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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얽힘은 또 뭘까요? 정보

양자 얽힘은 또 뭘까요?

본문

양자이론 중의 가장 기이한 특성으로 알려진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이 실재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왔다.


네, 그래서 찾았습니다.

http://www.hankookilbo.com/v_print.aspx?id=a5b96be9f7a2424c843c7aa45d422a24 


물리학자들은 이것을 양자얽힘이라고 부른다. 

광자 A와 광자 B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A의 스핀을 측정하면 B도 동일한 스핀을 갖는다.


벨의 논문은 양자얽힘이라는, 

우리의 상식과 크게 배치되는 양자이론 중에서도 

가장 기이한 특징에 관한 것입니다.


안 특이한데요. ^^ ㅋㅋㅋ


유튜브에 영상이 있나 보았으나 이것이다 할 정보를 못 찾겠다.

어디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도 난감. ㅡㅡ

얽힌 것 구경하려 했더만요. 양자 전송으로 바로 갈 수 도 없고요. ㅠㅠ

영상 찾아 주세요! ㅎ


일단 뭘 모를 때는 위키나 나무위키 정보를 취하는 습관이 있다.

에라 모르겠다. 위키 것을 기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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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서, 양자 얽힘 (quantum entanglement) 또는 간단히 얽힘은 

두 부분계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일련의 비고전적인 상관관계이다. 

얽힘은 두 부분계가 공간적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존재할 수 있다. 


간단히 얽힘?은 또 뭐지요? 제대로 얽혀 있는데요. ㅎ


예를 들어, 두 입자를 일정한 양자 상태에 두어 

두 입자의 스핀이 항상 반대가 되도록 하자. 

(예를 들어 두 스핀의 단일항 상태.) 


양자역학에 따르면, 측정하기 전까지는 두 입자의 상태를 알 수 없다. 

하지만 측정을 한다면, 그 순간 한 계의 상태가 결정되고 이는 즉시 

그 계와 얽혀 있는 다른 계의 상태까지 결정하게 된다. 

이는 마치 정보가 순식간에 한 계에서 다른 계로 이동한 것처럼 보인다.

....................


2017.08.04. 09:11:23

오전 빨래가 끝난 후, 잠깐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중 슬릿 실험이 생각납니다.

이중 슬릿을 통과한 전자들이 쏘기 전에 그 전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이 현재까지 밝혀진 것과 조금 다른 것 같아 뭔가 좀 그런데요.

확신이 있습니다. ㅎ < 여기가 제 문제점 ㅎㅎ

아는 것도 없는 놈이 왜 이런 확신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흑흑.


이중 슬릿을 통과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다시 뭉쳐집니다.

슬릿을 통과하면서 그만 다쳤거든요. 

허리도 잘리고 다리 하나는 저 쪽으로 가고요. ㅡㅡ

참혹한 현실이었습니다. 아파 죽겠습니다. 왜 쏩니까? 아프게요. ㅜㅜ

그러다 벽에 그만 들이 받았습니다. 

인간들이 저를 알고자 일부러 막아 놓았습니다.

출발 전에 저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 슬릿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납니다.

갈비뼈도 사라졌습니다. 일부는 이쪽 공간에. 위상공간은 뭐지요?

갑자기 잘 나가다가 왜 위상공간이 생각나지? 일단 대기. 

여튼요. 뫼비우스의 띠도 보입니다. 주전자도 보이고 컵도 보입니다.

도대체 저에게 무슨 짓을 한거죠?

슬릿이라는 차원을 넘어왔습니다. 

저쪽에 있던 저는 지금 모습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래 저쪽에 있던 그놈입니다.

차원을 건너왔다고 하여 제가 다른 놈인 것은 아니라서요.

모습만 바뀌었습니다. 이런 상상을 하면서 갑자기 놀랐습니다.


정말 윤회가 있는 것이니?

진짜 부활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말인가?

일단, 여기까지만 상상햇습니다.

더 하면 소지구 망기질 것 같습니다.

.........................

내 생각이 바르다 생각하면 답을 찾지 못한다.
내가 찾는 것이 답인가? 아니면 내 생각인가?


