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주말은.. 참.. 정보
부모에게 주말은.. 참..본문
즐겁다고 말할 수만은 없는......
근데.... 왜 아침부터 또 시끄럽게 캐롤을 들어야하나....
캐롤 들으면 설레이고.. 막 그래야는데..
괜히 짜증부터 나는......
아... 더 자고싶고..... 놀고싶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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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전 엄마가 아직까지 손주에 집착중이셔서....
어제도 데리고 가버리시는 바람에 여유롭게 커피숍에 앉아서 책 좀 읽다 왔어요 ㅋㅋㅋ
어제도 데리고 가버리시는 바람에 여유롭게 커피숍에 앉아서 책 좀 읽다 왔어요 ㅋㅋㅋ
하하하하.. 남의 손보단 그래도 할머님이... 할머님의 집착 하하... 손주 예쁘시니..
전 좋아요.... 애도 할머니 엄청 따르고.... 난 자유고.... 내가 맡긴거 아니니까 죄책감도 안 생기고.... 일석사조 ㅋㅋㅋ
솔직히 가끔은.. 아주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긴 해요.
이런 저런 구상도 하고 싶고.. 혼자 간식 먹으며 영화도 보고싶고....
이런 저런 구상도 하고 싶고.. 혼자 간식 먹으며 영화도 보고싶고....
당연히 필요하죠-
부부간에 서로 번갈아가며 개인시간을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부간에 서로 번갈아가며 개인시간을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육아
저희는 이렇게 교대로 함... 크크.. 개인 시간은 거의 없어요..
기껏 애 잘 때 잠시 TV 보거나 담소 정도...
아 지금 이거도 좀 개인시간이네요 전.. 아내가 더 힘듦..
저희는 이렇게 교대로 함... 크크.. 개인 시간은 거의 없어요..
기껏 애 잘 때 잠시 TV 보거나 담소 정도...
아 지금 이거도 좀 개인시간이네요 전.. 아내가 더 힘듦..
음~ 저희는 둘다 월급쟁이라서.... 주말에 한번씩 개인 시간을 갖죠. 두분도 한번 머리 맞대고 고민해보세요- ^^;
서로 시간이 엇갈려요... 같이 물리면 교대로 그럼 되는데.. 저흰 교차 되어서
제가 일할 때 아내가 육아를.. 아내가 일할 때 제가 육아를... ㅜㅜ
제가 일할 때 아내가 육아를.. 아내가 일할 때 제가 육아를... ㅜㅜ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좋은데.. 엄마는 힘들어 합니다.
아무래도 갯수들이 많다 보니.. 이것 저것 챙겨 주어야 할 것도 많으시고..
저는 아이들이 없을 때 보다 있을 때 마음이 평온 ㅎ
아, 맞다!.. 아기는 살짝 예외입니다. 정말 힘듦.. 옆에서 보는 것도 ㅋ
아무래도 갯수들이 많다 보니.. 이것 저것 챙겨 주어야 할 것도 많으시고..
저는 아이들이 없을 때 보다 있을 때 마음이 평온 ㅎ
아, 맞다!.. 아기는 살짝 예외입니다. 정말 힘듦.. 옆에서 보는 것도 ㅋ
그죠... 좀 커야 그런데.. 아기는.. 하하.. ㅜㅜ
전 OX 퀴즈 게임 사서 아이들과 왠종일 OX 퀴즈 했답니다. ^^;