각 펠티어소자 2는 발열 box안에서 이렇게 하게되면 수증기가 모이지 않을까싶네요 에너지 공급은 태양열 전지로 이용하여  펠티어소자에 냉각효과와 발열 효과를 이용하여 저기압 고기압 현상을 각각에 온도센서등 아두이노 회로구성하여 제어 하며 적절한 습윤밀도를 유지하고 워터를  인공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되려나??ㅋㅋ 왜냐면 냉장고를 보면 물이 떨어지는 현상을 볼수가 있어서 생각해 보았네요

그런데... 소규모 워터라 생각하지만 대형화가 된다면 엄청난 에너지 이겠지만.....

태양광&자동자 운행중에 나오는 에너지...는 모르겠지만...

아인슈타인 말처럼 에너지 보존에 법칙에 위배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어렸을때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자전거 앞바퀴에는 발전기 뒤바퀴에는 동력 모터를 달면 평생 가지 않을까.... 그런생각을..초등학생시절...

앞마퀴는 작고 뒤바퀴가 크면 더 발전을 하지 않을까.... 이런생각도 해보았지만....

마찰과 그만한 힘 모우멘트가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죠.....어려서 상상 했을뿐이네요....
펠티어 소자요? 그렇군요. MOF-801 소재는
나미브사막의 딱정벌레가 물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적용한 것인가? 했습니다.
...............................

일단 에너지 보존의 법칙,

2017.06.27. 12:49:43
뒤에 내용은 모두 어디로 갔지요? ㅡㅡ
타이프한 기억이 통 없습니다. 유유.
내용 띵겨 먹어 죄송합니다.
................................

펠티어 소자 한쪽 면이 뜨껍다.
이러면 다른 한 쪽 면은 차갑다. 이치에 하자 없는 것 같은데요?
펠티어 소자 만으로도 공기 중 수분을 응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전거 앞 바퀴는 발전기, 뒷 바퀴는 동력.
무한 동력이네요? 무한 동력원으로 중력을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함정이 있다면 무중력 상태의 공간에서는 힘을 쓸 수 없음)
초딩 때 무한 동력을 상상하셨으니 이제는 구현하셔야지요? ^^

헌이님 말씀 듣고 보니 1번과 2번 모두 펠티어 효과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원자를 재배치하여 분자를 만드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서요.
하지만 요즘 과학이 워낙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원자를 재배치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기 중에서 필요한 원자를 끄집어 오고
이것을 물 분자 형태로 바꿨을지도 몰라서요.

다시 생각해 봤는데요. 무중력 공간이 사실은 없네요.
그 힘의 크기 차이만 있을 뿐. 이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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