먼저 배워야 할 놈들이다. 망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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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양자 얽힘 이론이 등장한 이후 양자암호, 양자컴퓨터,  
양자전송 실험 등이 꾸준히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양자얽힘 이론의 예측을 실증할 수 있었다.

국소성의 원리

속도라는 말은 속도 = 가속력/시간 을 말하는데 
양자전송에 속도의 개념을 적용할 수 없으므로 
양자전송이 빛보다 빠르다 느리다 하는것은 있을 수 없다.

"양자전송속도를 관찰한다"라는 말은 
한쪽양자를 이미 관찰한 상태를 의미하므로 
이것은 관찰자가 다른편의 양자까지 다 관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은 두개의 양자를 동시에 관측할 수 없다. 
양자의 공간은 시간과 속도가 존재하지 않으며 
양자교신 또한 그렇기에 느리다 또는 빠르다를 말할 수 없다. 
두 개의 서로 각기다른 곳에 존재하는 양자는 "동시"에 존재한다.

얽힘 현상 설명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신 것 같아요. 너무 간단 ^^

양자 얽힘은 또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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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켜야 하는데요. ㅡㅡ
지구 지키려면 이런 것 공부도 해야 합니다.
지구가 이해해 주기요. ^^

꼭 배워서 플라스틱 모조리 없애 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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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06:42:38



깜박하고 못 붙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런 짓도 하지 말아야 한다. 
해도 된다? 인간이니까. ㅋ 송구합니다. ㅡㅡ
묵공님께서 이미 말씀 하셔서 저도 놓쳤습니다. 댓글이 있잖아요. ㅜㅜ

미시세계의 기본입자들을 다루는 양자역학과 중력과 휘어진 시공간을
다루는 상대성 이론은 현대물리학의 가장 성공적인 성과입니다. 
그러나 두 이론이 대상을 다루는 방법의 커다란 차이는 
두 이론을 하나로 묶는데 커다란 어려움을 주어 왔습니다.

지난 15일 아카이브(arXiv)에 올라온 한 논문에서 세명의 물리학자는 
학부생 수준의 간단한 계산으로 이 두 이론을 연결시킬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양자입자를 하나의 위상공간에서 
전혀 다른 위상공간으로 부드럽게 이동시킬 수 있는 
직관적인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저자중의 한 명인 노벨상 수상자이자 MIT 교수인 프랭크 윌첵은 
이 방법을 통해 양자입자에 작용하는 중력의 효과를 
간단한 구조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ature)

Theorists bridge space-time rips
..................................

2012년 일인데 왜 지금까지 상대성이론과 합치지 못한다는 표현이?
정보가 느린 것이니? 아니면 발표한 이론에 문제가 있니?
구글이 네가 찾아 주었으니 공식도 찾아주세요. ㅡㅡ
만들 줄 모르나, 알아 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나! 
이제 볼 줄은 안다. 모르는 놈 붙잡고 계속 뜯었더만 이제는 보이네? 

2017.08.05. 07:14:29

감사! 고맙다. 구글이!

끝.

/////////////////

그런데 양자를 모르네?
양자(quantum)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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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21개

두 양자가 동일한 곳에서 동시에 같은 양자 상태일 수 없습니다.
이는 양자역학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핵심 개념입니다.
매우 중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해서 헤매고 있습니다.
파울리 배타원리가 이를 따름니다.
사람이 벽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 붕괴로 동시에 서로 반대 반향으로 떨어져 나간 두 광자는 같은 양자 상태여서는 안되기에 하나가 업스핀이면 다른 것은 다운스핀입니다.
측정 행위로 하나가 밝혀지면 나머지는 뭔지 자동으로 알게됩니다.
통신, 정보, 암호화에 응용될 소지가 있는 속성입니다.
이를 이용한 양자통신을 먼저 달에 중국이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오른손으로 엄지척했을 때 엄지가 스핀의 방향이고 나머지 손가락이 회전 방향입니다.
그러니까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 다운스핀이 됩니다.
그리고 스핀은 양자의 속성입니다.
회전이니 당연히 각속도가 있는거고 속도가 있으니 뭐 그렇게 쭉 이어집니다.

