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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세계의 눈, 진화의 역사 - 모성애가 생기기까지

본문

EBS1 세계의 눈, 진화의 역사 - 모성애가 생기기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YsIbIFxMOiY 

 

 

파충류가 모성애의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인간이 되었을까요?

모성애가 탄생하기까지의 결정적인 순간들…

 

인간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렇게 필사적으로 자식을 사랑하게 되었을까요?

2억 6천 만 년 전으로 갑니다.

 

우리의 역사, 생명의 역사 속으로 들어갑니다.

........................

 

원래 포유류의 젖꼭지가 몸뚱이 전체였네요?

아쉽게도 언제 젖꼭지가 따로 발달했는지 내용은 없더군요.

 

이 영상은 부모, 자식 유대의 뿌리를 찾아서 먼저 길을 떠납니다.

 

고르고놉스(Gorgonops), 키노돈트(Cynodont)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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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short-beaked echidna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Short-beaked_echidna

 

현생하는 짧은코가시두더지(short-beaked echidna) 이야기 

체액을 분비하여 알을 보호합니다.

 

3억 년 전, 디메트로돈(Dimetrodon). 

 

그러다 번창하던 포유류는 멸종위기에 처합니다. 

화산이 대책없이 지구 전역에서 대규모로 폭발합니다.


디이크토돈(Dicynodont) 

(일부는 초기 백악기에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멸종이 있은 후, 우리의 조상인 포유류는 덩치가 작아집니다.

 

이후, 공룡이 나타나고 작고 힘없는 포유류는 숨어서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태반을 지니게 됩니다.

 

유라마이아

주라마이아(Juramaia)

 

알을 낳지 않아도 자손을 번창시킬 수 있게 되죠.

젖꼭지가 언제 생겼는지 이것만 없네요. ㅡㅡ

 

/////////////////////

 

2017.06.25. 07:10:28

어처구니없음. ㅠㅠ 25분까지 보고 그 뒤는 안 보았음. 헐.

유라마이아는 어떻게 접근해야 알 수 있을까?

영문으로 오만 잡가지 입력을 다 해보았으나 접근도 못 하고 있음.

 

2017.06.25. 16:35:30

방금 전, Euro, eura 형태로 입력하다가 겨우 찾음. 감사! 구글이.

'유라'가 아니라 '주라' 였음. 

한글로 '마이아' 한 칸 띄우고 '포유류' 입력하니까? 그냥 나옴. ㅡㅡ

공감
1

댓글 3개

그렇군요. 그럼 손가락으로 연결되었던 기관이 젖꼭지가 된 건가요?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

http://www.krpia.co.kr/viewer?plctId=PLCT00004634&tabNodeId=NODE03836908&nodeId=NODE03836915

젖샘은 땀샘의 변형물로서 포유류에만 있는 고유한 샘이다.
땀샘이 원형으로 되어 중요한 변태를 한 것이
젖샘(유선-Glandula lactifere)이다.

젖샘은 처음에는 피부가 오목하게 들어간 홈벽으로부터 젖을 분비했으나
그 후 내면이 두드러져 새끼가 빨 수 있는 젖꼭지로 되었다.

바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이랬을 것이다는 추측이 가능한데요.
영상 속에 내용이 있어서요. 땀샘 중 일부가 특화된 이유는 없어서요.
뭐 자리배치(새끼 수량에 따라서 ㅎㅎ) 그랬을 것 같기는 합니다. ^^
2억 6천만 년 전?

약 2억5천만년 전 바다생물 대멸종 원인은 수온 상승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8/12/766125/

화산폭발로 온실가스 늘어
현재 지구온난화 같은 구조로 상승

약 2억5천만년 전 페름기 말기에 지구 바다생물의 96%를 사라지게 만든
'대멸종(Great Dying)'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바닷물 수온 상승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공룡이 출현하기 훨씬 전인 페름기 말기에는 땅은 물론 바다에도
다양한 생물이 서식했다. 하지만 지금의 시베리아 지역에서
대형화산이 잇따라 폭발하면서

지상 생물 70%, 바다생물 96%가 멸종했다.

기온이 오르면서 바다생물의 신진대사가 빨라졌지만
뜨듯해진 바닷물은 이들이 생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산소를 갖고 있지 못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우선 지구가 '판게아'라는 하나의 대륙으로 묶여있던
페름기 말기 화산 폭발 전 상황을 담은 고대 기후모델을 만든 뒤

열대 대양의 표면 온도를 10도가량 높일 수 있도록
온실가스를 높였다. 이는 당시 대양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화산 폭발 전의 열대 대양은 현재와 온도와 산소 수치가 비슷했지만
수온이 급격히 높아지자 산소의 80%를 잃었으며,
깊은 바다 바닥은 절반가량이 아예 산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 중의 온실가스가 늘어나 기온이 상승하는 현재 상황이
페름기 말기와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펜 연구원은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조처를 하지 않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오는

2100년께 대양 상층부 온도가 페름기 말기 온난화의 20%,
2300년께는 35~50%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인류에 의한 기후변화로 대멸종이 비슷한
구조로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문 공동저자인 워싱턴대학의 커티스 도이치 해양학 부교수는

인간 활동에 따른 지구온난화가 2억5천만년 전
대멸종 수준에 근접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서 있는 길의 끝에 놓여있는 것을
거의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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