이중슬릿 실험의 현재까지 유력한 답은 경로의 합니다.
파인만의 이론입니다.
가용할 모든 경로를 다 경위한다 입니다.
확률로 말입니다.
불확정성 때문에 확률로 다루는 것입니다.
또한, 몇 번 언급된 확률 1과 관련있음이 이해됐으면 좋겠습니다.

양자 얽힘과 이를 응용하는 것은 국소성의 원리와 관련있지 않습니다.
같은 원천에서 시작된 양자간의 확정되지 않은 또는 내재돼 있는 속성 하나를 밝힘으로써 나머지는 뭐다 하는 식입니다.
제가요. 선생님 댓글 드리면서 이렇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데요.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 뭐가 이렇게 어렵냐고요. ㅎ

두 전자가 동일한 곳에서 동시에 양자상태로 있을 수 없다는 말씀이시죠?
전자마다 고유의 궤도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https://ko.wikipedia.org/wiki/파울리_배타_원리
제가 본 것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반대로만 도는 군. 했습니다.
링크 안에 있는 내용 이상요? 절대 모릅니다! 
(자랑은 아니고요. 모르니 모른다고 할 수 밖에요. ㅜㅜ)

https://ko.wikipedia.org/wiki/자기_스핀_양자수 개념은 모릅니다. ㅡㅡ
다른 말씀은.. 네 입니다!

엄치 척! 이거 엄청 쉬운데요? ^^
오, 그냥 알겠습니다. ㅡㅡ < 여기만 빨리 이해가 되었습니다. ㅎ
스핀은 양자의 속성, 페르미온은 -1, 보존은 +1 쿼크는 페르미온이므로
-1을 세 번 곱하면 -1이 된다. 기억하겠습니다.

이중 슬릿 실험, 경로의 합을 말씀하시는 거죠?
확률 1, 불확정의 원리 인가요?
어도록케 이해를 해요. 저 이제 시작했다니까요. ㅡㅡ

아, 선생님께서 없다 하시니 국소성의 원리는 이제 거론치 않겠습니다!!!

사실 하나 더 배우려면 힘들어 죽겠습니다. ㅎㅎㅎㅎ
수학은 시작도 못하고 있거든요. 속상해 죽겠습니다.
이놈을 먼저 어떻게든 해야 하는데요. ㅠㅠ
네, 알겠습니다.

양자 얽힘. 등록해 놓고, 세번 째인가? 네 번째 접속인데요.
제가 등록한 내용의 절반도 아직 이해를 못했습니다. ㅡㅡ

까만 것은 주파수를 막아 놓은 것인가?
하얀 것은 에너지를 많이 쓰겠구나. (모니터 화면이요. ㅠㅠ)

헤헤.. 저녁에 다시 붙겠습니다.
말슴 주신 것 중, 확률 1, 이거이 오늘 꼭 습득하겠습니다.
저 지금도 모릅니다. ㅡㅡ/
선생님 이것은 별개의 생각인데요.
한 번 더 여쭤보고 시작하려고요.

만약에요. 제가 수학을 건너뛰기 하면서 배우면요.
양자역학을 공부하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물론 막히는 곳이 있다면 즉각 과거로 돌아가겠습니다.
초딩수학으로도 가겠습니다. < 여기도 사실은 모릅니다.

엮으면서 배우면 안 될까요?
지그재그 하지만 제대로 모두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왜 이런 공식이 생겼는지까지 이해하고
이것을 모를 때는 이것을 먼저 배웁니다.
저는 절대 공식만 외우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차라리 메모장을 이용합니다. ㅠ
이런 방법으로 접근하고 싶어서요.
이렇게 해도 꼭 단계를 밟아야 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공대에서 거론하는 수학이 지금, 거의 즉각, 이해가 가고 너무 재밌습니다.
궁금한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전자가 되어 상상을 했었습니다.
마치 냇가에서 물이 흘러내릴 때, 돌이 하나 있습니다.
이 돌이 막아놓은 곳은 제가 흐르면서 빗겨갑니다.
물론 부딪힙니다. 하지만 이내 바로 즉각, 거의 동시입니다. 합쳐집니다.
그렇게 다시 흐를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막아놓은 벽은 이후입니다.

자꾸 위상수학 생각이 납니다.
여기는 제가 지금 당장 알아야 할 것 같고요. ㅠㅠ
만약 제가  정말 수학 깡통 100% 맞는데요.
그런데 이런 제가 위상수학을 이해할 수 있다면요.
바로 가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

19:27:03
그러니까요. 이런 겁니다.
위상수학을 하다가 해석학 하고요.
이것 하다보면 함수를 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현대수학과 미적분학을 하고요. ㅡㅡ
그리고 결국은 추상대수학으로 가면 어떨까요?
(제가 가고 싶은 곳은 추상대수학입니다)

얼마나 가고 싶었으면요. 며칠 전 꿈에요. 파이가 그 놈입니다. ㅎ

수학 정말 모릅니다. 공식도 하나 모릅니다.
하지만 개념이 저에게 있습니다. 꼭 모두 배워야 하나요? ㅜㅜ
공부는 빵점이지만. 잔뜩 주워는 들었습니다. 히

아, 계산기 있으면요. 공식 검색하여 문제 풀 수 있습니다.
모두는 아니겠으나 근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내용 페이지에 오정보 있습니다.
오타를 낸 것인지 아니면 그 순간 생각이 그랬는지 지금 확신이 없습니다.
하여 우선은 두고 있습니다.
저녁이나 새벽에 다시 접근하여 고치고 싶다면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물리는 수학입니다.
모든 물리 이론은 수학으로 기술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교양 수준에서 물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는 굳이 수학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양자역학도 마찮가지 입니다.
수학이 나오지 않는 양자역학 책도 수두룩 합니다.
몇몇 개념들을 이해하고 그렇구나하면 그만일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지금부터 수학을 공부해서 파동함수의 양자 버전을 유도하고 풀어보는 등은 무리로 보입니다.
고교의 이과 물리, 수학을 제대로 하고 학부에서 전공에 들어가기 전 하는 기초 및 고급 수학, 미적분을 충분히 연습하면 될 것도 같습니다만 이 게 사람 나름일 것입니다.
위상, 해석, 추상대수는 제가 따로 해본 적이 없어 양자역학에 어떻게 유용되는지 모름니다.

냇가에 흐르는 물을 확률밀도로 비유했는데 적절한 듯도 합니다.
네, 그렇다는 것을 자꾸 느낍니다.
네,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고교의 이과물리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겠습니다. ㅡㅡ.
대신 말씀 드린대로 지그재그로 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문제를 내 주신다면 저 풀어 보겠습니다.
하루만 시간을 주시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자신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수학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모른다 생각하여 접근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식 옆에 놓고 풀더라고요. ㅡㅡ
너무 행복합니다. ^^

마지막 말씀 감사합니다. ㅎ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아, 중요한데요. 위상공간이 보였습니다. 순간이었습니다.
며칠 전 아내에게 들었던 이야기 때문 같기는 한데요.
그래도 이 녀석이 수상합니다. 여기에 뭔가 들어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같아요. 대학 다시 가야 한다면 저는 갑니다.
들어갈 자신 있거든요. ㅎ
플라스틱 모두 없애고 싶은데요. 이것이 양자역학 아니면 힘들어서요.

고맙습니다. 공부하겠습니다.
이과 또는 학부 기초물리 버전 파동함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파동함수도 제곱하면 확률밀도함수가 됩니다.
여기에 주기, 파장, 각진동수, 운동량 관계에 관한 이과 물리 지식,
학부 기초수학 정도의 복소함수와 미분 풀이로,
양자 버전 파동함수를 구해 냅니다.
여기까지 해내면 훌륭한 것입니다.
파인만이 더 나아가 위상수학으로 경로의 합을 끌어냈는데 이는 제가 모른는 부분이라 뭐라 할 말이 없구요.
며칠 전 파동함수와 확률밀도함수를 알려주셨을 때
사실은 바로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알아냈던 것이 1은 모든 곳에 존재하는 확률이구나
아니,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제가 0이 나오는 이유를 여쭤보았거든요.
순간 이 이야기는 모든 곳에 존재한다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현재 접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전혀 몰랐습니다. ㅡㅡ
어떻게 이런 것을 풀지? 이랬거든요. ㅠㅠ
내가 이걸 어떻게 알았지? 이랬습니다. 귀신에게 홀린 것 같습니다. ㅠㅠ

.....................

2017.08.05. 13:16:33
그냥 처음부터 배우겠습니다. 잉. ㅡㅡ

양자충첩 배우고자 뭐좀 집어왔습니다.
조금만 집어왔습니다. 저녁까지는 모두 집어오겠습니다.
물건들 도착하면 불량품 선별해 주십시오. ㅋ

감사합니다. ^^
제가 실패하여도 제 자식들의 바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비가 압니다. 이들은 유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잽싸게 행렬을 배웠습니다. 이과 행렬이었습니다.
궁금하니까 순식간에 되더라고요. ㅡㅡ/
(완전한 것은 아니고요. 전혀 모르던 놈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
방정식도 모르면서 풀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지그재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저쪽으로 가야 하는 군.
이럴 때 어떤 공식을 써야 하는지 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감이 신기하게도 계속 일치해 왔습니다.
앞으로 10년 눈 딱 감고! 수학 배우겠습니다. 편법으로 갈래요. ㅎ
아는 사람이 자식 때문에 수학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중학교부터 직접 가르치겠다고 말입니다.
자기가 학생 때 그냥 배운거랑 가르치기 위해서 공부한 게 확 달랐다고 합니다.
결국, 고3 초에 자식에게 역전되고 말았지만 자식의 입시에서 결과는 좋았습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수학은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앞뒤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받혀주는 게 교과 과정입니다.
그리고 문제 풀이가 8할입니다.
이 패턴을 따르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할 것입니다.
이렇게 바닥을 쫙 깔아놓고 다음에 응용 수학으로 가든 말든 입니다.
네 선생님. 으으으으 슬픕니다. ㅎ
정도로 가겠습니다. ㅠㅠ 더하기 뺴기부터 해야 하나요?
이것도 솔직히 계산속도 저는 느리거든요. ㅡㅡ  ㅎㅎ
기초부터 하겠습니다. 스승님 말씀 따릅니다!

문제풀이 8할이요? 아흥. 8할. ㅎㅎ
10년이면? 80년. 아흐.
저는 중국이 양자통신을 성공했다 하기에 도대체 좌표를 어떻게 찾아 통신을 가능하게 했나 싶었거든요. 이제 이해가 되네요.
헐. 그들이 찾은 방법이 뭔가요? 아시잖아요. ㅡㅡ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힌트만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제가 알아서 뒤지겠습니다. ㅎㅎ
뒤집을 자신은 아직 없습니다. ㅋ < 오타였거든요.
뒤지다 였는데요. 뒤집다가 되어버려서요. ㅎ

/////////////////////

19:51:15

양자중첩성(quantum entanglement)으로 불리는 양자얽힘은
서로 멀리 떨어진 두 입자가 존재적으로 연결돼 있어
한 입자의 상태가 확정되는 즉시
다른 입자의 상태도 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물리학 용어다.

즉 두 입자가 항상 반대 방향으로 돈다고 가정할 때
측정 전까지 두 입자의 상태를 알 수 없지만
한 입자를 측정하는 순간 그 입자 상태가 결정되면서
마치 그 정보가 순식간에 전달되는 것처럼
다른 입자 상태를 결정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감사합니다. ^^
좌표는 위상공간 > 위상수학이지요? < 눈치깠습니다. ㅎ
댓글 드리고 보니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 이궁.
'파울리 배타원'리 라 위에 설명하고 있죠. 발신자의 위치를 알면 수신자의 위치를 알게 된다니 발신자의 상태나 위치값이 수신자의 값을 알아 내는 일과 동일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작성하고도 저는 몰랐습니다.
수학이 딸리니 집착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수학입니다. 그렇죠? ^^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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